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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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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건축설계의장인어른 24.07.25 12:24 답글 신고
    사랑한다 딸
    답글 4
  • 레벨 중장 춘향이승모근 24.07.25 12:23 답글 신고
    처, 자식들의 잔소리 조차 행복의 잣대로 생각한단다~행복하자~~
    답글 0
  • 레벨 하사 3 rlagusdn 24.07.25 12:49 답글 신고
    아빠가 불쌍한 집은 엄마가 너무 성격이 거지같은 경우가 많음. 엄마가 기뻐야 온집안이 해피하고, 아빠가 기쁘면 그냐 아빠만 기쁘고 주접떨지말라고하는 여자들 많음. 저것도 엄마가 지랄인거지 힘들게 일하고온 남편 그거로라도 스트레스 푸는구나 자식보다 먼저 알았으면 되는데, 먼저 알수가 없음. 원래 여자는 지밖에 모름. 친구를 두는것도 자기가 외롭지 않으려고하는거고, 자기보다 잘살면 바로 뒷당까고 손절함
    답글 2
  • 레벨 중장 춘향이승모근 24.07.25 12:23 답글 신고
    처, 자식들의 잔소리 조차 행복의 잣대로 생각한단다~행복하자~~
  • 레벨 대장 건축설계의장인어른 24.07.25 12:24 답글 신고
    사랑한다 딸
  • 레벨 이등병 뽕지니 24.07.25 16:13 답글 신고
    근데 왜 딸이지?
    딸이라는 문구가 있는가 ? 아들일수도 있잖아?
    아들만 있는 아빠가..ㅜㅜ
  • 레벨 중사 2 힘만조은넘 24.07.25 16:38 신고
    @뽕지니 아들이면 아마도 마지막 문장이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내일은 아빠를대신해서..... 가 아니고 나는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하겠다로....
  • 레벨 상병 무적궁상 24.07.25 17:16 신고
    @뽕지니 저녁밥을 해드려야겠다 > 요 부분이 아닐까요? 아들이 아빠 밥해주진 않죠 보통 ㅎㅎ
  • 레벨 대위 1 레지덮든이불 24.07.26 09:25 답글 신고
    아들이라 캅니다
  • 레벨 대장 신풍아 24.07.25 12:29 답글 신고
    현실이 슬프네요
  • 레벨 중령 1 얌체운전자박멸 24.07.25 12:30 답글 신고
    우리딸하고 서로삐져서 말안한지 별서 이틀째... 아.. 입이 근질근질하다.
  • 레벨 하사 1 자갈밭 24.07.25 13:13 답글 신고
    ㅎㅎ
  • 레벨 상병 fatman 24.07.26 09:29 답글 신고
    딸은 이겨서 뭐 하실려구요? 저녁에 딸 좋아하는 것 사주시면 사랑 받는 아빠 될 겁니다~
  • 레벨 대위 2 마이도 24.07.25 12:40 답글 신고
    딸네미 올바로 컸네
  • 레벨 중위 1 겸손은힘들다 24.07.25 12:41 답글 신고
    왠지 저 아빠가 나인것 같네...
  • 레벨 상사 3 밍쭈파파 24.07.25 12:53 답글 신고
    힘냅시다~~^^
  • 레벨 대위 3 그러는거아녀 24.07.25 23:11 답글 신고
    에이 왜그래요 속상하게
  • 레벨 준장 뽀개드림 24.07.25 12:42 답글 신고
    가장의 책임과 의무... 단, 권한은 없는 듯 ㅠㅠ;
  • 레벨 하사 3 rlagusdn 24.07.25 12:49 답글 신고
    아빠가 불쌍한 집은 엄마가 너무 성격이 거지같은 경우가 많음. 엄마가 기뻐야 온집안이 해피하고, 아빠가 기쁘면 그냐 아빠만 기쁘고 주접떨지말라고하는 여자들 많음. 저것도 엄마가 지랄인거지 힘들게 일하고온 남편 그거로라도 스트레스 푸는구나 자식보다 먼저 알았으면 되는데, 먼저 알수가 없음. 원래 여자는 지밖에 모름. 친구를 두는것도 자기가 외롭지 않으려고하는거고, 자기보다 잘살면 바로 뒷당까고 손절함
  • 레벨 소장 우치하X사스케 24.07.26 10:56 답글 신고
    아 친구를 두는게 외롭지 않을려고 ㄷㄷ 모든 여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공감이 되네요
  • 레벨 소령 1 네번싸는남자 24.07.25 12:50 답글 신고
    주말에는쉬는구만 오바는
  • 레벨 소위 3 쿠데타 24.07.25 15:23 답글 신고
    이런 인간들은 도대체 어디서 기어나오는건지
  • 레벨 훈련병 Fnsi 24.07.25 16:30 답글 신고
    ㅋㅋㅋ 지는 주말까지 다 일하는 곳 다녀서 화나나봄ㅋㅋ ㅋㅋ
  • 레벨 이등병 나래니 24.07.26 09:16 답글 신고
    주말에 일하는게 자랑이다 ㅉㅉ
  • 레벨 중장 3300 24.07.25 12:51 답글 신고
    50갓넘어 뇌경색으로 쓰러졌는데 다행이
    집근처 대학병원에 119타고 빨리가서
    집중치료받고 2여년 혼자 한강다니며
    꾸준하게 운동하고 약을 꾸준하게 먹으니
    95%정도는 정상으로 돌아온거 같은데
    힘들고 무리한일 하기에 아직무리인거 같고해서
    하루에 5~6키로정도 걷는다는 야간대리운전을
    운동겸 할려했더니 아들놈이 엄마하고
    내가 버는데 그냥 집에서 쉬어 또쓰러지면
    이제는 엄마만 고생야!하는데 눈울이 나던데
  • 레벨 상병 WEDNES 24.07.25 12:53 답글 신고
    35년 쉬지않고 일하면 더이상 일안해도 먹고살게는 해줬으면 좋겠네요. 국가에서
  • 레벨 중장 거짓은참을이길수없다 24.07.25 12:57 답글 신고
    아 진짜... 눈물나네
  • 레벨 병장 콩알이아버지 24.07.25 12:58 답글 신고
    근데 글 어디에 딸이 쓴거라고 알수있는건가요?
  • 레벨 대위 2 바부탱이 24.07.25 13:00 답글 신고
    아들들은 대부분 아버지 또는 아부지 라고 하고, 주로 딸들이 아빠라고 하기에 그런거 같네요.
  • 레벨 대령 3 천왕의전설2 24.07.25 16:10 답글 신고
    아들은 아버지 밥해들일 생각안해요....

