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이 다 남탓만 하네요 참.. 상대방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겁니다.
무엇보다 본인이 친구에게 좋은 사람이였는지 되돌아보고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성찰하는게
최우선 된 뒤에 위의 글을 적용해야 좋은 친구만 남는 법입니다. 가족이 우선이지만
가족이 해주지 못하는 위안과 조언을 좋은 친구가 해줍니다.
4명 이상 모이면 대화의 내용이 산으로 갑니다.
2명이나 3명은 대화를 충분히 조율해 가며 할 수 있는데 4명 이상이 되면 대화가 아니라
그냥 아무 소리 대잔치가 됨
친구가 많으면 고민과 번뇌만 늘고 소란스럽기만 하고 깊은 내용은 없어서 더 고독하다는 느낌입니다.
나와 잘 맞는 친구 한두명이면 충분합니다.
쓸데없는 친구 백명보다 소중한 벗 하나가
좋습니다.
어쩌다 만나는 좋은 친구보다
매일 한이불 덮고 밥먹는
배우자와 잘 지내야
한두번 맞춰 주는것도 피곤해지고 고집들도 쌔지고 막상 봐도 할것도 없고 한 얘기 또 하고 맨날 힘들다 뭐다 짜증나는 얘기만 늘어 놓으니..
쓸데없는 친구 백명보다 소중한 벗 하나가
좋습니다.
한두번 맞춰 주는것도 피곤해지고 고집들도 쌔지고 막상 봐도 할것도 없고 한 얘기 또 하고 맨날 힘들다 뭐다 짜증나는 얘기만 늘어 놓으니..
가족이라도 가치관이나 신념체계의 차이가 임계점을 벗어났다는 걸 인지한 순간 인간관계 정리하는 게 맞아요. 그래야 남은 인생이 덜 불행해져요. 굳이 혈육의 굴레를 못 벗어나서 만나고 투닥거리기를 반복할 필요 없어요. 하물며 남이야 말해 뭐해요.
어쩌다 만나는 좋은 친구보다
매일 한이불 덮고 밥먹는
배우자와 잘 지내야
아내와 아이들과만 놀지요… ㅜㅜ
다 부질없는짓임
누누히 얘기하지만 그럴시간에 가족에게 할애하시길
잘살고있는지...
나이 40 넘었는데 지 멋대로 한다.. 똥고집에 세다.. 무조건 걸러야 함.
마누라가 최고
멋진글 게시 감사합니다
서로의 배려와 노력이 없이는 유지되기가 어렵더라구요
모임하며 만나서 하는 대부분 이야기가
내 자신 이야기가 아닌 집관련ㆍ돈ㆍ회사 이야기 하면서
의미없이 시간 보내는게 대부분 인듯 하고
집에 가는길에 모임시간을 되돌려보면
씁쓸한 여운이 남는 요즘입니다
자연적으로 멀어짐
무엇보다 본인이 친구에게 좋은 사람이였는지 되돌아보고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성찰하는게
최우선 된 뒤에 위의 글을 적용해야 좋은 친구만 남는 법입니다. 가족이 우선이지만
가족이 해주지 못하는 위안과 조언을 좋은 친구가 해줍니다.
2명이나 3명은 대화를 충분히 조율해 가며 할 수 있는데 4명 이상이 되면 대화가 아니라
그냥 아무 소리 대잔치가 됨
친구가 많으면 고민과 번뇌만 늘고 소란스럽기만 하고 깊은 내용은 없어서 더 고독하다는 느낌입니다.
나와 잘 맞는 친구 한두명이면 충분합니다.
- 다산 정약용 -
손해보고 절교한 게 아니라 이익보고 절교했으니 익절~!!!
스포츠, 정치, 경제, 세계, IT, 인간 등등 진짜 모든 분야에 대해 대화가 잘 되었었으나...
갑자기 2찍 선언~! 문정권 때 집값이 너무 올라서 증여세 많이 내게 되었다고 2찍 선언!
그래 집값은 내려갔고 결과적으로 증여세 적게 내서 행복해졌을 테니 멀리서라도 축하한다.
지난 대선 너의 선택은 옳았던 걸로~ 너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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