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하는데, 백미러 살짝 스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해결은 다친사람도 없고 파손도 안되어 그냥 가기로 했지만
좀 기분이 그러네요..
항상 다니는 길이고, 제일 오른쪽 차선은 우회전 직진 같이 된는 곳이고,
트럭 차주분이 제 차선쪽으로 물로 들어올 일이 없는데 하....
이상해 블랙박스 보다보니 이분께서 길을 모르셨는지 교차로 진입전부터 가다서다를 반복.....
제가 잘못이라면 아마도 트럭이 차선 물은거 보고도 그냥 지나간것 이지만
트럭쪽으로 제가 밀면서 간것도 아니고 그냥 제갈길 가던건데
트럭차주분은 제가 가해자라면서 마치 저를 자기가 보내주는 것 처럼 말씀하시던데 좀 그렇더라구요..
대물접수할 문제도 아니니 그냥 넘어가는 조건하에 트럭차주분께 차선 넘어왔다라고 말하니 이해를 못하셔서
하.... 그냥 오긴 했는데.. 서로 기분은 좋지 않네요 ㅎ
큰 사고가 아니니 다행이네요.
트럭차주 말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다른 것이 집중해보세요.
정 안되면 게임이라도 몇판 해보시던지요.
이건 비가와서 차선 구분을 잘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블박은 약간 왼쪽으로 가야되고
트럭은 약간 오른쪽으로 가야되구요.
낮이라서 차선이 좀 보이지만
밤되면 진짜 차선 자체가 안보여서 감으로 가야되는 경우가 있지요.
일단은 안다치고 사이드미러만 부딪혔으니
좋게좋게 하는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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