    배민시켜 들여야지 생각하지...

    "처음으로 아버지가 불쌍해 보였다. 내일은 아버지를 대신해서 내가

    배민으로 저녁밥을 시켜 들여야겠다. .....쇠주도...함께
  • 레벨 상병 무적궁상 24.07.25 17:19 답글 신고
    저녁밥을 해드려야겠다 => 요 부분으로 딸이라고 추측되는 듯이요.

    일반적으로 아들이라면 오늘 저녁에는 아부지께 소주 한잔 따라 드려야겠다 로 가지 않을까요?
  • 레벨 중장 아크뷰 24.07.25 13:01 답글 신고
    저런 생각을 한다는거 자체가 올바르게 자란거네
  • 레벨 대위 3 초율 24.07.25 13:11 답글 신고
    아내가 우울증에 힘들어 하는것보다..잔소리 대마왕인게 나음..ㅡ,.ㅡ
  • 레벨 원사 1 더러운세상이네 24.07.25 13:19 답글 신고
    하아...
  • 레벨 중위 2 딸바보아빠의청춘 24.07.25 13:32 답글 신고
    며칠전에 생일이여서 딸내미가 만들어온 케이크를 받았는데
    거기에 이렇게 쓰여져 있더군요.... "우리가족의 로또는 아빠야"
  • 레벨 소령 2 치즈샌드a 24.07.25 13:48 답글 신고
    하나도 안맞아...
  • 레벨 일병 세소스 24.07.25 14:16 신고
    @치즈샌드a ㅋㅋㅋㅋㅋㅋ
  • 레벨 일병 알아서뭐할래111 24.07.25 14:24 신고
    @치즈샌드a ㅋㅋㅋㅋㅋㅋ

