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세차 세시간
왁스질 한시간 해가지고 커버씌워놨더니
아침에보니 누가 간밤에 커버를 들었다가 제대로 씌워놓지도 않고 갔네요.
건너편에 세워진 차 블박파일 좀따 볼 예정..
왜 남의 귀한 물건에 함부로 손을 댈까요. 존내 이해할 수가 없네..
예전에 카이엔은 지장보살이 왔다가셨나 시발 지장을 꾹꾹 찍어놓고 가더니만
근데 이거 차가 멀쩡하니 찾아내서 뭐라고 해야되는걸까요.
어딜만져! 어딜만지냐고! 하면 됨?
잡아서 쪽한번 팔아줘야한다고 생갑함돠
원하지 않았는데 만졌다고..
윤창중 참조해서...
지장보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버 만진사람
들춰보고싶엇나봅니다...
어우 이제 치마도 모자라 차커버까지
들추시네 ㅋㅋㅋㅋㅋㅋㅋ
내 차가 아니라서 걍 나왔어욤;;;;
MR-S에 빠르쉐 껍데기 씌워 놓은줄 알고 벗겨 봤을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
커버 씌워 놓고 보니 MR-S처럼 보이기도 해욬ㅋㅋㅋㅋㅋㅋㅋ
다음부터 커버 들출 땐 비누를 하나씩 놓고...가..아..아닙니다
마후라에 붕가붕가를 ㅡㅅㅡ?
박스터는 순정을 잃은건가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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