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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위 1 양발운전자입니다 24.05.24 19:50 답글 신고
    내가 만약 사진 찍은 사람이라면, 무조건 사서 델구왔을 것.
    안타까운 마음과 저 강아지의 가격과 치환해서 내 마음이 편해진다면, 나에겐 이익이니까.

    예전에 다니던 동물병원에 1년째 장에서 갇혀살던 강아지가 있었다.
    사람 좋아하고, 성격도 너무 좋은데 응가를 먹어서 분양이 안되었고 이미 너무 컸다.
    안락사 안하고 계속 돌보는 것만 해도 고마운 상황.
    입양했다.
    쌤이 강아지 너무 많아지면, 사람의 삶의 질이 망가질 수 있다고 충고해주셨지만,
    내 책임이라고, 죽을 때까지 기르겠다고 말하고 데리고 왔다.
    그리고 총 7마리가 되었고, 모두 죽을 때까지 책임졌다.
    마지막 암,수 두마리는 22살까지 살았다.
    쌤이 마지막까지 길러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음, 나는 오히려 개구지고 이쁜 강아지들과 끝까지 함께 해서 행복했다.
    그들에게 내가 준 것들 보다, 그들이 내게 준 일방적인 사랑이 훨씬 컸다.
    답글 2
  • 레벨 대령 3 가을곰 24.05.24 18:17 답글 신고
    뭐 원래도 개고기는 안먹긴 했지만 너무 안스럽네

    에긍~_~
    답글 0
  • 레벨 소위 1 md매너모드 24.05.24 20:25 답글 신고
    어미에 표정에는 새끼에 애정어린 마음과 한편으로 이런 상황에서 태어났어야 한 상황이 괴로운듯한 얼굴이네요ㅜ
    답글 0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2 EH준 24.05.24 18:05 답글 신고
    그냥 안타까운사진이지 무슨...

    한국인...
    그중에 남성들..
  • 레벨 소령 1 샤방다이버 24.05.24 18:11 답글 신고
    너두 침흘렸을꺼라는 게 정설
  • 레벨 하사 1 화개락 24.05.24 19:38 답글 신고
    소고기 나 돼지고기를 좋아 하는 사람도 직접 도살해서 먹으라면 대부분 못해요.
  • 레벨 소장 저2찍은해로운2찍 24.05.24 19:41 답글 신고
    니도 침 흘리냐
  • 레벨 대령 3 칼빈소총수 24.05.24 18:06 답글 신고
    도살장에 끌려가는 크디큰 눈망울에 끌려가는 우리집 누렁이 소가 생각나네...
  • 레벨 대령 3 가을곰 24.05.24 18:17 답글 신고
    뭐 원래도 개고기는 안먹긴 했지만 너무 안스럽네

    에긍~_~
  • 레벨 중령 1 사담후세인 24.05.24 18:19 답글 신고
    개고기 좀 먹지맙시다
  • 레벨 하사 2 오꽃 24.05.24 19:43 답글 신고
    니가먼데?
  • 레벨 소령 2 무듭꾸더띠바 24.05.24 20:14 답글 신고
    미니피그도 키우니 이제 돼지고기도 금지? 지금의 애완견이 교배에 교배를 통해서 생겨난것도 잘아실테고 닭도 애완으로 키우는분들도있고 흠... 참 많지요. 물고기및 조류ㅋㅋ 남한테 강요하지마세요.
  • 레벨 중위 1 양발운전자입니다 24.05.24 19:50 답글 신고
    내가 만약 사진 찍은 사람이라면, 무조건 사서 델구왔을 것.
    안타까운 마음과 저 강아지의 가격과 치환해서 내 마음이 편해진다면, 나에겐 이익이니까.

