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주변에서 다들 현대차 욕을 하더군요.
여기 보배드림 여러분들께서도 그렇고...네이버에서도 그렇고... 그 외에도 많죠? 너무 많아서 끝이 없을껍니다.
여기저기 보면 현대차를 까는 글과 현대차에 대한 욕과 증오에 대한 얘기밖에 없더군요.
솔직히 기아차야 어쩔수 없이 현대차에게 먹혔기에 그럴만하다지만... 이것도 어떻게 보면 변명일까요?
기아차도 언젠가는 분명히 독립을 해야만 과거의 역사가 완전히 단절되는것을 막을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특히 기아차에서는 이미 역사와 전통이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단절됬더군요. 현재까지 기아차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면서 기념하는 회사는 과거 같은 뿌리의 회사였던 삼천리자전거라죠?
도대체 현대차는 과연 언제쯤에 정신을 차릴까요? 경영진들의 세대교체가 완전히 이루어져야만 정신을 차릴까요?
아니면 젊은 경영진들이 많아져야만 정신을 차릴지... 과연 언제쯤에 정신을 차릴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분명히 엔지니어(연구원)들은 의지와 능력은 충분히 있을것 같은데... 경영진들이 자꾸 사소한것까지 간섭해서 괜히 엔지니어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게 아닐까 싶네요. 특히 원가절감때문에 엔지니어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빡쳐있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안전에 대한것까지 자꾸 원가절감을 하라고 경영진들이 달달 볶으니 빡칠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저같아도 안전에 대한것까지 원가절감을 하라고 요구하거나 지시하면 빡칠텐데요.
보배드림 여러분들께서도 현대차 엔지니어 입장이라면... 경영진들이 안전에 대한것까지 원가절감을 하라고 요구하거나 지시하면 빡치시겠죠?
보배드림 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엔지니어니 노동자니 이렇게 저렇게 말해봐야
회사의 이익을 많이 만들고, 월급 많이주고,
망할지도 모른다는 부담감을 주지 않게 하는 경영자가 기본을 하는 경영자입니다..
기본 이상의것을 원한다면 모르겠지만 기본은 충분히 잘 하고 있습니다..
회사 규모도 키우고, 수익도 많이 내고, 직원들 임금 잘 챙겨주고..
이것도 못하는 경영자들이 널리고 널렸습니다..+_+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