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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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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보오배애들 24.08.02 13:06 답글 신고
    와 이딴 쓰레기 주작글을 가져왔다니.

    https://www.ytn.co.kr/_ln/0103_201404140939300659

    여기 글에 보면, 암에 걸려서 이혼했는지는 모르는 상태임.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자 가운데 암환자 623명을 분석한 결과 남자 3%, 여자 5%가 이혼함.

    "그런데, 박 교수팀이 남녀의 연령과 소득, 학력 등의 조건을 같게 보정해 분석했더니 여성 암환자의 별거 또는 이혼율이 남성 암환자의 3.94배"

    여성의 경우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에 유방암과 자궁암 등에 가장 많이 걸리는데, 이 때 여성성에 상처를 입게 되고 이로 인한 갈등이 이혼으로 연결되는 것으로 분석

    -------------------------------------------------

    이 연구가 웃긴게 뭐냐하면 623명 분석했는데, 남자 3%, 여자 5%면, 대략 남자 300명, 여자 300명 분석했을때, 남자 9명, 여자 15명이란 건데

    이걸로 분석이 가능해???
  • 레벨 상사 1 차에깔린토끼 24.08.02 13:09 답글 신고
    제발 주작이길 ㅜㅜ
  • 레벨 원사 3 꼬추냉이 24.08.02 13:19 답글 신고
    제발 주작이길
  • 레벨 하사 1 그자락 24.08.02 13:23 답글 신고
    실제 저런경우봤어요
  • 레벨 하사 1 다다디디 24.08.02 13:26 답글 신고
    사랑이 식어서 없으면 으리라도 있어야 할거 아냐 이 개잡종아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24.08.02 13:43 답글 신고
    힘들때 사람버리는거아니다 호로새기야
  • 레벨 소위 3 Reformer 24.08.02 14:09 답글 신고
    어차피 부부는 언젠가 이별하는데 그래도 이건 남자가 너무 비겁하네. 애는 누가 키우나? 참 대책없는 ㄴ이구나
  • 레벨 중장 대세대깨윤 24.08.02 14:32 답글 신고
    시어머니년 췌장암 걸려서 뒤져라
  • 레벨 소장 반얀트리 24.08.02 14:34 답글 신고
    사랑도 없고 정도 없고 왜 같이 산거냐
  • 레벨 간호사 빵꾸똥꾸앙 24.08.02 14:37 답글 신고
    너무 안타깝고 서러워 제가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제 나이 30살에 36살 남편과 아이 둘하고 살고있는 암환자입니다. 내가 죽으면...은 생각해봤지만 이혼 당하면...은 생각해본적 없네요
    남편은 암 초진시에도, 전이시에도, 새로운 암 발견시에도 절 환자로 생각하거나, 약하게 생각하지 않고, 평소대로 대해주고 함께 이겨내자는 말 한마디로 위로해줬습니다. 그게 그렇게 힘이 됐고 눈물 한 방울 안 흘리며 견디고 있을 정도로 울타리가 되어줬습니다..
    아플때마다 치료과정은 내가 버티고 힘들면 그만이지만 제일 힘든건 같이 버티고 지지해주는 가족들 ..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 하는건 가족뿐..
    저 남편은 진정한 가족이 아니였네요..
  • 레벨 병장 의기천추 24.08.02 15:22 답글 신고
    고통스러우시겠지만 꼭 항암치료과정 잘 받아서 완치하기를 기원드려요.
  • 레벨 소령 1 달걀먹는스님 24.08.02 15:39 답글 신고
    꼭 완쾌되실겁니다. 힘내십시오!
  • 레벨 원사 3 718카이맨gts 24.08.02 15:02 답글 신고
