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도 아니고 한국에서 얼마나 춥다고 값비싼 캐나다 구스 사입으려고 난리에..
그것도 못입으면 짝퉁이나 비슷한거라도 사서 입으려고 하고...
휴대폰도 최상위 플래그십 아니면 쓰지도 않으며..
중형 이상 되야 차라며,, 능력도 없으면서 24개월 36개월 할부로 큰차 뽑아서
승차감이 어떻네.. 출력이 어떻네... 제레미 뺨치는 시승기 쏱아내고 ㅋㅋ
돈없어서 현기산다는 사람들이... 그래서 산 차가 저거?
그러고 나는 하류층이네.. 서민이네.. 기름값이 비싸네.. 월급이 적네..
그럼... 당신들은 합리적인 소비를 했는가??
90년대만 해도 그랜져 타는 사람은 기름값 걱정 안하고 사는줄 알았다..
지금은 그랜져 타는 사람도 다른데보다 10원 싼 주유소 찾아서 기름넣는다!!
끝~
추천은 달게 받겠음
없는살림에 할부로 빠듯하게 구매하고 살지어라도 만족했다면 그것으로 된것입니다.
좋고 나쁘고는 본인의 주관이므로 스스로 나쁜차라고 인지하면서 그 차를 타는 사람은 드물죠
실제로도 나쁜차는 찾아보기 힘들죠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도 타인이 판단하기 어렵죠
전액할부로 에쿠스를 사는 사람, 전액현금으로 소나타를 사는 삶 중 누가 능력있는 사람일까요?
이런 질문도 무의미하죠
돈을 쌓아놓고도 외상을 즐기는 인간도 많으니까요
그돈으로 아파트를 사두었더라면 오히려 지금쯤 후회없이 좋은 차를 타고 다녔겠지요...
물론 지금도 나름 좋은 차를 타지만 ㅡㅜ
캐나다 구스 같은거 입고 따뜻하면 좋지
혹자는 패딩하다 입어도 따뜻하다지만 그건 개인차고 사람차이지.
자본주의에서 지가 벌어서 지가 쓴다는데
열폭하는거 아니면 테클 걸 이유가 없지
벌어서 쓰는 사람들 보고 열폭하는 사람 하나도 못 봤습니다
돈없으면 저것도못하잖아요
그런거 하나쯤은 갖고 싶은게 사람마음 아닐까요
그냥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는거죠
그리고 90년대 그랜져면 기름값 지금의 삼분의일 수준이엇습니다
뭣하나 돈 때문에 걱정하지 않을 능력이 된다면 저라도 남들이 구입할 수 없는 것, 가질 수 없는 것을 가지려고 하겠죠. 하지만 지금은 ㅎ 주유할때 10원차이 1원차이 거리대비 효용 다 따져가며 사네요 ㅎㅎ
딴지는 아니니까요 ㅎ 이런 사람도 저런 사람도 있다는 ㅋㅋㅋ
근데 주변에 허세부리는 친구들 몇명 있는데 공통점은 책임을 지려하지 안음 남의 돈 빌려 갔으면 갚아야지 지돈처럼 막쓰고 배째라는 놈들 몇명봄
글 잘봤습니다
열폭할 필요도 긍정할 이유도 없는 일 같아요.
남자가 큰차로 허세 떠는 거나 여자가 명품백으로 허세 떠는거 모두 ~
그렇게 한쪽을 비방하고 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올바른 소비문화 자체를 기대 할수도 없는 대한민국 이잖아욤 ㅋ
특히 대한민국 인들은 합리적 성향보다 합리화하는 국민 성향이 가득하니까요.
침략으로 얼룩진 나라의 국민성..
수탈받고 억압받던 자존심과 열등감에 대한 자기 합리화로 수세기를 이어온 나라니까요.
대한민국의 어느학교를 가더라도 합리적 소비에 대한 교육이나 수업자체가 없어요.
누구도 합리적 소비의 중요성을 가르켜주지 않지요.
가정교육요? 부모님들은 자식들 기죽을까봐 등골휘도록 일하고 자기는 못먹고 못입어도
비싼잠바를 되려 사주죠.
옛날에는 안그랬다구요??
