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뷰 사진처럼 현재는 시선유도봉 설치로 조치가 되어가는 상황입니다.
제목 그대로 1차선 도로에 세차 끝난 차량들을 줄지어서 주차를 시켜 놓길래 통행 방해가 되고 있어서 구청 측에 주정차 위반 단속을 수십번 요청하고 사진 찍어서 안전신문고 통해서 주정차 위반 신고를 해왔습니다.
안그래도 좁은 도로인데 불법주차 차량 때문에 피해서 역주행해서 지나가야되고 왜 그런 상황을 만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구간은 참고로 관공서 주차장 입구 들어가는 차도라서 차량 통행이 많은 구간이고 옆에 운동장도 있어서 보행자도 많이 왔다 갔다하는 구간입니다.
그리고 근처에 무료 공영 주차장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상황 파악 못하고 세차장 사장분께서 해결 안된 구간에 주차를 하고 계신걸 목격해서 제가 차도라서 주차하면 안된다라고 정중하게 설명을 드렸는데 지나가는 똥개 보듯이 개무시하고 가길래 근처 파출소에 신고를 했고 경찰관분께서 오셔서 세차장에서 설명을 하고 저는 멀리서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이렇게 상황이 끝나고 저는 가던길 가려고 하는데 세차장 사장이 개부르듯이 손짓으로 부르길래 가던길 멈추고 서있는데 위협적으로 제 얼굴까지 얼굴 들이밀고 때릴것 같은 표정 지으면서 뭔데 신고하냐고 반말하는데 상식적으로 맞는 행동인지 판단 부탁 드립니다.
세차장 사장 태도 보고 화가 치밀어 오르는 감정 겨우 참았는데 차도가 본인 영업장이 아니라는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어디라고 공개는 안하겠는데 도로에 자꾸 그딴식으로 주차하면 남들한테 피해 주는걸 알았으면 좋겠고 배려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게 반복되면 손님도 떨어져 나갈 거고 이게 더 사이다인거 같은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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