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완벽함에 완벽함을 더하다 

폭스바겐 골프 7세대 시승기 - 폭스바겐 골프 7세대 2.0tdi 블루모션 , 골프7세대연비 - 

 

 

안녕하세요. 벤카블로그

백김치입니다.

 

 

많이 기다리셨죠? 여름휴가 기간에 폭스바겐 골프 7세대 시승기를

띄우겠다던 약속! ㅎㅎ 지키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들을 했는데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재밋게 준비했습니다.

 

 

 

폭스바겐 골프 2.0 tdi 블루모션으로 시승 진행하였고 이번에는 기존과 조금 다른 느낌으로

시승기를 작성해보려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재밋게 봐주시면 좋겠구요.

폭스바겐 골프 7세대 시승기

 

시.작.합.니.다.

 

 

 

 

벤카블로그 독자분들은 선클릭이 습관화 되어 있으시죠?^^

 

 

 

 

 

 

폭스바겐 골프 7세대 2.0 tdi 를 시승하기 위해 들른 곳은 폭스바겐 천안 전시장.

 

요즘 새로운 애마로 인해 자주 몰 기회가 없던 크룽이를 오랫만에 몰고 갔다.

 

본격적으로 7세대를 보기 전에 기존 1~6세대 흐름을 잠깐 파악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세계최초로 해치백을 양산한 폭스바겐 골프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으며 수십년동안 해치백의 교과서가 되어 오고 있고 해치백 개발에 앞서

 

 

표본이 되는것이 바로 폭스바겐 골프다.

 

 

오늘은 7세대 시승기이니 살짝만 언급하고 넘어간다.

 

 

폭스바겐 골프 세대별로 자세히 다룬 포스팅은 지난 리뷰에서 확인할수 있다.

 

 

인기를 얻었던 포스팅이었으나 꼭 보시길 바란다^^;;;  

 

 

http://blog.naver.com/designare1/40179904346

 

 

 

 

 

 

바로 이녀석이 요즘 핫한 골프 7세대 2.0 tdi 블루모션 모델이다.

 

눈을 부라리며 빼꼼히 보이는 녀석이 왜 그렇게 마음에 들던지.. 골프를 좋아라 하는 분들은

 

 

이렇게만 봐도 약간 와이드한 감이 느껴지실거다.

 

 

 

하아아아아아아아~~~ 떼깔봐 +_+

 

 

 

뒷궁둥이도 한번 감상을 스~~윽 하고 더이상 참을수 없기에

 

 

바로 끌고 나갔다. 디자인에 대한 본격적인 내용은 다음 장소로 이동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테니까

 

 

조금만 기달려~~~~~~

 

 

 

 

 

 

 

자~ 이렇게 차량통행이 한적한 곳에 폭스바겐 골프 7세대 2.0tdi를 세워두고 꼼꼼히 살펴 봤다.

 

세계 23개국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선택한 '2013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골프

 

 

모든 면에서 완벽에 가깝게 진화한 7세대.

 

 

 

 

이번에 골프에 처음 적용된 퍼시픽 블루 메탈릭 색상이다.

 

2013 서울모터쇼 포스팅에서 내가 넋놓고 봤다는 색상이 바로 이것.

 

아..... 봐도 봐도 너무 예쁜 색상이다. 당장 골프로 갈아탄다면 고민할것도 없이 이 색상을 선택할것 같다.

 

그나저나 매서운 테일램프도 매력적이다.

 

 

 

골프 7세대는 6세대에 비해 아웃라인도 날카롭게 다듬어졌고 데이라이트 모양도 바뀌엇다.

 

이번 골프7세대를 보면서 느끼는건.. 전체적인 캐릭터라인들이 다소 매섭게 바뀌었다는 것이 특징인데

 

 

골프다운 둥글둥글한 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이번 골프7세대가 다소 괴리감이 느껴질수는 있겠으나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마음에 든다.

 

 

 

특히나 쭉쭉 뻗은 범퍼 하단부와 라디에이터 그릴를 보고 있노라면 달리고 싶은 욕구가 솟구친다.

