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여자 집안에 대해서 생각하고 글을 쓴게 이미 자기 스스로 결론을 내린거임......깔끔하게 헤어지세요. 결혼한다고 해도 혼수 문제 날 거고......돈 문제로 싸움이 잦을 겁니다. 서로를 위해서 그만 만나시는 게 좋겠어요.결혼은 당사자만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집안끼리 결혼한다고 하니깐.....저런 생각이 있을 수 있겠어요... 혼자 늙어가는 40대 중반 아저씨라서 그런지 마음씨 좋고 착한 여자분하고 내가 만나서 결혼 하고 싶네요 ㅎㅎ
저는 선비가 아니다보니, 글쓴이 마음도 이해는 갑니다.
20년정도 전에 만났던 여친이 있었는데...
얼굴이랑 몸매도 좋고, 성격도 괜찮았거든요.
근데, 자기 집에 놀라가자고 해서 갔는데..도심 한가운데 골목골목 들어가는 한남동 판자집같은 곳...
어린나이에도 순간 머리가 복잡해지고,
결혼을 하게되면???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때 바로 헤어진건 아닌데....롱디였던터라, 슬슬 마음이 식어 6개월정도 뒤에 헤어졌습니다.
후에 처가집에서 맨날 죽는소리 돈타령...
미쳐 눈깔 돌아가다 결국 몇년 못버티고 이혼.
애까지 낳았지만 결국 남자가 못버티고 이혼.
제가 아는 딸만 셋있는 어떤 집구석 이야깁니다.
장인장모가 다 와이프 같지는 않은듯...
후에 처가집에서 맨날 죽는소리 돈타령...
미쳐 눈깔 돌아가다 결국 몇년 못버티고 이혼.
애까지 낳았지만 결국 남자가 못버티고 이혼.
제가 아는 딸만 셋있는 어떤 집구석 이야깁니다.
장인장모가 다 와이프 같지는 않은듯...
현실 적으로 쉬운 결정은 아니지
노예될 생각하고 살아야하니깐
주작도 작작해라
가난한 녀자랑 절대 결혼말것
남자도 마찬가지
돈없는 신혼살이 헌실이다
사위는 부자집으로 고르고
며느리는 가난한집에서 고르라 하였다
처가 댁이 잘살면 머슴..
끼리끼리 만나야지 뭐든게 편함..
주위를 둘러보고 해도 그런것 같아요..
60년 이상 살아 온 경험으로..
씀씀이가 커서 그런게 아니고
그러면 사람착하면됩니다
현실은 이상과는 많이 차이가 나는 것도 사실이니.
여자가 아끕다..ㅡㅡ
내가 50인데 모아놓은 돈도 없고
돌아온 싱글이고 똥배 나오고 암튼 별루
얼마전에 좋은 여친만났는데
내옷부터 신발까지 매번 사다주고
집에 필요한것들 다 사다주고
싱글이고 직업도 공공기관다니고 학력도 좋고
다른남자 만나라고 해도 싫다고 하고
복이 넘친건 아는데...
돈이 문제가 아니라 글쓴이 인성이 문제인듯
세상을 살아보면 돈보다 사람 인성이 중요하단다
남자여자를 떠나서… 진짜 저런 커플 많음…. 돈만 보고…
자신이 일해서 사랑하는 사람과 향복해야지가 없음…
여자가 좀 심하고… 남자도 많아졌음
장인어른 와이프 중학교때부터 사고로 반신불수셔서 장모님이
생활꾸려나가 셨고
와이프 19때 취업 나와서 5년벌다가 나 만남
그간 번거 다 드리고 몸만와서 그때부터 같이 모았어
그렇게해도 아무 상관도 없고 지장도 없다 쓰레기 새꺄
난 못산적이 없어
지금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도 잘될것 같아
백수에 거렁뱅이면 도망가고 의지가 잇으면 극복할 수 잇다
그리고 이런게 실제 사연일리 없다. 그냥 어그로겠지.
20년정도 전에 만났던 여친이 있었는데...
얼굴이랑 몸매도 좋고, 성격도 괜찮았거든요.
근데, 자기 집에 놀라가자고 해서 갔는데..도심 한가운데 골목골목 들어가는 한남동 판자집같은 곳...
어린나이에도 순간 머리가 복잡해지고,
결혼을 하게되면???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때 바로 헤어진건 아닌데....롱디였던터라, 슬슬 마음이 식어 6개월정도 뒤에 헤어졌습니다.
이리로 한번 초대해 봐라!
장인 될뻔한 분이 테스트 함!
하시는분들은 결과론이고
반대로 현실 극복 못한분들도 있고 ...
그때 당시 내 상황에 사랑하나만으로
모험을 할수없으니 결혼은 현실이고
매우 공감합니다.
필력 좋네요 ㄷㄷㄷ
조건은 안봤는데 협박은 받았을수도..
개독, 페미, 메갈 같은게 흠 이다!
몇배는 번창 할텐데. 역시 사람마다 그릇이 다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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