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풍족하고 행복하게 살고싶은 분들이 많다는 소리겠죠.
근데 부유하다고 행복하진 않은거 같아요.
진짜로..
아마 부유한데 행복한 사람은 거액의 유산이 예정된(혹은 이미 받은) 백수정도?
돈이 많아질수록 행복이 야금야금 줄어들어요.
근데 남들에겐 행복한 모습만 보여주며 살아야되요.
그게 엄청난 고통
레알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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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물고 태어난 사람은 이 짜릿함 결코 모르겠지요.
무조건 물질적인 것보다는
행복한사람이 제일 부자인거같습니다..
근데 전 돈좀.. 아... 아닙니다...
돈을 따라가지 말고 돈이 나를 따라오게 해보세요~ 물론 자주 판단의 기로에 설때마다 욕심과 갈등이 님을 흔들겠지만, 소신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내가 빠그라지더라도 후회없을 사업이나 일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행복도 지키고 돈도 지킬수 있게 되더군요.. 저도 이리 변한지는 오래되진 않았네요... 단지 세상에 확신이 섯을뿐..
11년째 사업중인데 솔직히 대기업 신입사원 연봉의 20-30배쯤이 순수히 제앞으로 옵니다. 1x억.
욕심은 버린지 오래되었어요. 제 쓸돈만 쓰고 나머지는 저축도 거의 없이 재투자 합니다.
제가 괴로운건 욕심때문이 아니라 책임감 때문이니 섣부른 조언은 안해주셔도 되요. ㅎㅎ
제가 모든것을 전달하지 못한 첫번째 탓은 있지만
지금까지도 아무런 상황을 모르시면서 욕심때문이고 긍정적이지 못해 제가 힘들다고 생각하시진 않으시겠지요?
의견의 다름이나 경청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글로 전달하는 것에는 오해가 가끔 일어나더군요.
다 제가 요즘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사과해주신 너른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만사형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그때보단 나아요 ㅎㅎ
여친한테 일밍아웃당해서 쳐맞고 삭제 당한게 함은정
누군가는 어렸을적 친구가 먹던 바나나우유가 부러워서 성공하면 매일을 바나나우유 먹겠다고 다짐하고, 성공후 1년반을 꼬박 바나나우유를 사먹고 행복을 느꼈답니다^^ 지인의 이야기 입니다. 그나저나 상어초밥님 블로그 잘보고있습니다.
예전에 그렇게 가지고 싶었던걸 가졌는데도 그 위를 보면서 계속 목말라하는 절 보면 참 욕심이란게 끝이 없다는걸 느낍니다.
가끔 예전의 날 떠올리고 지금의 날 바라보며 만족감을 느껴보는것도 참 괜찮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렇게 하나하나 또다시 만들어가며 살아야겠다는 힘도 나게 되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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