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들 남해고속도로 실종사건 영구미제로 남을거같네여
경찰은 BMW승용차에 의해 모닝운전자가 유기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차량 내부에서 발견된 혈흔과 머리카락에 대한 DNA조사 결과 이는 모닝운전가가 아닌 BMW 아내의 것인 것으로 확인돼 결정적 물증 확보에 실패했다.
사고 당시 출동한 4대의 견인차량 운전자 등 목격자들을 상대로 최면수사를 통해 나타난 일치된 사실은 BMW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성(운전자 아내)이 사고 당시 고속도로 위에 드러누워 있었다는 점이다.
도로에 누워 있던 여성의 옷차림과 BMW에 동승했던 여성의 옷차림이 모두 일치한 것이다
경찰은 BMW 운전자, 견인차 기사 등 3명을 상대로 벌인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모닝운전자를 보았는가?’란 질문에서 ‘보지 않았다’고 답을 했지만 모두 거짓말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들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공모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지만 이 또한 심증일 뿐이어서 관련자들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지 못하고 있다.
제 생각도 bmw차주가 범인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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