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0살부터 35살까지 거기서 살았네요.
디스플레이보다 더 골짜기인 법원리 쪽에서 ...
대학은 대구, 처음엔 이천에서 있다가 파주 갔는데 좋았습니다.
집값도 둘러보면 저렴한 곳 많고, 서울 나가기도 편하고, 영화 볼때는 롯데아울렛 가면 항상 표도 있고...
주말에 친구들 만날려면 일산에서 보고.. 라페스타와 웨스턴 돔에 가면 저녁 시간되면 이쁜 애들 바글바글하지요..
한때는 자전거 사서 호수공원에서도 많이 탔네요. 강아지 데리고 산책도 했고.
그리고 지금 어디인지 모르지만 바다가 보고 싶을때는 김포 대명포구, 강화도 가서 캠핑도하고 회도 먹고..
저의 한창 시절을 거기서 잘 보냈습니다.
아참. 일산 가면 나이트 유명해요. 가서 좋은 분과 좋은 시간 만들 수 있기를...
용주골은 늦게까지 일하느라 힘들때 퇴근하면 그냥 둘러보며 안구에 힘들 불어넣는데 좋습니다. 무서워서.. 안갔습니다.
그리고 문산 위쪽으로 임진강 상류에 가면 장어낚시 하는 분들도 많고, 참게도 잡으로 다니고...
근데 저는 서해보다 동해가 좋은데 동해 가기가 멀어서... 요건 좀 힘들었어요.
아참 고향집에 갈때도 강아지 때문에 차가지고 가야 하는데 이천까지 가는데 근 2시간 걸리니까..
내년에는 다시 이천으로..
병원, 약국, 은행, 우체국등 대부분이 멀어요.
그리고 집값은 교하 근처는 그나마 쌉니다. 공장들이나 인쇄소, 제지사들이 많아 주거지역이 제한이 많이 되어있습니다.
그위에 금촌 문산도 있습니다.
제가 운정,문산에 살아서요..
또한 통일동산 인근 자동차 극장과 모텔촌등 아울렛도 가까워~ 불륜중이시라면~ 최고의 입지 조건입니다.
엘지죠?
디스플레이근처는 집뿐입니다. 집사이에 슈퍼마켓정도.
집도 옛날집이 많구요 디스플레이 인력을을위해 원룸이 꽤나있어요.
하여간 슈퍼갈일말고 뭘 하려고 하면 무조건 버스입니다. 버스는 다행이많아서 어디든 금방가긴 합니다.
서울역까진 버스한번이면 가는데 안밀리면 1시간 10분정도 예상하시면됩니다.
파주에서 태어나서 아직까지 파주에 살고있네요.. 전 나름 만족하는 지역입니다.
월롱이 근무지 같으신데.. 월롱에 근무 한다고 월롱에 살으리라는 법 있습니까 ?? ㅋ
금촌 시주공이나 운정 신도시쪽은 일산이나 거의 차이 없습니다.
서울 교통편도 자유로 이용시 일산과 별 차이 없습니다.
집값은 훨 저렴하구요.. 다만 아이들 교육이 서울 근교보다 조금 떨어진다는 정도인데.
본인이 공부만 잘한다면 요즘은 그것또한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결혼전까지 주변 원룸에서 돈모으시면 집찾아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더궁금하신것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디스플레이보다 더 골짜기인 법원리 쪽에서 ...
대학은 대구, 처음엔 이천에서 있다가 파주 갔는데 좋았습니다.
집값도 둘러보면 저렴한 곳 많고, 서울 나가기도 편하고, 영화 볼때는 롯데아울렛 가면 항상 표도 있고...
주말에 친구들 만날려면 일산에서 보고.. 라페스타와 웨스턴 돔에 가면 저녁 시간되면 이쁜 애들 바글바글하지요..
한때는 자전거 사서 호수공원에서도 많이 탔네요. 강아지 데리고 산책도 했고.
그리고 지금 어디인지 모르지만 바다가 보고 싶을때는 김포 대명포구, 강화도 가서 캠핑도하고 회도 먹고..
저의 한창 시절을 거기서 잘 보냈습니다.
아참. 일산 가면 나이트 유명해요. 가서 좋은 분과 좋은 시간 만들 수 있기를...
용주골은 늦게까지 일하느라 힘들때 퇴근하면 그냥 둘러보며 안구에 힘들 불어넣는데 좋습니다. 무서워서.. 안갔습니다.
그리고 문산 위쪽으로 임진강 상류에 가면 장어낚시 하는 분들도 많고, 참게도 잡으로 다니고...
근데 저는 서해보다 동해가 좋은데 동해 가기가 멀어서... 요건 좀 힘들었어요.
아참 고향집에 갈때도 강아지 때문에 차가지고 가야 하는데 이천까지 가는데 근 2시간 걸리니까..
내년에는 다시 이천으로..
파주 남자라면 술 먹을때 많고 젊은 여자도 많고.. 혼자 있는 여자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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