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홍석천에 대해 별 관심이 없던 사람 입니다.
커밍아웃 하고도 그저 음 그렇구나 그럴수도 있지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어느날
결혼 후 와이프와 근처에서 뮤지컬 보고 이태원에 들려서 식사 한끼 하는데
갑자기 홍석천씨 식당이 생각나서 와이프와 데리고 갔었습니다.
그런데 어라? 이른 시간인데도 홍석천씨가 부지런히 가게를 챙기시더군요
저는 연애인이라 부담되서 부르지 못했는데 와이프는 워낙 활달한 성격이라 웃어 가면서
저기.. 사진 한장 같이 찍어도 되요? 라고 하니 정말 너무나도 환하게 웃으시며 한걸음에 다가와서
사진을 같이 찍어 주셨고 그 마음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식이 아니라 진실이라고 느꼈구요.
그 이후 한번도 찾아 갔는데 그날도 홍석천씨가 있더군요.
웬만한 연애인들 이름만 걸지 잘 없는데 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더 대단한건 기억을 해서 인지 아닌지 우리 부부를 보고 멀지감치서 목인사를 해주시더군요 환하게 웃으시면서..
자영업이고 프랜차이즈 사업이고 어려움이 많다는 의미로 받아 들이시길....
어느 동네를 가도 넘쳐나는 게 커피숍, 식당, 폰샵, 편의점, 헤어샵....
5년간 살아 남는 건 10%도 안 되는 듯....
제발 확실한 준비 없이 개업하지 마시길....
옆에 커피숍 잘 된다고 덩달아 우후죽순 생겨 나서는 떼로 망하는 꼴 많이 봤음.
철저한 사전조사와 타당성 평가 없이 번 돈, 대출금 날리고 나면 인생 곤두박질임.
게이가 나한테 게이좋아해달라고 한적없고 피해준 일도 없으니깐 난 게이건 뭐건 신경 안쓴다.
특성이야 어쩌겠냐만은 인성가지고 욕하지는 말자.
석천이형 인생 밑바닦까지 치고, 지구멘틀 까지 다녀온 사람이라고 들었다.
그런 사람이 온갖 손가락질에 돌팔매질 당하면서도 삐뚤어지지 않고 멘탈 붙들고 사는거 보면 저형도 보살에 가까운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커밍아웃 하고도 그저 음 그렇구나 그럴수도 있지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어느날
결혼 후 와이프와 근처에서 뮤지컬 보고 이태원에 들려서 식사 한끼 하는데
갑자기 홍석천씨 식당이 생각나서 와이프와 데리고 갔었습니다.
그런데 어라? 이른 시간인데도 홍석천씨가 부지런히 가게를 챙기시더군요
저는 연애인이라 부담되서 부르지 못했는데 와이프는 워낙 활달한 성격이라 웃어 가면서
저기.. 사진 한장 같이 찍어도 되요? 라고 하니 정말 너무나도 환하게 웃으시며 한걸음에 다가와서
사진을 같이 찍어 주셨고 그 마음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식이 아니라 진실이라고 느꼈구요.
그 이후 한번도 찾아 갔는데 그날도 홍석천씨가 있더군요.
웬만한 연애인들 이름만 걸지 잘 없는데 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더 대단한건 기억을 해서 인지 아닌지 우리 부부를 보고 멀지감치서 목인사를 해주시더군요 환하게 웃으시면서..
그래서 그날 더 느꼈습니다.
홍석천씨 말로만이 아니라 정말 대단하고 좋은분이라는 걸요.
정말 요즘 현실이 어떤지 모르는 분들이 정말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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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차리면서 뽑아먹었고
유통으로 뽑아먹을거고
너 망하면 니탓이지
내탓이냐?
난 또 새로운 프랜차이즈 차려도
호구들 많다 ㅋㅋ
부자호구들을 위한 럭셔리 프랜차이즈
때문에 요즘 바쁘다 ㅋ
원래 방송전에 이미 성공한 프랜차이즈사업가였고, 방송계속나와서 자기 가맹점들 간접pr되고있으니
자기 가맹점들 챙기기도 되는데..
요샌 그냥 돈많이 벌면 욕먹는듯...
성공한 프랜차이즈 사업가란 말은
많은 것을 이야기 한단다
차팔이
폰팔이는
명함도 못내밀고
같이 있다면
자기가 권리먹고
쫒아내고 또 권리 쳐먹는
천하의
악덕 건물주도
프랜차이즈 인테리어 유통을 하며
빨대 꼽고 빨아먹는 이놈들에 비하면
천사처럼 보여진단다
성공할때까지 작업하죠 수익구조보면 기가막히고 매장 상권보면 답 나옵니다 진짜 돈독오른 인간임
대신 돈은 못벌어
왜냐?
내가 뽑아 먹을거거든
양심적이야 나 정도면
나 티비도 나오는 사람이니
자 얼마있어요? 일단 가게는 커야 돈을 버는데 ㅋ
저사람 믿고 가게차려 망한 가게들
책임이 저 사람에게 없다해도
망한 집안이 한곳이라도 있다면
저렇게 웃으며 떠벌릴건 아니죠
장사를 백종원이 해주는건가요??
아니면 본점에서 해주는건가요???
본인들이 선택해서 가게내고 장사하는건데,, 그걸 백종원 탓하면 ㅋㅋ
어불성설 입니다.
그는 남의 피눈물로 돈을 번 사람이다
스스로 부끄러워해야 한다
어느 동네를 가도 넘쳐나는 게 커피숍, 식당, 폰샵, 편의점, 헤어샵....
5년간 살아 남는 건 10%도 안 되는 듯....
제발 확실한 준비 없이 개업하지 마시길....
옆에 커피숍 잘 된다고 덩달아 우후죽순 생겨 나서는 떼로 망하는 꼴 많이 봤음.
철저한 사전조사와 타당성 평가 없이 번 돈, 대출금 날리고 나면 인생 곤두박질임.
아무 생각없이 세상은 남이 절대 도와주지 않는걸 왜 모르는지 시스템 보면 돈 못벌게 되어 있는데
그걸 모르나 ㅉ. ㅉ
형님 덕분에 또 소름돋네요 멋있어요 형 지금은 저도 작은 가게의 자영업자로 잘지내고있습니다...
존..경합니다...
특성이야 어쩌겠냐만은 인성가지고 욕하지는 말자.
석천이형 인생 밑바닦까지 치고, 지구멘틀 까지 다녀온 사람이라고 들었다.
그런 사람이 온갖 손가락질에 돌팔매질 당하면서도 삐뚤어지지 않고 멘탈 붙들고 사는거 보면 저형도 보살에 가까운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농담조로 흉은 보더라도 인성가지고 까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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