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국힘 지지자 이자 이재명보다는 윤석열이 낫다고 윤석열을 찍었다고 당당히 말하는 거래처 사람이랑
몇마디 나눴습니다. 답답해 하다가 도저히 안되어서 그냥 민영화로 이야기가 마무리 되었죠
국 : 요즘 어떻냐? 경제가 점점 하강하는거 같다
나 : 예전에 비해 많이 죽어가는거 같다
국 : 전쟁이 빨리 끝나야 우리도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에 들어가야
돈을 벌고 경기도 활성화 될텐데 전쟁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나 : 중국 수출이 최악이다. 세관에서 물건이 통과가 안된다.
국 : 중국은 그냥 버려야 하는거 같다
나 : 이번 정권에서 중국은 그냥 없는 셈 치고 있다.
뭐 이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래도 이재명이 되면 기업들 다 망하는거 보다는
차라리 윤석열이 되어서 다행이다 이 참에 완전 다 바꿨으면 좋겠다
나 : 전기, 의료도 다 민영화 되었으면 좋겠다
국 : 안된다. 그럼 다 죽는다
나 : 왜 없는 사람 살릴려고 세금 걷냐? 감세가 이번 정부의 기조 아니냐?
국 : 그래도 다 민영화 되면 없는 사람 먼저 죽고 결국 다 죽는다.
나 : 미국 봐라 없는 놈만 죽지 돈 있으면 안죽는다.
국 : 민영화는 안된다.
나 : 세금 덜 걷어서 없는 놈 안줘서 좋고 덜 낸 세금 나한테 써서 좋다
이참에 완전히 다 바꿔서 완전한 자유경쟁체제로 갔으면 좋겠다
국 : 자유경쟁은 좋지만 그래도 없는 사람은 살려야 하는거 아니냐?
나 : 내 세금 전에는 여러곳에 잘 쓰인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결과가 이렇게 되고 보니
역시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다 그냥 없으면 죽던지 해라
빨갱이도 아니면서 왜 나라에 손 벌리냐? 능력없으면 없는대로 살아라 손 벌리지 말고
국 : 그럼 나라가 왜 존재하나? 말도 안되는 소리 말라
나 : 어차피 먹여 살려봐야 이런 꼴 또 본다 차라리 다 끝내고 다시 시작하는것 좋다
윤석열 찍은 사람이 민주당 절대 안찍는다. 나도 이제는 민주당 안찍는다.
국힘의 시장경쟁의 완전한 복귀에 대 찬성이다. 적자는 건보 없애버려라
내 세금으로 왜 적자는 기업 보태주냐?
국 : 기업이 죽으면 일하는 직원들도 다 짤리고 경제가 최악으로 된다.
나 : 어차피 죽을 놈은 죽게 되어있다. 기업 살리는데 왜 세금쓰냐? 혹시 공산주의냐?
국 : ....................................
나 : 국힘과 윤석열이 원하는 세상에 나도 도움이 되겠다 민영화 반대하는 놈들은 다 빨갱이다.
이번 선거도 국힘 찍을거다 민주당이 다수면 뭐하냐? 멍청이들만 모여서 아무 일도 안하는데
국 : ..............................................
나 : 민영화 얼마나 좋냐? 시장체재에 맞게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데로 돈 쓰면서 사는 세상
말도 안되는 복지 정책이나 펴는 빨갱이 민주당보다는 국힘이 내 생각과 맞다
복지한다고 세금 더 내라는 개소리보다는 복지 안하고 세금 덜 걷는 국힘이 좋다
국 : ............................................... 가라 바쁘다고 하지 않았냐? 빨리 가라
나 : 내년 선거는 국힘의 압승을 위해 같이 노력하자
국 : 민주당만 아니면 되는데 그래도 복지 축소는 안된다. 민영화는 안된다.
나 : 민영화 대 찬성이다. 나라에 손 벌리고 그러면 빨갱이랑 뭐가 다른가?
국 : .................... 빨리 가라
진짜 말하면서도 국힘 찍고 싶더라구요 민주당은 반푼이 처럼 지들 국회의원만 되면 된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나라 망쳐도 암것도 안하고 그 와중에 광화문에서 매주 촛불 드시는 분들을 보면 이런 생각하면
안된다고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언론의 기사들을 보면 무력감이 듭니다.
민주당 200석을 만들어줘도 변화는 없을듯 합니다.
오늘도 힘들게 또는 즐겁게 보내신 보배님들 얼마 남지 않은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하고 즐거운 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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