 

샤프해진 바이제논 헤드램프 아웃라인은 정말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든다. 분명 라인이 쭉쭉 뻗었는데 .. 

 

자세히 보면 미세하게 곡선을 그려놓아서 자칫 날카로워 질수 있는 라인을 다듬었다.

 

 

 

 

 

기존 골프 6세대는 이렇게 생겼었다. 비록 살짝 흔들렸지만 골프 7세대와 6세대의 차이점은 명확하다.

 

(vencaa 의 이전버전인 babyncar 로고는 이제 추억 ㅋㅋ)

 

 

 

 

폭스바겐 골프 7세대의 전면부는 이런 느낌.

 

시로코가 보여주었던 악동같은 느낌이 이제 골프에도 느껴진다. (폭스바겐 시로코R 시승기 안보신 분들은 클릭!)

 

 

폭스바겐 골프 7세대의 전고는 기존 6세대 보다 낮아졌다.

 

신형골프는 전고가 28mm 낮아졌을 뿐만 아니라 56mm 길어진 전장, 전폭이 13mm 넓어졌다. 

 

 

 

골프 7세대 테일램프도 기존 6세대에 비해 날렵하게 바뀐 모습이다.

 

디테일은 더 예사롭지 않게 바뀌었고 둥글넓직하게 박혀있던 기존과는 다르게

 

얇고 스포티하게 디자인 되었다. 디퓨져 부분도 테일램프 하단이 깍아지듯 양쪽 끝을 내려서

 

전체적인 조화에 매우 공들여 신경쓴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주목해야 될 점이 바로 와이드하게 넓어진 차체다.

 

 

폭스바겐 골프 7세대 사이드 뷰

 

보닛부터 흐르는 라인이 루프를 타고 리어로 빠지면서 6세대와는 큰 차이점이 보인다.

 

 

언뜻봐서는 큰 차이점을 못 느낄수 있겠으나 유심히 보면 많은 변화가 생겼다.

 

 

팽팽하게 쭈~욱 당겨진 활시위같은 C필러는 골프7세대 만의 개성을 완성하였으며 역동적인 캐릭터라인은

 

 

어떤 세대보다 다이나믹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휠베이스가 59mm 더 길어져서 실내공간이 더욱 확보되었다.

 

 

 

 

 

 

 

 

타이어는 피렐리의 Cinturato P7 타이어가 장착.

 

 

 

테일램프 디테일좀 보소 ㄷㄷㄷㄷㄷ 여기서 한번 더 눈에 띄는건 바로 BLUEMOTION

 

 

"이게 왜 눈에 띄냐 Tq야 블루모션 첨 들어보냐?ㅋㅋ"

 

 

이번 7세대는 2.0tdi 모델에도 블루모션이 탑재되었다. 주행성능과 연비.. 두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폭스바겐의 의지가 더욱 확연히 들어난다. 바로 골프 7세대부터 말이지...

 

 

 

 

 

 

아우디차량들과 제타등에 적용되어 왔던 테일램프 사이에 들어간 저 라인.

 

 

저것이 자칫 황량해질수 있는 뒷테에 포인트를 줌으로써 더 샤프한 이미지를 풍긴다.

 

 

 

 

아쉽게도 사진에 잘 나타나진 않았지만 골프7세대 사이드미러에는 사각지대를 위한 배려가 숨어있다.

 

 

볼록거울과 사각지대에 차량이 있을시 경고해주는 램프가 달려있다.

 

 

 

 

골프7세대의 트렁크를 보자!

 

 

외관상으로는 기존 6세대와 큰 차이는 없지만 용량이 늘어났다.

 

 

기존 350L 에서 380L 로 늘어났으니 6세대까지 다소 아쉬웠던 트렁크 크기가 보완되었다.

 

 

캠핑카로 쓸 차가 아니니 이정도면 충분하시겠다.

 

 

 

 

 

하단에는 이렇게 템포러리 타이어가 들어가 있다.

 

여러분이 궁금하실건 이런것들이 아니기에 이정도만 보고 넘어가도록 하고~

 

폭스바겐 골프 7세대의 실내를 들어서면 다소 고급스러워진 느낌이 풍긴다.

