좋아하는여자얘가있는데 계속만나다보니 조금씩호감이가고
좋아하게됬습니다. 걔가하는행동보면 제가 착각할정도로
나한테 관심있게 행동하는거같아서 더 좋아하고그랬는데
이제 고백할타이밍잡고 기다렸는데 그전날 걔랑 가장친하고
십년이상봤다는 친구가 걔는 원래행동이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옛날에 저랑똑같은 상황이엇던 남자얘가있었는데 그남자는 고백했다가 차이고 인연끊엇다그러더라구요.
저도 그렇게될까바 힘들고 고민되고 그렇습니다.
지금일단은 지켜보고있는데 정말 행동,말,카톡등등 본다면
저한테 관심있는듯이 행동하니 더미치겠네요
쓸데없는 소모전은 나이만 먹습니다...
어정쩡한 마음으로 만나지 마시고
고백해서 실패하면 하는 거고 아니면 만나는 것이고
안되면 또 다른 사람 만나면 되는 것이고
잘되면 사귀면 되고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그리 고민할 가치, 이 여자 아니면 죽을 것 같다 이게 아니면
그렇게 고민할 가치, 아무것도 없어요.
그리고 혹시라도 고백 실패하면 연 끊으세요.
여자들은 친구라는 미명하에 두고두고 술사달라 뭐하자 조릅니다 --
그러니까 그게 만고 자신만의 생각이라니까요 --
본인이 독하지 않으면 더 좋은 사람 만날 기회를 차게 되는 꼴입니다.
천성을 타고 난..
떠보는방법이라도 안다면
하고 후회를 하는게 낫습니다~~~
물론 고백 후 후회를 안하고 더 좋아질 수도 있겠죠
이런거같아요
그렇게 관심 주셨으니 이제는 형님을위한 시간일 가져보시는겁니다.
쿨한척 관심없는척 좋은곳 놀러다니고
멋있게 차려입고 막 허세도 부리고 그러다보면 여자가 질투나서라도 관심 가질껄요...
아..마.도..요...
중요한게있습니다... 패완얼 이라했다고...
어느정도의 비주얼 옵션이 중요....
아 하긴 잘생기면 저런거 다 필요없지..... (주륵.....)
일부러하루 연락안하고 그랫더니 먼저전화오고
카톡으로 오늘은 연락뜸하네 이러드라구요.
옛날에 어장관리한번씨게 당하고나니 별생각이다드네요
남자들은 여자들이 조금만 다가오거나 챙겨주면 혼자 상상에 나래를 펼칩니다..(예전에 저도 그랬지만요...ㅋㅋㅋㅋ)
하지만 팩트를 보지않고 혼자 상상하지마시구요..제가봤을땐 일단 고백해서 빨리 관계정리하시고 잘되면 사귀고
아니라면 다른여자분 찾아보세요..상황정리안된상태에서 계속만나면 님 시간하고 돈만 버리고 생기는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무조건 팩트만 보세요..상상은 절대 금물입니다..^^
고백하지 마시고 이대로 쭉 가세요. 나한테 착각할 정도로 잘해주는 여자도 드뭅니다
그리고 그정도 사이때가 재미가 더 솔솔 하죠.
그분사이 유지하시고 다른 여자 찾으세요. 하나 고백하고 마음정리하고 다른여자 찾는건 마음의 여유도 없어지고
잘못하면 집착이 될수도 있습니다.
고백은 언제 든지 할수있습니다 분위기 아님 좀더 노력하셔서
어느정도 확신이 설적에 고백을해 보세요
어정쩡한 상태에서 고백은 실패의 지름길입니다
자고 나면 사람이 달라집니다.
여자들은 친구끼리 잘 챙겨주더라구요..
그걸 님께서 나(남자)를 잘 챙겨주는 것으로 보이는게 아닐까...
저도 몇년 인생 낭비를 한 선배로서.. 빨리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럼 답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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