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년 la올림픽때(당시에는 단체전이 없었다함)
30,50,60,70m 순으로 쏴서 총점집계방식인데 김진호 선수가 당시에 0점을 두발이나 쐇다더군요
어쨌든 금메달은 김진호 라고 언론에서 뛰우고 고향집 방송차도 갔었는데 뜬금 서향순 이 1등먹음!
근데 0점 두발 쏜 김진호 선수 동메딜 땀! ㅋ~
당시 김진호 선수가 부담이 컸는데 서향순 선수에게 너라도 금메잘 따서 정말 다행이디 라고 축하와 안도를 했다함!
여하튼 1호 신궁은 김진호 이름 딴 양궁장도 김진호가 1호 예천인기? 그쪽 인걸로 앎
얼른 그 짐을 내려드려야 할텐데
또 시키면 되니깐.
다른 선수가 뽑힐 수도 ...
이미 쏘아진 화살이 눈으로 쳐다보믄 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진호선수
마지막에 눈베리네
17살에 어떻게 저런 명언을 남길까요
1970년대 후반쯤.
이렇다할 뒷 받침도 없고,
양궁 자체가 한국에는 생소 했었음.
처음에 금메달 땄다니까, 재 머지?
하는 수준.
1970년 말 ~1980년대 중반까지
하도 세계대회 우승을 많이 해서,
양궁은 별거 아니구나, 할정도.
사실, 외국에선
승마ㆍ테니스 다음 수준의 초 고급 스포츠임.
손가락이 부러지고도 1위를 했었으니,
타고난 기량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됨.
올림픽과는 인연이 없었지만,
박통ㆍ전통 의 여까튼 시절이라
가요제+스포츠 졸라 키워줌.
국제대회만 열리면,
금메달은 따놓은 당상이라며,
언론에 대서 특필 됬고,
진짜로 매번 금메달 따옴.
이분의 수상 기록을 보면,
이게 정말 한명이 다한건가? 경이로움.
일찍 은퇴 하시긴 했는데,
현재의 대한민국 양궁은
이분을 빼놓고는 애기 할수 없음.
1961년생.
1986년 아시안 게임 3관왕후 은퇴.
엄청 잘 생기셨던분으로 기억됨.
이분 스토리가 영화화 되길 기대.
30,50,60,70m 순으로 쏴서 총점집계방식인데 김진호 선수가 당시에 0점을 두발이나 쐇다더군요
어쨌든 금메달은 김진호 라고 언론에서 뛰우고 고향집 방송차도 갔었는데 뜬금 서향순 이 1등먹음!
근데 0점 두발 쏜 김진호 선수 동메딜 땀! ㅋ~
당시 김진호 선수가 부담이 컸는데 서향순 선수에게 너라도 금메잘 따서 정말 다행이디 라고 축하와 안도를 했다함!
여하튼 1호 신궁은 김진호 이름 딴 양궁장도 김진호가 1호 예천인기? 그쪽 인걸로 앎
화살에 유도기능이라도 넣어놨냐 ㅋㅋ
뭔 목표를 계속 봐 ㅎㅎ
28세까지 금메달 두서너개는 못 따더라도
최소한 애 하나씩은 낳아야 하지 않겠니
힘드니 어쩌니 말도 안되는 핑계 대지 말고
지딴엔 저게 논리적이라 생각한거잖아 ㅋㅋㅋ
매달 연금 금액이 우찌되는겨...
씨부럴 자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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