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해서는 차나 오토바이들 위반같은거 해도 블랙박스
안꺼내는데 이번만큼은 안되겠더이다.
저번주금요일 새벽12시30분쯤 용인국도에서
있었던일인데요.
초등생제아이랑 같이 타고있었고
신호받고 출발하려는데 저멀리뒤에서 오토바이가 하이빔을
시전하며 제차를 밀어버릴듯 부왕부왕 후까지시를
주길래 어이가없어서 서행하며 창문내리고 뭐하는거냐하니 뻐큐를 시전하고가시네 제아이가 저아저씨왜저래하길래 응 미친사람같아 하고 말았지만...
혹시라도 이글보는 뻐큐양반 "오두바이그딴식으로 타지마라
곧뒈지실날이 얼마안남은거같은데 나도한때 미들급리터급 바이크올라가서 라이딩도하고 무릅도긁고다녀봤지만 너처럼은 안탔다 당신같은인간들때문에 우리나라이륜차문화가 이모냥이꼴인거야
화질이 이게최선이야 상품권날리고 싶었는데 다행으로 알아
별일아닌듯 그냥넘어가고싶었는데 계속 생각나서 기분이 얹짢네요
보배회원님들은 이런일 안당하시길 그럼 안운하시길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악마의 편집인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