    미친 십색기네
    하긴 내 아는 지인도 4년동안인가 애새끼랑 마누라 한국에두고 일한답시고 외국가서 있다가
    귀국하자마자 이혼 통보하더니
    다른 이유를 존나게 가져다 붙이더라..
    그냥 너네가 병걸려 뒤져야되는데
    씁쓸허네
  • 레벨 원사 2 로그인매니아 24.08.02 15:12 답글 신고
    참 너무한다
  • 레벨 하사 1 정글하비 24.08.02 15:22 답글 신고
    바람졸라피다가도..아프다카면..돌아가겠다. 쓰레기새키~~~~
  • 레벨 대위 3 삶의의지 24.08.02 15:27 답글 신고
    나는 와이프가 아픈게 나때문인거 같아서 되게 미안하던데...
  • 레벨 대위 1 차를사야하나뚜벅 24.08.02 15:27 답글 신고
    악마가 실존하네
  • 레벨 원사 1 골이따분한 24.08.02 15:52 답글 신고
    에이 ssㅑ앙 이런 개같은 경우가 있나!!
  • 레벨 상사 3 세븐문 24.08.02 16:35 답글 신고
    아마도 여자가 있을 가능성 99%임.
    시어머니도 저런 소리를 하는거 보면 콩가루 집안이구만..
  • 레벨 대위 3 다리털휘날리며 24.08.02 16:42 답글 신고
    그 놈 잘 때 같이 데리고 가
  • 레벨 소령 2 넛지바 24.08.02 16:58 답글 신고
    개쓰레기
  • 레벨 소령 2 신타루치아 24.08.02 17:06 답글 신고
    만약에.... 만약에.... 정말 내일을 기약할 수 없을때가 온다면.... 저런인간은 "같이 데려갈까"라고 고민할거 같기도 합니다.
  • 레벨 중장 UVTECT 24.08.02 17:08 답글 신고
    혼인중 사망하면 상대만 좋은 일이죠. 보험금에 웃는 얼굴 생각하면 소름입니다.
  • 레벨 병장 캐빈빈빈빈 24.08.02 17:08 답글 신고
    내가 이상한건가.. 수지타산 안맞으면 나라도 살아야지 참나 저게 옳은거같은데
  • 레벨 대위 2 뒷자리가넓은자동차 24.08.02 17:14 답글 신고
    누군지 밝혀라
  • 레벨 중령 1 꼬냑헤네시 24.08.02 17:21 답글 신고
    같이 살아 온 세월이 있는데 매정하게 저렇게 대하시냐
  • 레벨 원사 2 clubber 24.08.02 17:34 답글 신고
    아픈 사람한테 그렇게 하는 거 아니다...
    진짜 천벌 받을거다!!!!!
  • 레벨 이등병 노루야 24.08.02 17:38 답글 신고
    나는 숨을쉴수없는 병이었고 자꾸만 말라갔다.
    각혈을 하고 산소에 의지하고 한걸음도 걷지못하게 되었다. 지방에선 더는 해줄수있는 치료가 없다며 의사는 내 여명이 1년정도 남았다고했다.
    병원생활이 잦아지고 길어지고 그동안 남편이란 인간은 바람이났다. 죽음이 눈앞에 있었지만 내게 면회 한번오지를 않았다.그리고 새벽녘 내가 쓰러져 잠들면 식어빠진 햄버거 하나를 달랑 침대에두고 갔다.남펀은 모태불교였다.상간녀는 개척교회 목사의 딸이었다. 부산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했고
    다대포에 그애비의 교회가 있었다. 그년 유@희.
    조금 나아져 퇴윈을했고 집으로왔을때 상간녀는
    남편에게 전화를했다. 분위기를 감지한 나는
    전화기를 빼앗아 상간녀와 통화를했다.
    당신 신상 다 안다.더 길어지면 당신부모 찾아가겠다고했다.상간녀는 지애비가 지병이있어서 이사실을 알면 쓰러질거라했다.헤어질거고 이젠 그럴일없을거라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두년놈은 다시 붙었다.나는 다시 상간녀에게 전화를했다.
    지난번 미안하다며 빌던년이 내게 말했다.
    "남편 간수도 못하는 주제에~"
    그후로 나는 젖먹이 아이를데리고 모자센터를 갔고
    몸은 더 무너지고있었다.
    한계를 느낀 나는 친정부모님댁에서 지냈다.
    숨은 더욱더 쉴수없었고 내자신이 곧 죽을것만같아
