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가끔 겪는 내용임.
1차로 추월차선에 오는차 뻔히 보이는데도, 그냥 밀고 들어옴.
그냥 밀고 들어와서 2차로에서 80키로로 가는 트럭 82키로로 추월함. 하세월임.
1차로에 오는차 뒤에는 후행차가 한대도 없어서, 한대 보내면 아주 여유 있게 추월가능하지만,
절대 그런거 없음. 내 사전에 브레이크는 없어. ㅋㅋ
연비운전에 목숨을 걸었나.... 10원 하나 손해 안볼려고 그러나....
모두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이런 트럭 있으면 앞에가서 브레이크 한번씩 밟아줬다 가고 싶은 충동이 들때가 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대부분 트럭 기사분들 추월하면 바로 우측으로 비켜주시니까;
오히려 100 크루즈 걸고 1차로 정속주행하는 사람들이 더 분노유발 되더라고요
화물차 운전하시는분들도 느린 속도에 답답하시겠지만
연비 운전하신다고 브레이크 잡는걸 잘 보지를 못합니다.
그리고 굳이 오르막길에서 추월시도하는거 보면 답답하더라구요..
불과 엊그제 화물차 2대 때문에 대략 5분이상을 80으로 갔네요
그래서 전 솔직히 고속도로 화물차 그닥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추월하고 바로 비켜주시는분들은 양반이죠
간혹 ㅁㅊㅅㄱ들
트럭 3~4대 연속으로 추월하겠다고
계속 달리다 안되겠는지 2차로 빠지려고해도
같은 트럭 안비켜줌..
한참 저짓거리하는 사람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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