    예전에 다니던 동물병원에 1년째 장에서 갇혀살던 강아지가 있었다.
    사람 좋아하고, 성격도 너무 좋은데 응가를 먹어서 분양이 안되었고 이미 너무 컸다.
    안락사 안하고 계속 돌보는 것만 해도 고마운 상황.
    입양했다.
    쌤이 강아지 너무 많아지면, 사람의 삶의 질이 망가질 수 있다고 충고해주셨지만,
    내 책임이라고, 죽을 때까지 기르겠다고 말하고 데리고 왔다.
    그리고 총 7마리가 되었고, 모두 죽을 때까지 책임졌다.
    마지막 암,수 두마리는 22살까지 살았다.
    쌤이 마지막까지 길러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음, 나는 오히려 개구지고 이쁜 강아지들과 끝까지 함께 해서 행복했다.
    그들에게 내가 준 것들 보다, 그들이 내게 준 일방적인 사랑이 훨씬 컸다.
  • 레벨 상사 3 꿈틀딱감별사7 24.05.24 20:23 답글 신고
    저도 그리 생각 합니다 강아지들 보면
    내가 뭐 해준게 있다고 나를 이렇게
    좋아해주나 합니다
  • 레벨 원수 일반오리 24.05.24 19:51 답글 신고
    ㅜㅜ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장 보오배애들 24.05.24 20:18 답글 신고
    원래 식용개 불법도축은 처벌 받았습니다. 뭔 문제해결을 안해

    지금 굥이 아니지 쥴리가 식용종식특별법 만들어 개 식용으로 도축하는 자체를 불법화 한거고

    근데 개 식용은 우리나라 문화인데 그걸 없애는 게 과연 옳은 거야??

    반려견과 식용견은 따로 키워지는 건데??

    그리고, 누군가 잘못있으면 처벌 받아야지 죽으라는건 2찍 특성이냐??

    착한척은 다 하면서 사람에게 죽으라는건 뭐냐?
  • 레벨 대령 3 바보토토로 24.05.24 20:23 답글 신고
    너무 심하게 욕하셔서 깜짝 놀라서 일단 캡처는 했는데 음...
    그러니까 \글의 요지는 문재인 자살 해라~ 이건거죠?
    그런데 윤씨 는 뭘했나요? 동상 앞에서 절한거? 뭘했을까요??
  • 레벨 소장 eini 24.05.24 20:38 답글 신고
    뭐만 나오면 문재인 탓하네.

    그러면 니들 임금 칭찬은 왜 안하냐. 참 신기한 인간들 많아.

    아 개 동상님한테 묵념한거 2찍들도 칭찬했지?

