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ㅜㅜㅋㅋ!! 내가 잘되가는 여자애가 있었단 말야 ㅋ
아주 달콤했었어~~ ㅋㅋ!!! 걔가 ㅋ근데 혼혈이야~ㅎㅎ
외국에서 살다왔는데. 디기 얌점하고 ㅋ착했어~!!
술도 별로 잘 안마시고 ㅋ일도 열심히하고..ㅎㅎ 부끄럼도 많이타고..!!!ㅎㅎ
그냥 ㅋㅋ 천상 여자처럼 보였어 나는..ㅎㅎ 디기 좋아했고 ㅋㅋ매일 ㅋ같이 데이트도 하고 ㅋ
이지역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나랑 있는 시간이 많아 그래서 많이 가까워졌단 말야 ㅠㅠ
근데 어제 선배가 근처에 있는 모클럽에 바텐더가 이쁘데 완전 자기 스타일이라는거야 ~~
근데 그 바텐더를 보러가고싶은데..ㅎㅎ 혼자 보러가기 쪽팔리다며 같이 가면 안되냐 하네 ㅋㅋㅋㅋ
그래서 알겠다하고 맥주나 얻어먹을겸 ㅋㅋ따라갓지..
근데 ㅋㅋㅋ 그 클럽은.. ㅋㅋ가운데 춤추는 스테이지가 있고 그 안쪽에 바테이블이 있어 ㅋㅋ
열심히 술먹고 ㅋ그형 도와주며 ㅋ웃고떠들고 있었어 ㅋ근데
춤추는 스테이지에서 ㅋ어뜬 ㅋㅋ 커플이 ㅋㅋ 정말 ㅋㅋ섹쉬하게 ㅋㅋ춤추며 노는거야 ㅎㅎㅎ
좀 야하다 싶을정도로 ㅋ둘이 막 의자댄스를 ㅋ하고 ㅋ난리가 난거야 ㅋ그래서 난 구경하고있는데
헉!!!!! 바로 나랑 썸타던 ㅋㅋ여자네!!1 ㅋㅋㅋ너무 화가 머리끝까지 났어 ㅜㅜㅋㅋ
내가 생각햇던 ㅋ그동안 그아이가 나한테 보여줬던 이미지가 아닌 ㅋㅋ 전혀 다른 사람인거야... 내가 일부러 톡을 보냈는데 핸드폰 한번 보더니 걍씹어버리더라구 ㅜㅜㅋㅋ
그렇게 너무 화가 터질것 같은거야..ㅎㅎ 근데 내가 그랬음 안됐는데 ㅋ여자애가 화장실 갈때 내가 그남자 테이블 가서
테이블에 맥주병을 꽂아버리고 나가버렸어ㅜㅜ선배가 그남자 미한하다 사과하는것 같더라구
그 남자 좀 벙 찐것 같더라고 나원래 그런성격아닌데ㅜㅜ 흑흑..
그리고 나가기전 ㅋ그여자애랑 ㅋㅋ느낌일줄 모르는데 ㅋ눈이 마주쳤어ㅜㅜㅋㅋ!!!!
아침에 ㅋ한번 전화가 오더라 ㅋ근데 안받았어...ㅋㅋㅋ 솔직히 받기 무서워ㅜㅜㅋㅋ!!! 아놔 ㅋㅋ나우찌 해야해??ㅋㅋ
이대로 쌩까??ㅋ아님 ㅋㅋ아무렇지 않게 그냥 다시 만나?? ㅜㅜ나 우째해야해???ㅋㅋ
분노의 갱뱅으로 쳐단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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