    별거를 했고 시부모는 남편집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시아버지는 내게 전화해 "내가 @@랑 살아보니 니가 왜 못살겠다했는지 알겠다.아부지가 미안하다" 눈물나게 감사하고 죄송스러웠다.
    그렇게 친정에서 빌붙어살며 서울 메이저병원을 찾아갔다.162센티 39키로 몸으로 산소호흡기를 끌고 부산에서 서울로 혼자 ktx를 타고 외래를 다녔다.담당 의사선생님도 매번 놀라셨다.
    하지만 저체중문제로 수술을 할수없다하셨다.
    단칼에. 울면서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곤 모든걸 포기하고 울며 시간을 보냈다.
    나는 아이가 있다.이대로 포기하면 안됐다.
    그날부터 돼지고기를 삶아 우유를 섞어 믹서기에 갈았다. 그 비린 음식을 꾸역꾸역 마셨다.
    산소를 달고 러닝머신에 올라 걷고 또 걸었다.
    두달이 지났고 53키로까지 체중을 올렸다.
    다시 서울병원을 찾아갔고 그제서야
    수술을 허락해주셨다. 6개월후 나는 감사한 수혜자분의 장기를 이식받았다.
    수술9년차가된 지금 나는 오픈 5년차 샵 원장이
    되어있다. 부산대 음대 피아노전공 유@희!
    너도 꼭 너같은 상간녀에게 남편 빼앗겨라!
    진심으로빈다
  • 레벨 일병 지옥여행 24.08.02 17:49 답글 신고
    주작이든 주작이 아니든 절대 없을 이야기는 아닐거란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저는 더 안타까운게.....
    저같은경우는 부모나 자식이나 병에걸려 장시간 회복하지 못한다면....그가정은 정말 정말 너무너무 힘들다는겁니다.
    모든것이 파괴 됩니다. 오히려 돌아가시면 잘됐다....하는것도 봤습니다.
    한가정의 파탄은 물론 인간으로서 지켜야하는 가치가 파괴되는건 슬프지만 어쩔수없는 현상갔습니다.
  • 레벨 소위 1 찾아보기 24.08.02 17:50 답글 신고
    쓰레기새끼
    저런새끼랑 같이 살아서 암걸리신거..
    여성분 꼭.제발 암 극복하시길.
  • 레벨 상사 3 리취맨 24.08.02 18:00 답글 신고
    차라리 바람낫다고 해라 이 ㅆㄹ ㄱ야.....와씨...읽는 내내 화딱지가 나서....가정교육을 똥구멍으로 배웠구나~
  • 레벨 중위 2 니민 24.08.02 18:05 답글 신고
    무슨 해피엔딩인줄 알고
    정독했네
  • 레벨 원사 3 배숙희라빈스 24.08.02 19:24 답글 신고
    아쉬움이 더 크네요...
  • 레벨 대위 3 하기도귀찮아 24.08.02 18:06 답글 신고
    씨박새끼네
  • 레벨 상사 2 최후의반찬 24.08.02 18:15 답글 신고
    최소한의 인간적인 도리 마저 버리는 쪼잔한 새끼구나.
  • 레벨 중위 1호봉 나야07 24.08.02 18:28 답글 신고
    부모나 아들래미나 똑같은 짐승이네
  • 레벨 상사 3 아파가니섯다 24.08.02 18:28 답글 신고
    와....말이 안나온다
  • 레벨 대위 3 파란나라의곰 24.08.02 18:31 답글 신고
    이 남자 집안 대충 알겠네.. 힘내세요. 한번뿐인 인생 이제는 본인을 위해서 사세요
  • 레벨 원사 2 서나니 24.08.02 18:32 답글 신고
    가족들이 쓰레기구만..
    역시 디엔에이는
  • 레벨 중장 이게나라야 24.08.02 18:33 답글 신고
    ㄱ 가 ㄱ 를 키웠네..
  • 레벨 대위 2 메이플설계 24.08.02 19:03 답글 신고
    빠른 완치 기원 합니다
  • 레벨 소장 붉은앙마 24.08.02 19:13 답글 신고
    쓰레기네!!!
  • 레벨 병장 Attackjangin 24.08.02 20:00 답글 신고
    벼락맞아야함
  • 레벨 중령 3 BlyAly 24.08.03 03:26 답글 신고
    야 이 ㄱㅅㅋ야 !!

    인생에서 어떤 순간이든 책임질 수 없다면 결혼을 하지 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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