    그건 인정한다.
  • 레벨 원수 마포보안관 24.05.24 20:43 답글 신고
    괜히 글쓰시고 벌금 80-100만원 내시겠네요..
  • 레벨 대위 3 베레베레23 24.05.25 03:07 답글 신고
    엄마가 밥 안주니?
  • 레벨 중장 VL500 24.05.24 20:01 답글 신고
    아이고..
  • 레벨 중사 1 호사담합 24.05.24 20:03 답글 신고
    너무 마음 아프 ㅠ
  • 레벨 원수 정의의똥침 24.05.24 20:21 답글 신고
    ㅠ.ㅠ.. ㅠ.ㅠ...
  • 레벨 소위 1 md매너모드 24.05.24 20:25 답글 신고
    어미에 표정에는 새끼에 애정어린 마음과 한편으로 이런 상황에서 태어났어야 한 상황이 괴로운듯한 얼굴이네요ㅜ
  • 레벨 원사 3 eros4004 24.05.24 20:39 답글 신고
    아이고
  • 레벨 상병 지엘 24.05.24 20:45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원사 3 은수01 24.05.24 20:55 답글 신고
    이 사진과 글 내용이 일치한다는 근거는요?
  • 레벨 중장 기획부동산 24.05.24 21:02 답글 신고
    개만 저런 사진이 불쌍해보임
    소랑 돼지랑 닭은 아주 그냥
  • 레벨 하사 1 남이가 24.05.24 21:05 답글 신고
    개 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잡아 먹고있는 모든 동물이 불쌍하죠.
  • 레벨 중위 2 청도이만희 24.05.24 21:09 답글 신고
    생선이나 게는 알 꽉찬거 좋아하면서..
  • 레벨 일병 가람과뫼 24.05.24 21:12 답글 신고
    개인적으로 개고기 먹는것 반대 안합니다
    오랜 시간 먹어온 음식인데 그걸 먹지마라 먹어라 할 생각이 없어서 입니다
    하지만 저 같이 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장난이라도 권하지 마세요
    그럼 소나 돼지 닭은 어떻게 먹을수 있냐고 반문 하지만
    요즘 들어 나이가 드니 내가 먹는 생명체에게 감사의 마음이 생기더군요
    하지만 강아지는 새끼때부터 자연사 할때 까지(지금 까지 두자리 반려견) 키우다 보니
    그냥 가족의 일원 같은 생각이 듭니다
    가끔 예전에 키우던 견종이 지나가면 무지개 다리 건넌 놈 생각하며 겁도 많은데 잘지내고 있는자
    다른견종 보면 아 그놈은 참 순딩이인데 다른놈들에게 놀림이나 않받을까 ...
    가끔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생명을 책임진다는것이 너무 무거워 키우지 못하고 있어요 몰를땐 잘키웠는데,,ㅎㅎ
    가족의 일원이러고 생각이 드니 지금껏 한번도 먹어 보지 못하겠더군요
  • 레벨 중위 2 청도이만희 24.05.24 21:14 답글 신고
    본인의 처지를 개에 너무 투영 하신것 같네요. 가족으로 생각까지 하실정도면 마음의 안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 레벨 중장 파이란강재 24.05.24 21:21 답글 신고
    울3호도 새끼 네마리 낳은지 36일차 인데 너무 맘 아프네요.
    보신탕도 끊을까 해요.
  • 레벨 원사 2 뿌라덜 24.05.24 22:03 답글 신고
    저도 개고기를 안 먹지만 저게 소나 돼지였다면.. 돼지나 소는 안드실렵니까? 본인이나 먹지 마시고 남이 먹던 말던 강요만 안하시면 됩니다.
  • 레벨 대위 3 물쏘다 24.05.24 22:25 답글 신고
    병원장이 강요해서 딱 한번 먹어본 개고기..
    수육, 전골.. 개 갈비도..
    그 돈이면 소고기 사먹지 맛도 그냥 그렇던데,
    왜 그리 개고기 보신탕에 환장하는지 모르겠네..
    줘도 안먹는다.
    미신적으로 개고기 먹으면 재수도 없다캄니다.
  • 레벨 소위 2 간다형님 24.05.25 00:50 답글 신고
    소의 큰 눈망울 어찌 감당하실렵니까?
  • 레벨 상사 3 꿈틀딱감별사7 24.05.25 06:30 신고
    @간다형님 소도 작게 생겼다면 반려소로 키웠겠지요 인간이 어떤 동물인데 적재적소에 배치 안했을까요
  • 레벨 간호사 머래 24.05.24 22:55 답글 신고
    클릭하다가 놀라서 눈물이 ....
  • 레벨 대령 3 옆집김씨 24.05.24 23:01 답글 신고
    왜 개한테만 유독 감정 이입해서 특혜를 주는건지 이해가..
    이런식이면 소,돼지,닭,물고기(회)는 왜 쳐먹냐고?
    개사료의 주재료인 닭의 목숨은 대수롭지 않냐고?
  • 레벨 준장 punktal 24.05.25 00:39 답글 신고
    감정을 어쩌겠어요.
  • 레벨 중령 3 발산황제 24.05.25 03:14 답글 신고
    쯧쯔..
  • 레벨 하사 1 KD오리 24.05.25 07:17 답글 신고
    중국이라고 붙여야지
  • 레벨 중령 1 안전모드 24.05.25 07:48 답글 신고
    개는 개아닌가?
    일부 애착증있는 사람들로 인해 개가 사람이 되어가는듯..

    내가 볼땐 집안에서 개키우는 것도 학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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