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이 군대에 갔다...[38]
아버지들을 부르면
모니터링 결과가 달라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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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군대에 갔다...[38]조회 18,631 | 추천 238 | 2024.07.23 (화)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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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2569 - 가입일20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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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상한건지?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건지?
내가 이상한건지?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건지?
보이스카웃 캠핑가는것도 아닌데...
요즘 군대보면 살아서 못나오는 경우도 있던데, 온갖 부조리에 저급한 식단, 구타, 폭언에 사회적 무시까지...
부모라면 내 자식 걱정되서 가보고 싶어할거 같은데요? 군대가 무슨 신성 시 되는곳도 아니고, 저도 12사 지오피 나왔지만 좆같은 곳이었거든요.
이런게 근황이냐
모든 부조리를 알고있거든
제 직업상 많은 부대를 돌아다니지만 예전에 비해 급식질이 좋아진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용사들에게 사역도 안시키는게 대세입니다.
대부분 간부들이 하고 있죠...
후방은 원래 보급이 좋았죠
더 좋게 보이려고 최전방 보급품 빼다가 줬을테니
최전방은 저 작살날수 있겠구나 생각되네요.
여자들도 입대하자.
총쏘고 대포쏴서 적군 죽이는 우리 군인들이 사는 곳이다
동네 놀이방 검사하니?
물론 사고은폐, 부조리는 절대 안되지만, 장기캠프 보내는것도 아니고, 참....씁쓸한것 같습니다.
부작용도 있겠지만.. 라떼는 말이여~ 이런 마인드로 현상유지하면 변화는 없겠죠.. 02군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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