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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큰아들이 군대 제대하면서 그동안 적금받은걸로 스마트워치 사줬는데도 눈시울이 붉어지던데....
키운보람이 생기더라구요.....정말 잘하셨어요
더 비싼차 못고른거 땜시?
ㅋㅋㅋㅋㅋ
작년에 큰아들이 군대 제대하면서 그동안 적금받은걸로 스마트워치 사줬는데도 눈시울이 붉어지던데....
키운보람이 생기더라구요.....정말 잘하셨어요
어랏 구랑죠가아니네
몰라서 물어보는건데 저게 가능하나요? 명의자 모르게 차사고 보험들고?
나중에 명의이전 끝
따뜻한 글이네요 추천 꾸욱 눌러봅니다...^^
이쁜 자식들이네 ~~
그리 좋은차는 아니지만요
얼마나 좋을까 ㅎㅎㅎ
'내 자식들 모두가 잘 되는 거'
오로지 그것 하나만을 위해 열심히 살아오신 분들이시죠.
부모는 자식들에게 키워준 댓가를 바라지도 않습니다.
자식들 모두가 잘 된 모습을 보여드리면 그것으로 만족하시고 그것을 '키워낸 보람'이라고 합니다.
사연 속 부모님들께서는 자식들을 키워낸 '보람'을 제대로 느끼셨네요.
화목한 가정, 화목한 가족들의 모습에 따뜻한 감동과 행복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취업할때도 차사주고
그랬는데 아들은 나한테
지 타던 차를 2천만원에 팔아 먹네 그려
근데 3만도 안된 차라 괜찮기는 한데
다가 취업해서 가족들이 돈모아서 산 첫 세단
nf소나타 ㅋ 그거타고 여행도 많이 다녔고
좋은추억이 많네요
가끔... 저도 아버지 차 사드리는 상상 하는데...
돌아가신지 벌써 20년 되었네요.
이런 글 보면 아버지가 무척 그리워짐... 나이 먹어서 그런가 ㅎㅎ
아무리 차를 사주고 싶어도 울 아부지는 운전을 못합니다..
평생 농사만 짓다가 이제 좀 살만 하니까 허리뼈 협착으로 철심박고 지팡이 없으면 못 걸으세요.
아버지도 안 우시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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