 

사실 기존 골프는 실내 느낌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7세대는 도어를 여는 순간부터 

 

"어라?? 많이 고급스러워졌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골프가 고급세단과 같이 여유롭고 화려한 품격을 느끼며 타는 차는 아니지만 

 

 

현재 자동차 시장의 트랜드에 편승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여진다. 

 

 

카본은 아니지만 카본느낌나는 내장재를 곳곳에 사용하여 디테일을 살려준 점은 박수를 주고 싶다.

 

하지만 도어에 달린 컨트롤 버튼까지는 그러고 싶진 않았나보다 ㅎㅎ

평범하다.

 

 

 

 

하지만 이 시트를 봐라. 2013 서울모터쇼에서는 골프7세대의 실내를 볼수 없어서

 

 

사진으로만 시트를 보다가 실제로 타본 결과.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굳이 가죽시트를 안해도 될것 같다.

 

버킷시트의 착좌감은 아니고 부드러우면서도 적당히 홀딩해주는 느낌이었다.

 

알칸타라와 직물의 조화, 세미버킷 형태의 시트의 만족도는 높은수준. 

 

 

착좌감과 고급스러움이 한번에 묻어난다. 완전 마음에 드는 포인트 중 하나였다.

 

 

 

※ 3,690만원의 폭스바겐 골프 2.0 TDI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에는

 

가죽시트와 한국형 네비게이션이 탑재 되니 참고하시길 바라구요.

 

폭스바겐 골프 7세대의 전면석의 전체적인 느낌.

우선 D컷 핸들이 골프 2.0 tdi 블루모션 모델부터 꽂혀 있다는게 다소 놀라운 사실.

 

 

 

패들쉬프트는 없었지만 감성마력을 끌어올리기에는 D컷 만큼 좋은 아이템도 없으니까 ㅎㅎㅎ

 

폭스바겐 골프 7세대 2.0tdi 의 센터페시아.

 

하이글로시를 많이 쓴건 기존에도 볼수 있어서 새로운 느낌은 아니었지만

버튼류의 고급스러운 느낌은 분명 많은 변화가 골프 7세대에 심어졌구나란걸 느끼게 해주었는데

전체적으로 많이 고급스러워졌다는 느낌은 이런 부분에서 와닿았다.

 

 

 

폭스바겐 골프 7세대 2.0 tdi의 감성마력 100% 업 시켜주는 D컷 스티어링휠

 

직접 스티어링휠을 만지면서 전용도로 및 와인딩 코스를 타본 결과 하단부가 조금 더

 

D컷답게 급격히 꺽여 있으면 어땟을까란 생각이 들긴했다.(+ 조금 더 두꺼웠으면!) 

 

그리고 마감재들을 기존보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 시킨 느낌이던데

 

 

스티어링휠 자체의 재질감은 다소 아쉬웠다.

 

횽다이가 제네쉬수 혹은 그랑죠 스티어링휠에 많이 쓰는 재질과 비슷해 보였는데

이 재질이 다소 미끄럽다. 물론 제네시스 처럼 주차장에서 빠져나올때부터 미끌미끌 거리는 수준까지는 아님

 

 

 

 

 

그런 아쉬움도 잠시...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개인적으로는 아우디의 계기반을 엄청 좋아라한다. 시인성도 좋고 깔끔한 칼라에 세련된 폰트들의 디테일..

그것이 이제 완전히 골프7세대에도 녹아들었나 보다. 부품도 공유를 많이하고 있고 

이젠 디자인도 많이 공유하고 있다. 그것도 좋은점들을 +_+ 무서운 놈들...

 

이렇게만 언뜻보면 아우디 계기반 같지??

 

폭스바겐 골프 7세대 계기반도 시인성이 무척 뛰어나다.

 

 

5세대에서 6세대로 넘어오면서 아우디스러운 계기반을 채택하긴 했지만

 

7세대라는 프리미엄 때문일까나?? 왤캐 마음에 들까나 ㅎㅎㅎ 

 

 

 

 

 

폭스바겐 골프 2.0 tdi bluemotion 의 센터페시아.

