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으로 추정되는 운전자 단독 사고로
1차 충돌후
2차 충돌시의 속력이 30키로 미만으로 에어백이 정상 작동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대측은 차량 결함은 아니라는 말만 되풀이 하고있습니다.
국내 자동차업계1위 ! 세계에서도 인정한다는 대기업이 차를 이런식으로 만들어 놓고 나몰라라 하는 태도를 보입니다.
그 많은 에어백중 단! 한개만이라도 제대로 작동을 해줬더라면
제 사랑하는 친구는 그렇게 허망하게 떠나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제네시스 사건을 보면서 참 기가막혔습니다.
역시 국산차를 타는 국민들은 호구가 맞는모양입니다.
어처구니 없는 차의 결함으로
아직 채 다 피지도 못한 28살의 여성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당신 가족이 이런 사고를 당했어도
"자동차 결함은 아니다! 차량엔 전혀 문제가 없다 운전자 과실 이다"
라고 말한다면 그대로 받아들일수 있냐는 물음에
아무 대답도 못하던 현대측 담당자들!!
당신들의 가족이 피해자가 될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가족, 친구의 목숨으로 돈을 벌고자 하는 목적이 아닙니다.
이런 억울한 사고가 계속 반복이 되고있는점을 문제 삼고 싶은것입니다.
자동차에 안전을 위해 추가적인 비용으로도 장착이 되는 에어백이
이렇게 무용지물 이라면! 누가 현대차를 믿고 사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내용을 많이 알려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내용 추가합니다
1차 충돌시 백키로를 넘는 속도로 달리다 앞범퍼쪽을 박았고 속도를 못이긴 차체가 운전석쪽으로 돌면서
지주석에 운전석을 그대로 박아버린 사고입니다.
근데 2차 충돌시의 속력이 30키로 미만으로 사고가 났을때 에어백이 정상작동을 하지 않는다고 했답니다.
현대측에서!
혹시 카카오스토리를 하시는 분이시라면
카스 아이디 : hong8585 입니다.
스토리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현대차 에어백은 어떻게 멀쩡할까요...... ㅠㅠ
1차 충돌후 2차 충돌의 속력이 30키로 미만이라 에어백이 정상 작동을 안한것이라는게
현대측의 답변입니다.
한마디로 운전자가 2차 충돌 속력을 내지 못했다는 소리로밖에 안들리네요.....
현기차 답변은 이거네요.
1차 충돌시 센서 각도가 안 맞아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아 실패했으니
2차 충돌시 이번에는 제대로 집중해서 기준 속도 이상으로 밟고 센서 위치에 정확히 맞추면 에어백이 전개되었을 것이라는 이런 말씀이지요?
참 현기스럽네요.
저게 현대측의 되풀이 되는 답변입니다..
속도와 위치를 맞추지 못한 제 친구의 과실이란 소리인거같습니다.
도대체 왜 에어백이란게 존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렴해서 사더라도.... 과속 주행은 삼가하고 안전거리 확보하신 후
천천히 모셔야 합니다.
현기차 타고 100km 이상 달리는 사람들 보면 신기하긴 함.
(물 1% 밖에 안 센다고 국회에서 현대차 사장이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데... 나머지는.....)
(교통사고 사망률 세계 1위와 현기차 점유율의 상관관계를 알면....)
전개조건은 충분해 보이는듯..
상황설명이 1차 2차사고로만 적혀있어 앞쪽 에어백은 모르겠지만
측면 에어백은 정지상태에서도 전개가 되는걸로 압니다
속력과 각도가 있다니... 그걸 맞춰서 사고를 내야하는지 의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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