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 올립니다
이걸 사건 사고 라고 봐야될지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사는곳 옆동에 <빌라 단지 입니다>
거주 하시는분 차량 관련 문제인대 이분 차량에서 나는 소리가 문제인대요
눈깔 스티커에 이런저런 여러가지 반사 스티커? 같은게 붙어있는 쏘렌토 차량이 있는대
20대나 30대 인지 알았는대 40 중후반 정도로 보였내요
이사람 차량에 사제 경보음 같은걸 달은거 같아요
원격시동 혹은 차량 잠글때 소리가 나는대 이소리가 너무 크고..
특히 원격시동 할때 소리같은대 ..소리가
빠방 빵 빵~ 빵~~~~빵~~~~~빠방 ? 이런식으로 한참동안 엄청크게 들려요
이중창 닫고있어도 소리가 엄청 크게 들릴정도로 말도몼합니다
그것도 아침 이른시간 6시즈음? 드물게 늦은 밤시간대 11시나 자정즈음<야근하고 들어 오는거 같음>
거의 매일 저럽니다
일찍 출근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아닌사람도 있겠지만 이거 민폐같다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군요
주변에서 항의가 없었는지 의아할 정도인대
이거 제가 민감 한건가요?
점점 스트레스로 다가 오는대
전화해서 좋게 말해볼까 하고 전화번호 메모 해놓고 생각중에
회원분들 의견들 듣고싶어 보배에 글 남깁니다
까나리 정도만... 쩝
일단 귀찮게 만들어요~ 경찰에 소음공해 신고로 해놓고 처리 안 되면 소극행정으로 넣고 계속 귀찮게~
제가 소음에 민감한것도 있긴합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사는곳 바로앞 10미터도 정도 되는곳에 새롭게 전원주택 단지가 들어오는대 공사소음 많이 나죠
뭐 이런건 이해합니다
그런대 차량에서 저런소리가 난다는건 속된말로.. 참 양아치 같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먹을많큼 먹은사람이 차에 저런작업을 한건지 작업되어 있는 중고차를 산건지는 모르겠지만
제 기준으로는 이해가 안갑니다
문 잠글때 클락션 빠르게 빠빠바방 울리는 차도 있어요
2초에 한번씩 부저울림(삐, 삐, 삐, 삐... 계속)
주차중에 계속울림
소리가 큰건아닌데 옆에있으면 노이로제 걸릴듯요
뭐라말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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