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고난 이후 다음 날 경찰서 가서 블박영상과 진단서를 제출하여 사고접수 이후
10분도 안되어 제가 피해자로 판정 받았습니다.
경찰측 말로는 교차로에서 일어난 사고이고 차선변경 시 제 라이트가 어두운것도 아니였고. 택시가 충분히 후방주시를 하며 속도내면서 차선변경을 나누어서 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았으므로 안전의무위반 및 진로변경위반으로 벌금과 벌점 15점이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그렇다고 저 또한 제한속도 50구간이었으므로 과속도 전혀 아니라고 합니다.
이후 공제조합측에서 오늘 병원으로 직접 방문했고 택시8 : 본인:2 비율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본래 방문안하는데 병원이 공제조합측 가까워서 방문했다고 합니다.
합의금은 제시한 금액에서 약 1.5배정도 높게 받기로 했구요.
택시측에서는 저에게 대인 대물 어떠한 것도 보상요구 안하기로 했고 저만 대인대물 모두 보상받기로 협의했습니다.
추가로 제 대물에 대한 보상은 8:2로 산정하여 처리되기는 합니다.
합의서 작성 시 해당내용 작성 및 녹취하여 마무리 지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택시측 과실을 100:0으로 인정한 꼴로도 보이는 사고후기가 되버린 거네요.
말로만 8:2 실제로는 100:0이나 다름없게 처리되었네요.
아무쪼록 이정도의 후기로 마치고, 저 역시도 전방주시 태만 및 방어운전 미숙으로 인한 부분은 인정하고 있으니 저도 더 안전운전에 힘써야 겠습니다.
본인도 개택이랑 사고났는데 저처럼 이렇게 처리된적이 없어서 억울해서 악플이라도 쓰고 싶은거에요?
이건 민사도 아니구요.
택시는 법인택시였고 법인택시회사에서도 저에게 위에 언급한대로 공제측에서 알아서 대인대물에 대해서 저에게만 보상해주기로 이미 협의가 끝난겁니다.
합의서에 그내용을 다 작성한거구요.
삼천포로 빠지는 이상한 댓글좀 자제해주세요.
닉값 하시려고 개수작 떠는 댓글다시나요;
택시랑 저랑 서로 윈윈하게 불만없게 해결됐다는게 요점인데
택시회사에 강요한적도 없고 자기네들도 흔쾌히 수락한거고
뭔가 좀 이해력이 딸리시나본데 제 대물에 대한 보상은 8:2로 해결하기로 한거에요.
어휴 그만 무시할게요. 소귀에 경읽기네..
왜 자꾸 민사를 거들먹거리실까...
도돌이표로 되돌아가지마시구요.
후기 올린거 이해 못하시거나 난독중이세요?
내글에 택시가 벌점과 벌금 나와서 저렇게 처리해준거 같다라고 썼어요?
왜 혼자서 오바해석해서 난리 부르시인지?
닉값하시려거든 다른데 가서 하시고 개수작이나 떨지마세요.
이만 무시합니다.
천운은 무슨 접수해달라고 하면 해주면 되죠
별 싱거운 소리를 하시네요.
개수작떠시려거든 다른데 가세요 여기서는 개수작떨지말구
굳이 딴지를 걸거나 이륜차혐오 뭐 그런거 아닙니다.
오토바이는 브레이크가 원래 꽉 안잡히거나 혹은 회피가 불가능한 교통수단인가요?
아니면 자동차처럼 브레이크를 꽉 잡으면 오히려 더 위험해져서 일부러 살짝 잡는다거나
직진중 회피하면 무조건 넘어진다던지....불가항력적인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가끔 폭주족 운전하는거 보면 꼭 그런거 같지는 않고.....잘서고 요리조리 잘 가던데...
사고 직전 영상만 봐서는 도대체 왜 사고가 났는지 이해가 잘 안가서 여쭤봐요.
브레이크를 확실하게 잡거나 아니면 사고가 예측되니 조금만 옆으로 회피하거나 뭔가 했을 텐데
그게 안되는 이유가 있나 이해하고 싶어서 여쭤보는 거에요.
원래 오토바이는 정도로 밖에 못서고 회피못하는 거다 라면 통제가 불가능한 너무 위험한 교통수단 아닌가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