 

오디오 컨트롤 부분들이 아우디와 흡사하고 뭔가 많이 고급스러워진것은 확실히다.

 

 

다만 과도한 하이글로시 사용은 조금 부담스럽다.ㅎㅎ 먼지가 눈에 잘띄는 재질이고 기스가 나면 상당히 거슬리기 때문에 ㅎㅎ

 

이것은 내가 세차 환자라 그리 생각할지도 모르니 객관성은 없다.

 

 

 

 

센터페시아에 박힌 터치스크린 창은 아쉽게도 네비는 아니고

 

이렇게 주행시스템을 컨트롤하거나 안내창이 뜬다.

 

 

 

 

 

폭스바겐 골프 7세대도 마찬가지로 

Normal , Sport(엑스터시) , Eco (김여사모드) , Indvidual 모드를 지원하는데 인디비쥬얼 모드

 

잘  셋팅해서 쓴다면 맛있는 기능이 될듯하다 ㅎㅎ

 

 

 

 

※ 인디비쥬얼 셋팅은 엔진반응, 헤드라이트, 스티어링휠 감도, 에어컨까지 미리 셋팅해 놓을 수 있다.

 

명불허전 DSG 미션이 꽂혀 있다. 골프 2.0 tdi 모델은 6단 DSG 미션이 장착 되어있다.

 

골프 1.6 tdi의 경우에는 7단 DSG 미션이 장착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DSG = Direct Shift Gearbox

 

 

수동변속기를 기반으로 한 오토미션이며

기어변속이 아주 즉각적(0.02초) 이어서 동력전달이 빠르고 동력손실이 적은 듀얼클러치 미션.

 

동력 전달과정에서 손실율이 적다보니 연료효율도 높아져서 폭스바겐이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는 핵심 기술

 

 

(주행능력&연비)

 

궂이 단점을 꼽자면 수동변속기가 기반이 되다보니 팁트로닉보다 부드럽지 않다는 것이 단점인데 궂이 꼽자면 그렇다는 거다.

 

 

하지만 만약 미션이 털리기라도 한다면 단가가 비싸다는것이 흠.

 

 

 

 

 

기어노브 주변에는 이렇게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버튼과 스탑엔고를 OFF 시킬 수 있는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아참 USB도 있으니 이제 걱정 붙들어 매고 음악을 들을수 있....-_-ㅋ

 

 

 

 

덮개를 열면 컵홀더가 있으며 핸드브레이크가 사라지고 전자식 파킹브레이크가 있다.

 

 

 

 

팔걸이쪽 수납공간은 뭐 이정도 수준.

 

 

 

 

헤드라이트를 조절하는 레버류는 독일차 특유의 방식 그대로.

 

 

 

 

조금더 개방감이 좋아진 썬루프는 파노라마라고 부르기엔 다소 어색함이 있지만

 

 

기존보다 개방감이 나아진것은 분명했다.

 

 

 

 

여기저기 수납공간이 존재하고

 

 

 

자칫 오르간식으로 헷갈릴법도 한 가속페달과 브레이크, 발받침대의 모습.

 

가속 페달에 뭔짓을 해놓았는지 포지션이 굉장히 편하다.

 

 

 

 

골프에겐 역시나 메모리얼 시트는 사치.ㅎㅎ

 

 

조금 놀랬던 것은 레그룸이 많이 여유러워졌다는 것.

 

 

앞열 시트를 평상시보다 살짝 여유롭게 뒤로 밀고 뒷좌석에 앉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정도의 공간이 남았다. (바지색깔 이쁘지?)

 

폭스바겐 골프 7세대 2.0 TDI 블루모션 엔진룸의 모습이다.

 

 

왠만한 국산 가솔린터보는 못따라가는 디젤 직분사엔진, TDI

 

 

아우디 차량에도 공유하고 있는 명품 엔진이기도 하다. 이녀석이 DSG와 함께 맞물려 돌아갈때

 

 

뛰어난 성능과 굉장히 뛰어난 연비가 나온다. 이런 두마리 토끼를 다잡는 완성차 전세계적으로 거의 드물다.

