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편은 7대3 이야기를 합니다
제 과실이 3이라네요 참나
더 웃긴건 우리쪽 보험사가 제 과실도 있다는식으로
말을 하는게 너무 열받아요
무과실주장은 하고있지만 어렵다는식으로?
분심위 접수는 됐고요
솔직히 전 개인소송 가고싶어요
우리측 보험 담당자 전화할때마다 불쾌해서
담당자변경해달랬더니 그럼 저보고 분심위 의견서를 내라네요
그래서 그걸 니네가 내야지 내가 왜 내냐
담당자 변경하라고 제가 난리침
그리고 담당자는 변경됐고요 개인소송 가겠다고 하니
개인소송 말리는듯 계속 이야기하구요
분심위 결과 나오면 소송가도 분심위대로 간다하고
(이건 분심위 후에 보험사끼리 소송할 때를 말하는듯)
개인소송 언제 할건지 일정 알아야
자기네도 일정 잡는다고 대체 이건 뭔소리?
제차가 사업자 렌트카고 면책금 30 이에요
과실잡혀도 전 30만 내면 끝이고
보험료 할증되는것도 없고 그래서
그냥 끝내버릴까 싶기도 한대 너무 억울하고 열받아요
어떻게 저게 7대3인가요?
분심위는 그거대로 진행되게 내버려두고
개인소송은 제가 그냥 진행하면 되나요?
경찰에 사고접수하고 진단서도 냈어요
쉽게 끝내주지 않을거에요
근데 렌터카 회사에는 얘기하셨나요
면책금30만원이라 과실비율 따라 돈 내면된다고 그랬어요
진로변경사고 같은데, 상대방 급차로 변경으로 몰고 가야할듯.
직전신호 체계하고 상대 차량인지가능한 수준인지도..
저영상으로는 대인 없다면 무과실 충분해 보입니다
서행으로 지나고 있었구요
우회전차량 멀리서 오는거 보였지만 제가 먼저 1차로 진입했고
1차로를 저렇게 넘어서 우회전 할줄은 몰랐죠
제가 중앙선을 넘어서 피할수도 없구요
상대 보험사에 말하겠습니다.
2년 생각하고 있으니 한번 끝까지 가봅시다.
멀쩡히 1차로 잘만 가고 있는 차 싸대기 때려놓고 나한테 과실을 잡으려고해??.
우회전 하려는 차의 의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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