    형때문에 로긴했어요 ㅋㅋㅋ
  • 레벨 중사 1 혼자느낌 24.07.25 15:02 신고
    @치즈샌드a ㅋㅋㅋ 첨엔 뭔소린가 했네요. 하나도 안맞아 ㅜ.ㅜ
  • 레벨 소장 그게씻은얼굴이냐 24.07.25 16:57 신고
    @치즈샌드a 아닠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중령 1 안전운전의무조항폐지 24.07.25 13:36 답글 신고
    돈 벌어 아빠 회사 그만두게 만들면, 엄마한테 시달려 다시 회사 가고 싶어할 걸.
  • 레벨 소령 2 치즈샌드a 24.07.25 13:48 답글 신고
    우선 엄마와 아빠를 분리시켜드리는게.... ㅎ
  • 레벨 상사 1 고막하자 24.07.25 14:09 답글 신고
    난 5시30분에 출근준비 하는데 ㅠ
  • 레벨 소위 2 술술밴드 24.07.25 14:13 답글 신고
    잘 컷네~
  • 레벨 하사 3 ADK 24.07.25 14:18 답글 신고
    아빠는 글쓴이 키우는 맛에 하나도 안 힘드실 거야
    늘 몸조심 하고 나중에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한 가정 이루는 모습 보여 드리렴
    그게 글쓴이 아버지에게 삶의 가장 큰 보람이 될 거야
    삶의 가장 큰 선물은 이미 글쓴이 너가 태어나며 받으셨고
  • 레벨 대위 3 삶의의지 24.07.25 14:19 답글 신고
    철들었네요..^^
  • 레벨 대위 3 CrazyWolfs 24.07.25 14:27 답글 신고
    가장은 집에서 가구 처럼 살다가


    먼지 처럼 살게 되는 존재라고 하던데..
  • 레벨 대령 3 천왕의전설2 24.07.25 16:10 답글 신고
    얼마전....지들이 쳐먹던 떡볶기 보고있니.....
  • 레벨 소령 3 알았다니까 24.07.25 16:49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상병 무적궁상 24.07.25 17:20 답글 신고
    직접 표현은 안 하더라도 저런 마음만이라도 가지고 있으면 바로 커준 거네요

