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남편은 먹을게 없어서
맨날 딱딱한밥에 김치
오죽하면 애입에서
인생은 김치라는 말이 나옴
딸 하루 한끼라도 잘 챙겨먹으라고
유치원에 점심 먹으라고 보낸다고함
본인은 햠버거에 디저트 & 미친듯이 배달음식 시켜먹음
자신의 먹을거에만 돈을 너무 써서
카드비 빵꾸
아껴쓰라는 남편에게
자신은 애를 키워서 그렇다고함
당장 애 먹일돈도 부족한데
남편의 계속된 반대에도
아이의 책을 몰래 꾸준히 구매
쌓이고 쌓인책이
무려 1,500만원
당장 남편과딸은 현실과 싸우는데
여자는 본인의 음식과
보이지도 않는 아이의 미래와 싸우는중
인간의 멘탈로는 같이 살기 불가능
아 욕마렵다
퇴직근처 혹은 퇴직 직장 선배들 재산의 차이는
배우자의 생활력 차이라는
직접 해먹이고 니가 배워서 가르쳐
전집 사는거 허영인 아지메들이 대부분임
먼저 읽고, 생각하고 연습해서
애한테 몇번이고 읽어줘야 하는데
책이 깨끗한 집이 대부분
자기 욕심 채우느라
아오 !!확!!!
식탁이 집이 저게 뭐냐...
먹고 정리 안하냐??
아이랑 지금이 중요해??
그럼 청소하고 밥, 반찬부터 해먹여!!
퇴직근처 혹은 퇴직 직장 선배들 재산의 차이는
배우자의 생활력 차이라는
직접 해먹이고 니가 배워서 가르쳐
전집 사는거 허영인 아지메들이 대부분임
먼저 읽고, 생각하고 연습해서
애한테 몇번이고 읽어줘야 하는데
책이 깨끗한 집이 대부분
자기 욕심 채우느라
아오 !!확!!!
식탁이 집이 저게 뭐냐...
먹고 정리 안하냐??
아이랑 지금이 중요해??
그럼 청소하고 밥, 반찬부터 해먹여!!
그동안 엄마행동을 배운 애들도 참 답답하내요
애들은 자신이 고른책 진짜 열심히 봅니다
전집으로 사준책 잘안봐요
사주고 싶으면 딱 한권씩만 사다주세요
전집으로 사는거는 부모 허영심이죠
아내에게 오은영 프로그램 보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일찍 버리소.. 같이 지낼 동물이 아니네
괜히 살찌는게 아니구먼
육아와 보육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쇼핑(음식 + 책) 중독에 빠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대화가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감정과 상황을 고려하며, 지지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소통이 필요합니다.
소통!
아이와 놀아 주고, 아이와 공감하고, 따뜻한 밥에 김이라도 싸주면 아이는 행복할거다 ㅡㅡ
남편도 불쌍한데
최대 피해자는 딸이네
당장 분리 수거 하시요
방생해도 상관없을 듯.
저게 뭐라고...저런거 안하면 애 인생 망하는거라고 졸라 세뇌....부모마음 이용해먹는거에 넘어가면 안됩니다
딸 때문에 그랬다고?
본인 만족을 위해서지
무슨 애핑계를 대고 있어
책을 천만원 이천만원 어치나
사는 사람들이 있는줄 아나?
그렇게 사다 놓으면 애가 좋다고 읽어?
차라리 같이 도서관을 가라
난 진짜 애들 케어안하고 혼자만 배불리 시켜먹는거에 화가난다..
책 그거 나눔 받으면 몇 달 안에 저 화면에 나온 것보다 많아지는데
(제 여동생 맘카페에서 나눔 받았는데 거짓말 안하고 저것보다 많아요
상태도 거의 새책수준)
아니 다 떠나서 경제관념이 제로네
이혼 안하고 왜 사냐? 부처도 아니고
사람 15~20번만 만나보면 대충 감이 올건데.......
힘내시라는 말밖에 드릴게 없네요.....
애가 배고픈데...
아빠란 사람이...뭐 햇반이라돠 사서 렌지에 돌려주든지...
편의점 도시락이라도 사서 먹여야지....
애가 인생이 김치야... 할때...내가 마음이 다 아프더라...
리얼돌이 백배 낫겠다 시바.
열심히 돈버는 와이프님 사랑합니다
PD가 써준 대본대로 했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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