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에 가입한지는 20년 가까이 된 매일 눈팅하는 보배회원입니다.
일주일전 저녁 9시10분경 집에가는 귀가하던중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녹색불 켜져서 횡단보도
건너던 도중 음주운전 차량으로 인해 부상을 당했습니다.
당시 상황은 음주차량이 (면허취소수치) 사거리에서 우회전 하는데.. 녹색 불 받고 횡단보도 보행중이던
사람을 치게 된 상황이구요. 처음에 사정사정 봐달라고 해서 시간이 지체되긴 했지만 나중에 일이 복잡해 질것같아
그냥 경찰에 바로 신고하고 보험회사 오더군요,. 그차량은 장기렌트 차량으로 확인되서 렌트공제회에서
오셨고, 그 다음 경찰관 분들도 바로 시더라구요. 경찰관 분들 오시고 진술하고 그 여자도 조금 어벙벙한 상태였지만 진술받고 이미 술냄새가 마스크를 쓰고있음에도 불구하고 풀풀나서.... 훈방의 수준은 아닐거란 생각은 했습니다.
경찰오시고 렌트공제회 대인접수 받고 바로 근처 큰병원 응급실에가서 엑스레이를 여러번 촬영하였습니다.
그차와 접촉으로 인해 넘어졌으며 튕겨져 나와 내동댕이?정도 쳐진 상황이었습니다.
넘어지면서 가슴과 엉덩이 부분에 통증이 있는상황이었고..
병원에서는 일단 큰 문제는 보이지 않는다 하여서 귀가조치하고 다음날 다른 병원에 가보기로하고 귀가하였습니다
다음날 통증은 계속되었고.. 결과적으로 씨티촬영을 하였는데 갈비뼈3개에 금이가는 초기진단 전치4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경찰로부터 연락이와서 면허 취소수치였다는 얘기도 듣고 오셔서 진술 하셔야된다고 했으니 병원에서 4주간은 외출..(코로나로인해서도 상당부분 차지합니다) 금지라고 하여서 가족분이 대신가서 진술할수있다하셔서 가서 한 상황입니다.
경찰분 말로는 피의자분이 연락처를 알고싶다 죄송하다 인사를 드린다 어쩐다하시는데 귀찮아서 그냥 알려주지말라고했습니다.
이 다음부터 이제 어떻게 진행이되고 어떤 모션을 취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지금 심정은 무조건 법대로 하고싶은 마음뿐입니다.
그사람이 저한테 합의도 하고 그래야하나요? 모든게 관여하고싶은 마음은 없고 그냥 벌받아라..
음주운전이 얼마나 큰죄인데 . 그리고 나중에 얘기들어보니 그차가 시내버스를 접촉한뒤에 사람을 친거더라구요.
뭐 제정신은 아닌거 같았습니다;;;;;;;;;;;;;;
보배를 매일눈팅하는 사람으로써 이런일이 있으면 이렇게저렇게 대처해야지 매번생각했는데
직접 일을 겪어보니 당황스러워서 그런지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머릿속에 하얘집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이런 상황 생기지 않게 법대로 하시면 됩니다.
안 드러나는 건 얼마나 더 많을까 싶네요....
치료에 집중하시고 연락처도 알려주지마세요
아예 벌받으라 신경 끌꺼면
일단 진단서 넣고 쉬면서 기다리면 되요
가해자는 본인이 저지런 행동에 책임을 질줄 알아야죠.
더불어 사견입니다만
음주운전자는 사형시켜야 합니다.
음주운전하는 습관 못고칩니다.
사형을 시켜 예비피해자를 사전에 예방합시다.
음주운전은 큰 죄입니다 인실ㅈ 시켜주세요
저도 나이가 어려서 처음에는 이걸어째야 하나 하다가.. 이거 봐준다고 얘가 안할것도 아니고 어디가서 더 큰 사고치기전에 혼나봐야 한다는 생각으로 경찰불럿구요..결정적으로 경미하다고 생각해서 봐줫다가 나중에 몸이 정말 아프게됐는데 보상문제에서 시시비비 걸리고 할까봐...경찰부른것은 지금 생각해도 잘한것같네요.
전치4주면 사정봐줄거없음 저런것들 어디가서
술쳐먹고 경험담이라고 웃으면서 얘기할것들
오늘도 고등학생 음주사망사고 올라왔더만
아작을 내야됨
4주면 형사합의도해야되고 개인합의볼때 최소 천이상받 으세요 저같음2천받습니다
상대 운전자보험 없으면 좃된거죠 머
대인 합의만 받으시면 됩니다
6주미만의경우는 상황에 따르지만6주이상은 필수사항으로 알고있어요
음주에 6주라
상대운전자 하 1억 나가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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