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이면 자녀가 있나요?
저도 23년 피다가 안핀지 2년입니다
차 다시방에 아직 담배 한갑이 그대로 있습니다
담배는 끊어야지 하면 절대 안끊어집니다.
그냥 피우는걸 추천합니다.
어느 한순간 안펴야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위에 친한사람이 끊었다든가 자녀가 담배피는 흉내를 낸다든가
아파트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귀찮게 느껴질때
비오는날 비맞고 펴야할때
한대 피고 차에 탔는데 찌든 냄새난다고 옆에서 뭐라할때
내가 지금 왜 이 백해무익한걸 피고있나 생각들때
담배의 좋은점이 스트레스 해소 하나인데 스트레스 해소가 안될때
죽기전 고생안하고 자식들 고생 안시키고 건강하게 살다 죽고싶을때
이런생각이 들면 자연스레 안펴집니다.
지금은 담배 생각 하나도 안나구요
옆에 누가 피면 냄새가 너무 독합니다.
저사람 몸은 썩어가고 있겠네 이런생각이 듭니다
대신 살이 찌는데 현재 감량중입니다.
일년동안은 술자리가서도 계속 입에 뭐가 들어가야 되더군요
방법 없습니다. 그냥 그냥 피고싶은거 즐기세요.
참고로 12년차인 지그도 담배만보면 피고싶어집니다.ㅠ.ㅠ
최고네요 ㅋ
내 아구창 십창.
담배? 님 목숨,부모님,사랑하는애인,애지중지 애마 와 바꿀 자신있으면 피우시죠 ㅋㅋ
그까짓꺼 담배가 무에 대숩니까..
꼭 지킨다면 돈아까워서도 줄이게됩니다
비싼 운동기구 담배 10년치 끌어 땡겨 샀죠
대신 금연하는 조건으로 ....
근데 대출받아 땡껴쓴 담배값 다시 돌려주고 다시 핍니다 ...ㅋ
한방에 그냥 끊으셔야되구요
저는 우연하게도 구청 금연센터를 다녔는데
거기 관리사가 이뻐서 ㅋㅋㅋㅋ
화이팅하세요^^
저도 23년 피다가 안핀지 2년입니다
차 다시방에 아직 담배 한갑이 그대로 있습니다
담배는 끊어야지 하면 절대 안끊어집니다.
그냥 피우는걸 추천합니다.
어느 한순간 안펴야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위에 친한사람이 끊었다든가 자녀가 담배피는 흉내를 낸다든가
아파트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귀찮게 느껴질때
비오는날 비맞고 펴야할때
한대 피고 차에 탔는데 찌든 냄새난다고 옆에서 뭐라할때
내가 지금 왜 이 백해무익한걸 피고있나 생각들때
담배의 좋은점이 스트레스 해소 하나인데 스트레스 해소가 안될때
죽기전 고생안하고 자식들 고생 안시키고 건강하게 살다 죽고싶을때
이런생각이 들면 자연스레 안펴집니다.
지금은 담배 생각 하나도 안나구요
옆에 누가 피면 냄새가 너무 독합니다.
저사람 몸은 썩어가고 있겠네 이런생각이 듭니다
대신 살이 찌는데 현재 감량중입니다.
일년동안은 술자리가서도 계속 입에 뭐가 들어가야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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