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8~9시쯤 들어오면 주차 자리는 거의 없다고 봐야하죠.
그래서 저는 출퇴근시 차 이용을 최대한 자제합니다.
퇴근시간이 8시고, 집에오면 거의 9시거든요.
혹시라도 차로 출퇴근을 했다가 자리가 없어서 이중주차를 하게되면 일단 전화를 진동->벨소리로 바꿉니다.
그리고 잠들기 전까지 30분마다 주차자리 빈곳 있는지 창문으로 확인하고, 있으면 바로 내려가서 주차하고 옵니다.
잠도 평소보다 일찍 잡니다. 혹시나 피곤해서 벨소리 못들을까봐서요.
전화가 와서 빼달라고 하면 어떤 상황이든 바로 내려가겠다고 말한후 옷만 입고 바로 내려갑니다.
내려가서 운전자가 보이면 미안하다고 인사한번 하구요.
제가 남한테 피해주기를 싫어하는 성격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중주차 했으면 바로 빼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동 끈 후 파킹을 N 에다가 놓는 건 기본이죠...
저는 그래서 부득이한 경우 말고는
이중주차를 안합니다
차라리 아파트 단지 돌아 다니면서
빈자리를 찾는게 몸은 불편해도 마음은
편합니다
그리고 시동 끈 후 파킹을 N 에다가 놓는 건 기본이죠...
도로에주차하믄 불편한사람 없어?
불법주차했다가 쥐어박혀서
ㅜㅜ 10~20과실 억울합니다라고
글올리면 거기가서는 그니까
주차장에 처넣어야지라고 할꺼고
주차장 자리협소해서 이중주차하믄
또 다른사람 불편하다고 하고
우얄꼬 모든게 불편해서
심지어 먼지 잔뜩뭍어있는 차들
겨울철 빙판에서는 밀리지도 않고
암튼 이중주차는 자중했으면 합니다
일단 차량 이동해 달라고 전화하면 '사이드 안풀려있어요?' 라고 기분나쁜 말투로 반문하는 사람이 더 많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부득이한 경우 말고는
이중주차를 안합니다
차라리 아파트 단지 돌아 다니면서
빈자리를 찾는게 몸은 불편해도 마음은
편합니다
이중주차 자리는 차주들도 감수하고 주차를 하는거라..
이해해줍니다.
전 안쪽에 주차를 하면 나가는 날짜를 A4용지에 적어
붙여놓습니다..
매일 출퇴근 할때는 다른것에 주차를 하죠
1.03대입니더 죽을맛이에요 ㅜㅠ
그나마 단지바로옆 야간에 무료로 오픈해주는
주차장있어서 살만하지 어휴...
혹시나 자다가 못받을까봐 걱정되기도 하구요
방금내려가서 자리잇길래 주차하고왓네요
차밀면 밀어서 훼손되면 모든것을 제가 책임물어야하고. 제앞에 이중주차 해두면 진짜 망치가져와서 꺠부수고 싶어요 죄스러운줄도 모르는 이기적인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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