    우리 딸도 저런 생각해줄지 문득 궁금해지는군요
  • 레벨 하사 2 바람75 24.07.26 08:54 답글 신고
    35년이면 정년이 얼마 안남았을듯...
  • 레벨 대령 3 회아닉 24.07.26 08:56 답글 신고
    개같은 에미년
  • 레벨 일병 소거기스테이크 24.07.26 08:58 답글 신고
    아빠가 엄마옆에 누울수있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행복입니다~
    따님도 잘두셨네 부럽네요~
  • 레벨 병장 즐거운농구생활 24.07.26 09:05 답글 신고
    참 개념없는 엄마네.
    저런 엄마 밑에서 훌륭한 개념의 자녀가 있는걸 보니 아버님이 대단하신듯
  • 레벨 중령 1 충남의아들 24.07.26 09:47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일병 컨실리에리 24.07.26 09:58 답글 신고
    내 얘기를 쓴 거 같아 괜시리 눈물이... ㅠㅠ 우리 딸은 .....??? ㅠㅠ
  • 레벨 중위 3 지나가던쫄보 24.07.26 09:58 답글 신고
    딸이었으면 저 반대의 글이 왔겠지 불쌍한 70년대생 우리엄마.하고
    자식이 아버지의 어깨에 올려진 짐의 무계를 헤아려주는것만도 고맙다.
    난 저때 저러지못하고 이제 나이가드니 그 아버지의 어깨에짐의 무계를 몸으로 느끼고 있네.죄송합니다 아부지...
  • 레벨 소장 베스트하나없다 24.07.26 10:17 답글 신고
    이래서 딸이 있어야 하는디...ㅎ
  • 레벨 원사 3 pilbong 24.07.26 10:29 답글 신고
    돈 많이 벌어 회사 그만두게 해 드리는 건 불가능한 일이고요,
    저녁에 맛있는거 자주 해 드리세요
  • 레벨 소령 2 신타루치아 24.07.26 10:34 답글 신고
    저저도면.... 꽤나 성공한 삶 아닌가.... 자식들이 부모의 희생을 아는건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부모가 되고서도 그걸 알지 못하는 인간들도 수두룩하다. 부럽다. 공부잘하고 돈잘버는 자식보다 훨씬!
  • 레벨 중사 1 입만열면구라 24.07.26 10:39 답글 신고
    근데 35년 근속이면 내년쯤 퇴직일듯한데ㅋ
    빨리 돈 벌어야될듯^^
  • 레벨 원사 2 별딱지 24.07.26 11:12 답글 신고
    자식은 진짜 잘 키웠네
  • 레벨 중위 2호봉 heeheehaha 24.07.26 11:38 답글 신고
    아 눈물나네...
  • 레벨 상사 2 bobaeisdream 24.07.26 11:49 답글 신고
    딸이 밥해주면 더 큰일나
    "넌 엄마한테 밥한번 해준적있어?"
    집안 분위기 삭막해지고
    남편은 더 눈치 봐야되고
  • 레벨 이등병 도방킨추스로다 24.07.26 11:50 답글 신고
    우리딸도 남편만 엄청 위해요. ㅋㅋㅋ 남편이랑 저랑 소득 비슷한 맞벌인데 , 남편 업무 특성상 야근이 많아. 퇴근후 저랑만 지내다보니. 주말에도 제가 배우자가 조금이라도 쉬길 바래서 딸이랑 둘이 일박 이박 여기저기 여행 다녀오고 체험 시켜주고 하는데 어째 딸은 아빠를 더 좋아해요. (물론 엄마도 많이 사랑해줍니다 ㅋㅋ)

    맨날 아빠는 침대에서 쉬라고 하고 나만 찾고 명령하고 ㅋㅋㅋㅋ 근데 그 모습이 밉지가 않습니다. 남편도 제게 고마워하고 저를 가정의 파트너로써 인정해줘요.

    약간 신인류? 신가정의 모습처럼. 예전처럼 와이프를 지켜줘야할 대상으로 안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짐을 기댈수 있는 존재로 절 인정해주고 다독여주니 넘 좋아요. 뭐 사실상 제3자가 보면 혼자 육아하고 맞벌이도 하고 복없어 보이겠지만 가까이서 보면 희극인 삶을 사는지라. 남편의 “고마워 고생했어” 한마디에 노고가 풀립니다.
  • 레벨 소령 3 10싸울아비장검 24.07.26 12:16 답글 신고
    우리딸 사랑한다
    대학 가더니
    안하던 카톡도 하고
    아빠 모행....
    이말이 이젠 무섭다.
    아빠도 용돈타쓴다.
  • 레벨 소위 3 전자랜드주차장은공짜 24.07.26 12:16 답글 신고
    삼일한
  • 레벨 상병 bluefire 24.07.26 12:19 답글 신고
    저글을 어딜봐서 딸이 올렸다 하는건지?
    제가 난독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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