 

 

폭스바겐 골프 2.0 TDI 블루모션 제원

 

 

150마력 / 32.6토크 / 제로백(0-100km/h) 8.6초

 

  

6세대 140마력 / 32.6토크 / 제로백(0-100km/h) 9.3초 비해 10마력 차이지만 0.7초를 당겼다.

 

 

횽다이가 잘하는 마력 뻥튀기에 비하면 매우매우 솔직한 제원인데 반해 실제로 성능이 업됫다.

 

 

주행성능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골프는 연비까지 높아졌는데 16.2km/l 에서 16.7km/l 로 상승했다.

 

 

주행성능도 올리고 연비도 올리고 캬~~~ 

 

 

뻥마력에 동력손실 쩔게 만들어놓고 최고마력 수치로 장난까는 횽다이보다 솔직한 기업이다.

 

 

시승을 진행하면서 급격한 오르막길과 다소 과감한 주행, 정속주행을 병행하며 진행했지만 얼추 14km/h 내외를

찍어주는것으로 보아 정속주행 위주로 주행하시는 분들은 대략 20km/h 를 상회하는 연비를 쉽게 찍어주리라 생각든다.

 

 

시내에서는 14km/h 내외가 될듯.

 

 

 

 

 

 

자!! 이제 내외관 그만보고 달리는 영상 좀 보자. 

 내가 기업도 아니고 일개 개인이 이런거 만들라믄 고생 좀 한다.

 

 

 

 

 

< 유투브 영상이며 1080p고화질영상으로 반드시 변경하신 후 볼륨 업! 해주시고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

 

 

 

겁나 더운데 밖에서 땀 삐질삐질 흘려가며 

 

시승기 만들어볼꺼라고

 사진찍고 동영상 촬영하고 와서 사진편집하고 동영상 편집하고 글 적고 올리는데

 

그깟 손꾸락 클릭 한번이 어려워? 

 

 

 

폭스바겐 골프 7세대에 대한 총평은 "역시나" 한마디면 끝이겠으나 조금 더 풀어쓰자면!

 

 

박진감 넘치는 운전재미는 해치백의 끝판왕 다운 면모.

 

 

해치백 구조상 리어가 불안정할수 밖에 없다는 편견을 완전히 깨준 골프 답게

 

 

와인딩 코스에서도 굉장히 직관적으로 공략해나가는 모습은 왜 이차가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팔려나가는지 알수 있는 대목.

 

2.0 TDI 엔진과 DSG 미션의 매력은 엄청나다. 그리고 일상주행에서의 넉넉한 토크감으로 인해

 

언제 80km/h 영역을 넘어서는지

 

 

순간적으로 치고 올라가는 맛은 너무 편안한 주행감을 선사했다.

 

 

그뿐만 아니라 유로 Ncap 에서 별 다섯개를 획득하는 놀라운 안정성은 작은차는 안정성이 안좋다는

 

편견을 깨부시는 적절한 예.

 

폭스바겐 모델 최초로 장착된 "다중 충돌 방지 브레이크 시스템"은 사고충격을 감지해 제동을 스스로 걸어

 

 

2차추돌을 방지하고 2차 피해를 줄여줍니다. 주행! 연비! 안정성! 자동차가 갖추어야 할 모든 것을 갖춘 폭스바겐 골프 7세대

 

 

거기다 이제 실내마저 다소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고 있으니 그동안 딱 한가지 걸리던 실내의 허접함도

 

 

이젠 단점으로 꼽을 수 없으니 시승기를 준비하면서 이보다 더 편하고 재밋게 쓸 수 있는 차가 또 있나란 생각이 들 정도..

 

 

단점을 꼽을라고 아무리 찾아봐도 못찾겠다.

 

 

폭스바겐 골프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잘 설명되어 있는 영상을 보면서

  

폭스바겐 골프 7세대 2.0tdi 블루모션 시승기를 마치도록 하겠다.

 

 

 

 

 

 

 

 

 

재미지게 보셨다면 좌측 손꾸락 클릭! 한번씩 부탁 드립니다.

 

 

 

 

http://venca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