응답하라 1994 보지는 않지만 여튼 그 세대 사람인데 그때 나이키 신발
리바이스청바지, 라코스테, 뭐 여튼 그때 그런거 한번 사달라고 졸라 보거나
부러워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요. 그리고 그런거 사입고 나와서 친구들한테 자랑하며
의시대던 시절 아니였던가요?
저축만이 살길이라며 부지런히 모으고 아끼고 티비에는 과소비 추방 공익광고가
나오던 시절...그때는 희망이라도 있었고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이겨내면 무언가는
이루고 개개인이 아끼고 모으면 집이라도 하나 장만 할 수 있었던 시절이였지요.
2013년요....?
사업 망하면 절대 다시 일어날 수 없을 만큼 망가지는 분들 매일 봅니다. (일이 그래서...)
극단적인 예로 월급 통째로 저축 100년 해도 강남 20평형 아파트 하나 못사는 사람
전국민의 70% 입니다. 임금노동자의 60%가 넘게 계약직이거든요.
법이요? 입법자들 부터 누구보다 강한 보수집단이고 이익집단입니다.
철저히 기업의 편에서 좌빨?이 주장하는 "임금노예제도" 를 위해 법을
만들어내는 집단이지요.
또 진보당 의원들 조차도 국회의원들 연금법안에 찬성표를 던졌다지요? 국민들은 ??
합리적인 소비나 사고 교육이나 제도적인 장치를 원하지 않는 최고의 이익집단이
바로 정치인들아닌가요?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이 살아있는 이유가 바로 "냄비국민성"이 가장 큰이유이고
이러한 순종적인 국민들이 합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법과 제도를
정비하는 것을 가장 싫어하는 집단이 바로 대한민국 정치인들.. 위정자 들이죠.
- 저축을 장려해야 은행에서 돈을 찍어낼 수 있고 과소비(= 해외 명품소비)를 줄여야
국내기업 경제가 활성화 되던 시절 이야기는 꺼내지 말아주세요.
대한민국은 모든게 틀어져 있습니다.
국민성, 교육, 정치.... 어디하나 올바르고 합리적이다 이야기 할 수있는 부분이 없어요.
모든게 비틀어져 있는 사회인데 말이죠....
합리적인 소비? 사고?를 기대하는 것 조차 무리인 현실속에 살고 있어요.
의도는 좋은 글이나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현실을 느낄 뿐이죰.
.
중요한건 이게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고
더 심해진다는 거죠....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참 개개인은 똑똑해 보이나 정말 다 바보라는..
서로가 서로를 힘들게 만드는데 아주 능함.
글고 아무래도 더 조은폰이 AS도 좋고 추후 팔기에도 좋으니까 사는거구 전 빨간 폴햄 패딩 입는데 캐나다구스랑 비슷해서 비슷해서 산거냐는 말 많이 듣는데 1년전에 산거고... 그런겁니다
꼭 나쁜 시선으로만 보지는 마시길 ㅎㅎ
물론 한국사람들... 그런거 심하긴해요
이런글 쓴사람은 결국 자기는못하는데 남이하니 열폭하는것밖에...
술좋아하는사람이 술값 안아깝고..차좋아하면 차에 더 비중두는것이고....
본인이나 잘 사세요..ㅎ
그게아니라면 연이자로 3억만큼의 수익이있는자라면 사도욕안먹을듯!
기껏 재산 10억대로 1억이상의차를 굴리는건 사치라곤할수없지만 무리가있지않을까싶네요.
그리고, 정말 좋은 차 타는 사람들은 능력으로 탄다기보다, 그냥 돈이 많아서 싼 차는 눈에 안 들어오는 거죠.
그 외는 허세라고 보는 게 맞죠.
차가 묘한게, 내가 7천주고 E클을 뽑았는데 3년만 지나면 4천대로 떨어지죠.
근데 그 때 누군가 중고로 E클을 4천에 사면... 아, 되게 약오르더군요.
결국 동시대를 살아가는 순간에 저놈이 차를 새걸로 샀는지 중고로 샀는지 타인은 아무도 몰라요.
오로지 타는 사람 자기만족.
타인이 볼 땐 다 똑같이 새차 뺀 줄 알죠? 그럼 이때 상대적으로 신차 뽑은 사람은 좀 약이 올라요.
