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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위 1 죤쟐러 24.05.24 01:52 답글 신고
    ㅌㄷㅌㄷ.. 저도 곧 출가합니다... 세상......
  • 레벨 대령 3 그리운살냄새 24.05.24 01:59 답글 신고
    두드리주서 고맙다 형아 진심으로 하…한낱 부질없는 그 지극정성 이제부터라도 엄마한테 쏟을라고 ㅠㅠ 사실 생각해 보니까 참 미련하고 어리석었던 것 같더라…
  • 레벨 소위 1 죤쟐러 24.05.24 02:09 신고
    @그리운살냄새 어무이 살아 계시니 축복이네요. 전 이미 오래전에... ㅜㅜ

    효도하시면 복 받아요. ^^
  • 레벨 대령 3 그리운살냄새 24.05.24 02:16 신고
    그래 형 세상이 변한 만큼 연애며 결혼관도 바뀌는 마당에 불확실한 거에 목 메달고 지극정성 쏟는 것보다 정작 살아계신 내 부모에게 잘 하는 게 차라리 더 현실적이고 생산적이지 싶드라.
  • 레벨 중위 2 젖이세상을구할까 24.05.24 01:55 답글 신고
    딸한번치세요
  • 레벨 중위 3 바람과바다 24.05.24 09:08 답글 신고
    현자앞에서는 그 무엇도 무가치해보인다죠?ㅋㅋㅋ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령 3 그리운살냄새 24.05.24 02:08 답글 신고
    더이상의 기회는 바라지도 원하지도 않는다 형. 그저 내 운명이다 싶기에 더이상의 불필요한 미련이며 후회없이 살라고. 항상 이쁜 꽃길만 걸어 형~
  • 레벨 중장 연봉80억 24.05.24 05:47 답글 신고
    위추 드립니다
  • 레벨 대위 3 나는빠삐용입니다 24.05.24 06:28 답글 신고
    꼬맞보를 찾으면 절대 울일없음
  • 레벨 대령 3 vraza 24.05.24 09:12 답글 신고
    사랑의 아픔은 사랑으로 치유됨..
    곧 좋은 여자 만나실 겁니다~
  • 레벨 원사 3 시흥단속반 24.05.24 09:14 답글 신고
    하... 형님들아 여자 어디서 만나는지 알려주세요.
  • 레벨 중장 컨버터블 24.05.24 09:17 답글 신고
    ㅅㅍ만하다 걍 버려야지...
  • 레벨 일병 배넣으라고 24.05.24 09:19 답글 신고
    저도 어제 3년간의 연애가 끝나버렸네요..

    이유도 모른채로요... 위로드립니다.
  • 레벨 상병 귀차니즘절정 24.05.24 09:22 답글 신고
    너무 얼굴만 보시면 얼굴값합니다...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좋은 인연 만나실꺼에요
  • 레벨 원사 3 곰돌이푸우 24.05.24 09:34 답글 신고
    님 잘못 없어요, 자책하지 마세요.

    앞으로의 만남에 대해서도 겁먹을것 없어요.

    현재를 성실히 살다보면 좋은시절 와요.

    이미 지난일 시간아까우니 생각말고 어서,, 돈 벌러가요. *^__^*
  • 레벨 소위 3 달카페 24.05.24 09:37 답글 신고
    토닥토닥
    근데 형~
    닉네임 바꿔야 될 듯
  • 레벨 병장 쿵기덕쿵덕 24.05.24 09:39 답글 신고
    이쁜건 얼굴값 합디다. 주위 남자들이 가만 안두죠
    저도 비슷한 기억이 있네요. 졸 오래전 얘기지만ㅎ 힘내 형~
  • 레벨 하사 3 태우빈아빠 24.05.24 09:43 답글 신고
    인연은 언제가 옵니다. 때론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 레벨 원사 3 불꽃의유령 24.05.24 09:47 답글 신고
    사실 남자는 살면서 여자 잘만나는게 쉬울것 같지만 엄청 어렵죠...
  • 레벨 대위 3 자율수동차 24.05.24 09:59 답글 신고
    외모 보시는거면 차라리 외국인 만나세요.
    이슬람여자
    https://m.blog.naver.com/well00777/223455736202
  • 레벨 간호사 웅컁깡캉 24.05.24 10:03 답글 신고
    엉아 몇살이야?
  • 레벨 대위 3 아보카도오일100 24.05.24 10:06 답글 신고
    주위에서 돌아볼 정도로 예쁜애들은 지가 예쁜걸 잘알고 잘이용하죠
    얼굴값하는거죠 ㅋㅋ 눈을 낮추면 좋은여자 많습니다~
  • 레벨 준장 라나랑포비랑 24.05.24 10:10 답글 신고
    그래도 현자시네요.

    나 같으면 호텔 로비에 잇는 쓰래기통 들고 쫒아가서 뒷통수를 후드려 깠을텐데...
  • 레벨 일병 그랑그랑77 24.05.24 10:15 답글 신고
    위추드립니다.
  • 레벨 소위 1 공무집행방해 24.05.24 10:26 답글 신고
    토닥 토닥~~
  • 레벨 중위 1 태백호 24.05.24 10:27 답글 신고
    호텔, 거짓말, 남자와 팔짱, 객실 등이 어떤 오해인지.. 무슨 말로 위기를 모면하는지 들어나보시지..

