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만이 아니고 일반 시내버스도 마찬가지 입니다 몇초 차이로 신호 못받으면 배차 5분 벌어지는거 금방입니다 그런데 정상적으로 승하차 하고 출발하는데 멀리서 뛰어오는 본인 안기다려 줬다고 민원 넣는 진상이나 그걸 또 받아주는 행정기관...여담으로 뛰어오는거 기다려줘서 태워주면 고맙습니다 하면 될걸 왜 사람이 안탔는데 그냥 가려고 하나며 ㅈㄹ 하는 소수의 승객도 존재하죠
남들 다 타고 내렷는데 전화기보다 출발하려면 저기요...특히 젊은이들 연세드신분들은 좀 앉아있으래도 카드찍고 문앞에서 대기하는데 꼭 젊은애들은 출발하면 저기요ㅡ 바로내리면 덜밉기라도 하지 카드찾는다고 한참.....신호는 바뀌고...젊은이들 신경좀 쓰자.컵좀 그만 가지고 타고
시내버스.정류장에서도 아주 환장합니다.
커풀 둘이 껴안고 인사하고 손인사 하면서 견우와 징녀 찍고 뽀뽀하고 하다가 버스에 올라타면 올라탄 남친은 자리에 앉는 순간부터 스마트폰 쳐보고 있고, 밖에 여친은 남친 쳐다 보는데 남친은 폰만 보고 있고... 또는 그 반대의 경우도 많습니다.
얊팍한 것들~
고속버스 뿐만 아니라 정시 운행을 원칙으로 하는 모든 운수업계에서는 당연한 일인데, 그걸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하긴, 저도 이 업계에 몸담기 전까지는 버스기사에게 1분만 기다리는게 얼마나 큰 민폐인지 몰랐었으니까요.
이건 직접 버스 운전하며 경험해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이해 못할 거에요.
현직 버스기사지만 나도 시간되면 얄짤없이 문닫고 출발 진짜 별의별 인간들 많음
예를 들어 12시 출발이면 버스가 12시에 문닫고 출발할때 12시1분이 지나 쫓아오면 안태워도 상관없음 출발 10분전부터 승차한 승객들은 바보라서 미리와서 타고 있는게 아님 서로 시간의 약속이기때문에
10분 20분 늦는거로 왜 그러냐는 사람들
개노답..
미친것들이 창궐을 해 아주
막차라고 3분 기다려주는 개같은 경우는 없지요 글쓴이도 정상은 아니네ㅋㅋㅋㅋ
남탓 정치탓 환경탓 하는 부류들이 너무 많음
미친것들이 창궐을 해 아주
고속버스도 출발하는데
뱅기가 기다려주다니
어이없었음
미친 사고방식의 떨이들
10분 20분 늦는거로 왜 그러냐는 사람들
개노답..
당연히 기다려 줄꺼라 생각하는게 문제
얄짤 없는 정시 출발 찬성합니다
버스표도 실제 출발시간보다 5분정도 앞시간을 적어놓는건 어떨지 싶네요..
"5분 후에 출발하니까 늦게 가도 돼~"하면서 느긋하게 오는 인간들 수두룩함.
바로닫고 출발 . . . . ㅋ. 고소하다
멀리서 헐래벌떡 뛰어오는분 5초
기다려줍나다. ㅋ ㅎ ㅎ ㅎ
안지키는 승객들이 종종 보이던데 제시간에 안오면
그냥 두고 가버렸음 좋겠어요
제 경우는 기사님이 10분 이상 기다려 주시던데
인내심이 대단한 분 인듯 했어요
20-30대 몰려다니는것들은 거의 백프로 개진상족들임 개패듯패야됨
너 때문에 40명이 1분씩 손해 보면 40분인데.
니가 그 시간 보상해 줄거야?
학생때부터 지각하는 아이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아이들하고 얘기 해보면 늦는게 뭐 어때 라는 인식이 예전보다 많이 강해졌어요
애초부터 느긋하고
시간개념없는 사람이 있음
미친것들;;
글 남기는 수준 ㅉㅉ
출발시간은 승객과 기사간의 기본적인 약속이다 이놈아
기자는 한번 늦으면 그 지연 회복이 어렵고 지연시간이 점점늘어나서 더 문제
예컨데 12시 20분 출발인데 승객 다탑승후 12시 20분 50초에 발차했음
근데 55초에 뛰어와서 아니 아직 20분인데 왜 출발했냐고 지랄 발광함
차 대지를 말던지, , ,
커풀 둘이 껴안고 인사하고 손인사 하면서 견우와 징녀 찍고 뽀뽀하고 하다가 버스에 올라타면 올라탄 남친은 자리에 앉는 순간부터 스마트폰 쳐보고 있고, 밖에 여친은 남친 쳐다 보는데 남친은 폰만 보고 있고... 또는 그 반대의 경우도 많습니다.
얊팍한 것들~
시간 관념자체가 다른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하긴, 저도 이 업계에 몸담기 전까지는 버스기사에게 1분만 기다리는게 얼마나 큰 민폐인지 몰랐었으니까요.
이건 직접 버스 운전하며 경험해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이해 못할 거에요.
자차로 서울가는데 금산쯤 가서 내가 탔어야될 버스 만나니깐 개 반가웠음. 옆으로 지나가면서 고개 획 돌려서 보니깐 출발시간이 19시 xx분 ㅜㅜ
8시 출발이면 7시 59분 59초까지 대기 하다가 8시 딱 찍히면 출발함.
미리 가서 타는 게 답임.
영화에서도그런장면 나오면 보기 거북한데
좀 피곤하긴 합디다.
그래도 가급적이면 깨긋한게 좋고 늦거나
실수하지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일부러 그럴 필요는 없구요
스트레스 받는 지수가 높아짐 ㅎ
개짖는 소리로 듣고 쌩까야지
예를 들어 12시 출발이면 버스가 12시에 문닫고 출발할때 12시1분이 지나 쫓아오면 안태워도 상관없음 출발 10분전부터 승차한 승객들은 바보라서 미리와서 타고 있는게 아님 서로 시간의 약속이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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