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른중반.. 아직 미혼 .. 이기심 천국입니다.
오늘은 업무가 많지 않내여..
각설하고 .. 이번주 월요일부터 회사 동생과 수영장 다닙니다.. 첨엔 기대 반 두려움 반.. (제가 살이 많이 쪄서 몸매에 자신이 없어요)
회사 동생이 수영장 3개월동안 12키로를 뺐습니다. 꾸준히 ㅎㅎ
그래서 같이 다니자 해서 이번주 월요일 수영장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시력이 안좋아서 안경 빼면 잘 안보이는데
초보반 수영선생이 발차기 머 등등 갈켜주고 하는데 제 회사동생 옆에 봤더니 아가씨 슴가가....꽉 C ~ D 는 되는것이었습니다.
이야 수영장 오길 잘했구나 ㅎㅎ 다리 뻣는데 아가씨들 다리가 참 곱더이다... ㅎㅎㅎ 물론 남자들 몸매는 별루더라구여.. 저 포함
오늘 또 수영장 가는데 기대되네여 .. 남녀 성비가 거진 5:5 ㅎㅎㅎ 늦게 온 귀요미도 귀엽더군요..
# 결론 : 수영 잼있다아아아 ㅎㅎ
입술로도 팡팡 하고싶네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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