그러면, 허세~
그런게 전혀 없으면 자기 능력^^
시베리아 만큼 춥다는걸 스마트폰 판매 탑클래스 국가이면서 수퍼보다 많은 휴대폰 판매점들의 과열영업에 따른 소비패턴 절대무시못함
가족안전과 자동차를 교통수단을 넘어 재산으로 보고 좋은차 사람들도 많음 아는만큼 보인다고 자신이 허세면 다허세로 생각해야 하나?
능력만큼 의식하지않고 자기만족하고 사는사람들 많습니다
없는살림에 할부로 빠듯하게 구매하고 살지어라도 만족했다면 그것으로 된것입니다.
너무 추위를 싫어해서 거의 차를 타고 다니지만 그래도 캐나다구스 사서입음....영하 2-3도 만되도
수족냉증심해서 추워죽을라하고 겨울에 남들처럼 보드도 못타러 가는데
뭔상관임???
저는 아직까지 제 돈으로 차를 사 본적이 없구요. 다 부모님이 타시던것 그냥 물려 받았습니다..
집도 그냥 전세 삽니다. 근데 너무 추워요. 특히 저같은 경우는 추위와 관련된 여러가지 지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기만 걸려도 입원해야 될 정도고.. 두달마다 정기적으로 대학병원에 다니는 중병임돠.
무조건 캐구 입으면 문제가 있는것처럼 말씀하시는 것은 좀 문제가 있는듯합니다. ㅠㅠ
윗분처럼 저도 겨울에 보드 이런거 아예 생각도 못합니다.
캐구 입으면 안되남여?
남이사 뭘입든 뭘타든 남에게 피해 안주고
본인 능력으로 하는걸 뭐라 할 필요 잇나요
오려 이런거 올리는게 찌질해 보이는건 저 뿐인가요 ㅋ
브렌드만 보고 소비하고
하급브렌드는 써보지도 않고 흉보는 인간들은 욕먹어도 싸죠
다른데 가서는 집이랑 집사람도 자랑하겠지요
자기 집이 몇평에 변기가 조선백자로 만들었느니 몇평구조에 직수입 앤틱가구가 여럿 있네 없네
집사람은 옥스퍼드 대학 국어국문학과를 나왔다느니.... 평창동에 작업실 갤러리가 몇개니 마니
아들래미가 둘 있는데 한명은 프랑스 명문학교에 들어갔다느니
그런 얘기 보배에서 할 필요는 없잖아요? ㅎ
능력되서 돈펑펑쓰는건 누가 뭐라할게 아니지만 지지 않으려고 능력도 없는데 따라하다간 가랑이 짖어짐..
구스다운 들어간 제품은 디자인구리고 진짜 추운곳에서만 입는다는
캐나다구스 상표때문에 전부 구스다운인줄 착각하는 사람들 많답니다.
잘 알아보시라는..
사는사람들 심리는 뭐임???
내가 왕년에... 이런 얘기하는 분들 많아요.
일본에는 그런 분들 없습니다.
운전 매너도 훌륭하더라고요. 남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ㅜㅜ
남이야 수입차를 타던 경차를 타던 타인에게 피해만 안주면 되는거아닌가요 .. 자동차 할부이자 보태주시는것도 아니고
알뜰살뜰 모아서 통장잔고에 만족느끼는사람이 있을거고 남들보다 좋은차 굴리면서 만족 느끼는사람도 있는거죠
물론 한국인 허영심 가득한거 틀린말은 아니지만 이런글 자주올라오는거 보면 한국인 오지랖도 정말 가득한듯 ~
어울리면 말도 안해,,, 얼굴은 오징어 색히들이 비싼 잠바떼기 하나 걸쳤다고 한치될까,,,
진짜 잘생긴 남자들은 3만원짜리 오리털잠바 입어도 빛이 남,,
꼭 오징어같은 색히들이 허여심만 많아가지고,,
차도 마찬가지,, 잘생긴 남자들은 마티즈를 타도 여자 술술 넘어옴,,
오징어 색히들은 벤츠타도 개까임,,,
못생겼으면 좀 오바좀 하지 말아라 이넘들아,,
다만 그런걸 입고,타고,먹으면서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을 무시하면 그게 문제가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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