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고수횽님들께서 부산 및 영덕쪽에 관한 고견들을 많이 주셔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대게를 먹기 위해 영덕을 가는건 좀 그렇다는 말씀도 계셨고,,,
그렇다면 경상남북도 쪽에 혹시 가볼만한 곳이나 맛집 없을까요?
굳이 부산이나 영덕이 아니더라도 괜찮습니다.
7살난 아들녀석과 와이프 데리고 잼난 추억거리 하나 만들고 싶네요..^^
고견 부탁드려요~~
아까 고수횽님들께서 부산 및 영덕쪽에 관한 고견들을 많이 주셔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대게를 먹기 위해 영덕을 가는건 좀 그렇다는 말씀도 계셨고,,,
그렇다면 경상남북도 쪽에 혹시 가볼만한 곳이나 맛집 없을까요?
굳이 부산이나 영덕이 아니더라도 괜찮습니다.
7살난 아들녀석과 와이프 데리고 잼난 추억거리 하나 만들고 싶네요..^^
고견 부탁드려요~~
강릉 - 동해 - 삼척 - 울진 - 영덕 - 포항 간절곳 - 울산방어진 -기장 - 해운대
끝
7살 아들과 추억거리라면...무언가 즐길거리라 있어야 되는데..
문경 짚라인, 레일바이크 , 거제 외도 소매물도(통영 케이블카), 부산 아쿠아리움, 경주월드(보문) 정도가 있겠네요..
대게드실려면 강구보다는 축산항이나 차유마을로 가십시요
영덕대게를 차유대게라 부를만큼 차유마을이 영덕대게 원조마을입니다.
박달대게 말고 갓바리게를 추천합니다.
박달게 맛이 나면서 가격은 박달 보다 쌉니다.
영덕사람들은 박달보다 갓바리를 더 좋아합니다,
껍질도 얇고요
게먹으러 가는길에 풍력발전소와 해맞이공원을 들러서 가는것도 좋겠네요.
풍력발전기와 해맞이공원의 바다경치가 일품입니다.
고래불해수욕장,대진해수욕장 백사장도 좋습니다.
색다른걸 원하시면 아이도 있으니까 경보화석 박물관도 괜찮습니다.
도움이되셨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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