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와이프가 뇌경색으로 쓰러져 한쪽을 쓰지못해...싫다는 여자 매일 일하는곳에 가서 애원하고 너없으면 안됀다고 그렇게 하더니 끝내 둘이 결혼하고 애낳고 살다가 여자가 뇌경색으로 쓰러져 2년정도 병수발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고 울고불고 애원하던 여자를 매몰차게 갈라서던군요.
그누구도 말을 안하지만 그놈 한번씩 생각하면 진ㅉㅏ 개호로새끼 그렇게 좋다고 쪼차다닐때는 언제고 병들고 쓸모없어졌다고 지자식 낳은 여자를 버리냐고 나같으면 절대로 못버림 이것 또한 내인생인걸 언젠간 똑같이 벌받음...
내친구 와이프가 뇌경색으로 쓰러져 한쪽을 쓰지못해...싫다는 여자 매일 일하는곳에 가서 애원하고 너없으면 안됀다고 그렇게 하더니 끝내 둘이 결혼하고 애낳고 살다가 여자가 뇌경색으로 쓰러져 2년정도 병수발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고 울고불고 애원하던 여자를 매몰차게 갈라서던군요.
그누구도 말을 안하지만 그놈 한번씩 생각하면 진ㅉㅏ 개호로새끼 그렇게 좋다고 쪼차다닐때는 언제고 병들고 쓸모없어졌다고 지자식 낳은 여자를 버리냐고 나같으면 절대로 못버림 이것 또한 내인생인걸 언젠간 똑같이 벌받음...
아프거나 다치면 치료받거나 수술하면 됩니다
정신지체장애의 경우는 치유 되지 않으니 가족들의 고생은 이루 말 할 수가 없습니다
약값이나 병원비도 평생 들고 정말 누군가 죽어야 끝나는 가슴아픈 병입니다
그러함에도 포기하지 않고 장애인을 돌보는 이땅의 모든 가족분들을 응원합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저 사건이 고민할 정도의 내용인가요? 애엄마입니다. 내아이를 낳아준 그리고 내옆에서 나를 지켜준... 10년동안 아이를 가지려 그렇게 애를 쓰다 저런 사고를 당했는데..... 누구를 위해서 이혼을 해줘야 하나요?. 물론 이혼해야 합니다. 전재산 모두 아내가 가져오는 조건으로 말이죠. 저런 쓰레기 같은놈이 갑자기 마음이 바껴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할 놈이 아니니까요. 나중에 아이가 크면 엄마는 어디있냐고 하면 뭐라고 할건가요? '응, 너 낳다가 엄마가 장애인이 되어서 너와 나의 미래를 위해 아빠하고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고모하고 상의해서 버렸어' 라고 할건가요? 아내가 얼마나 남편을 사랑했으면 어린 아이의 지능으로 돌아가도 남편을 기억하며 '잘자'라는 메세지를 보낼까요. 감상적인것이 아니라 저건 인간이 아닌겁니다. 저런놈은 자식이 사고를 당해 장애를 가지면 버릴 놈입니다. 부모는 당연히 두 말할 필요도 없구요.
그누구도 말을 안하지만 그놈 한번씩 생각하면 진ㅉㅏ 개호로새끼 그렇게 좋다고 쪼차다닐때는 언제고 병들고 쓸모없어졌다고 지자식 낳은 여자를 버리냐고 나같으면 절대로 못버림 이것 또한 내인생인걸 언젠간 똑같이 벌받음...
그누구도 말을 안하지만 그놈 한번씩 생각하면 진ㅉㅏ 개호로새끼 그렇게 좋다고 쪼차다닐때는 언제고 병들고 쓸모없어졌다고 지자식 낳은 여자를 버리냐고 나같으면 절대로 못버림 이것 또한 내인생인걸 언젠간 똑같이 벌받음...
인생길 ㅠㅠ
이혼은 즉, 장애 생긴 사람과는 살기 싫고 돌보기 싫다는거잖아
정신지체장애의 경우는 치유 되지 않으니 가족들의 고생은 이루 말 할 수가 없습니다
약값이나 병원비도 평생 들고 정말 누군가 죽어야 끝나는 가슴아픈 병입니다
그러함에도 포기하지 않고 장애인을 돌보는 이땅의 모든 가족분들을 응원합니다
의료 소송도패소 이게 말이되나 에휴
'이혼 싫어. 이혼 안해'라고 분명하게 의사 표현도 하는..
거동 자체가 불가능해서 똥오줌을 받아내야 하는 것도 아닌데 아내를 버릴 수 있을까.
어떻게 버려요.
아내에게 찾아온 비극이 아내의 잘못이 아니잖아요.
개인마다 선택은 다르겠지만 저는 못합니다.
그나저나..
의료과실 소송에서 패소를 했다는 기사에 더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내 아들이 그런 입장이라면 어떤 결정이든 아들의 뜻을 존중해주고 도와주겠네요.
딸이라도 마찬가지.
남편놈이 좀 야박하네요.
시댁도 좀 양아치 구요.
반대로 남편이 저리되었다면
며느리보고 수발하라고 했을겁니다.
무작정 희생하는것도 아니지만,
어느정도 케어되는건 감당해야지
좀 쓰레기네요.
지극히 정상이죠.
사람이면 님처럼 생각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어떤상황에서든 남여편가르기하는 정신병자
남편도 아내도 너무 불쌍해...
결국 자기만의 이익을 위해 사는거지...
결코 좋은 세상이다, 정의로운 세상이다 라고 말할 수 없지만,
그냥 현실이 이런 세상이야....
씁쓸할 뿐이지~
무작정 남자욕 하는 사람들도 과연 본인이 저 상황이였어도 지들 댓글처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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