    설마 "남자가 남동생이였다" 라거나 "여자가 쌍둥이 여동생이였다" 라고 하려고 했던건 아니겠지..흠...
  • 레벨 대령 3 보수의품질 24.05.24 10:41 답글 신고
    애인대행알바녀와 긴밤코스로 몇번 불렀다 생각하면 아깝지 않을 돈이라 생각하시길~
  • 레벨 대령 3 길위에서 24.05.24 10:42 답글 신고
    ㅎㅎㅎ 주변 지인들과 관계 잘 챙기세요...부부관계 좋은 지인들 있슴 더 좋고...잘은 아니어도 가끔 연락이라도 주고 받으면 ...생각도 못한 인연이 올수도 있습니다...제가 그러다가...ㅠㅠ...
  • 레벨 대위 3 조용히살아요 24.05.24 10:51 답글 신고
    외우자 머차고뜨!!!
  • 레벨 하사 1 뼈한대맞자 24.05.24 10:52 답글 신고
    브로 고백했는데 듣고 힘내세요
  • 레벨 중사 1 용박사 24.05.24 10:55 답글 신고
    힘내이소~
    나의 마지막 사랑도.. 같은 해운대 주민으로 추천하고 갑니다.

    제가 몸만건강해도 옆에서 함께 한잔하고 싶지만, 시간이 흘러 스쳐지나가는 인연으로 한잔하겠지요~
  • 레벨 대령 3 록리나잇 24.05.24 11:10 답글 신고
    보배에서 항상이야기 하잖아요, 관상이랑 인성을 보라고...
    사람보는 눈을 키워야 할것 같군요.
    힘내요, 좋은 사람 만나면 세상이 달라보입니다.
    예쁜사람 말고 좋은사람 만나요. 이왕이면 예쁘면 좋지만 ㅎ
  • 레벨 원사 2 Freemason 24.05.24 11:11 답글 신고
    이형 이러다 필리핀 가서 또 호구 잡히는거 아니야 또? ㅎㅎ 형 그래도 힘내~ 그리고 좀 더 가볍게 만나봐~ 이 여자가 내 마지막 여자다!! 라는 듯이 이것저것 다 퍼주고 하지 말고~
    너 아니어도 세상에 절반은 여자다~ 그러니 너는 그중에 하나일 뿐이다~ 이런 마인드로 가벼운 연애나 만남으로 시작해봐~
  • 레벨 상사 2 페가수스45 24.05.24 11:18 답글 신고
    토닥토닥..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힘내세요. 그리고 더 지나기 전에 알게 된거 오히려 전화위복인 걸 수도...
  • 레벨 이등병 리콜 24.05.24 13:20 답글 신고
    더 좋은 사람이 올 수도 있는 기회일지도
  • 레벨 소위 2 운전만해2 24.05.24 14:35 답글 신고
    보배명언 머차꼬뜨>>>>>>>>>>>머리는차갑게 꼬추는뜨겁게 맞나???
  • 레벨 원사 3 Ilovemin 24.05.24 15:00 답글 신고
    저런 여자랑 결혼했다가 나중에 더 상처받고 이혼남 딱지 붙는거 보다야 지금 빠르게 거른게 잘된거죠
    여기만 봐도 연애때 못걸러내서 결국 결혼하고 이혼 딱지 붙은 형들 사연 많잖아요
  • 레벨 대령 1 바보나라천재 24.05.24 16:05 답글 신고
    26일 부산에 어떤 멋진 형님, 매우매우 진국인 형님, 결혼 하시는데 가보셔요.
    하객으로 고민하시던데...
    축하하러 가서 인연을 만나게 될지도?!
  • 레벨 원사 1 그라지마 24.05.24 16:23 답글 신고
    너무 인물을 따지시는거 아닌가 싶네요.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내옆에 있는 마누라가 예쁘다면 좋겠지요.
    하지만 평생을 같이 살아야 된다면 일순위는 인성 그리고 나와 성격적 코드가 얼마나 맞느냐 인거 같고,
    그 다음이 적당한 외모가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어느 남녀가 예쁘고 잘생긴 이성이 마음에 들지 않겠습니까.
    꽃이 예쁘고 향기롭다면, 벌이든 나비든 파리든 많은 곤충들이 꼬이듯이 사람도 같다고 봅니다.

    결혼해서도 그러지 않으리라는 법도 없고요.

    시간이 흐른 뒤 다시 연애의 기운이 생긴다면 자신의 코드와 맞는 외모가 적당한 이성을 찾아보세요.
    결혼을 한다는건 나의 배우자가 자랑거리가 아니라 한평생 함께하며 기쁨과 슬픔을 서로 나눌 수 있는 믿음직한 짝꿍을 얻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운내시고 더 좋은 배필을 만나실 거예요. 화이팅!!!
  • 레벨 상병 해장금 24.05.25 00:02 답글 신고
    그러게요 여자속은 알다가도 모르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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