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김해국제공항 진입로에 불법 주차한 뒤 해외로 출국했던 차량의 차주가 귀국을 앞당겨 3일 만에 차를 뺐습니다.
오늘(2일) 김해공항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해당 차주는 어젯밤 9시쯤 차를 뺐습니다. 당초 귀국 일정은 이날이었는데 하루 일찍 들어와 차를 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JTBC 취재진에 "차주와 공항 직원이 직접 만나지는 못했고, 차주가 앞서 통화했던 직원에게 연락해 죄송하다고 사과를 남긴 뒤 차를 뺐다"고 밝혔습니다.
.....
김해공항 관계자는 JTBC에 "차주는 현재 해외에 있다. 관련 부서에서 견인 여부를 확인하고 있었는데 어제 낮 3시쯤 차주 가족이 와서 차를 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불법 주정차에 대해서는 구청이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며 "재발 방지를 위해 일단 라바콘을 세워뒀고, 추후 안내문과 고정물 등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미안하다하고 과태료 몇만원 내면 되는구나.
존나 므찌네.
검은아재들
막무비머
공항 측은 견인을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해당 차량이 수소 차량이라 견인 방법이 일반 차량과 다른데, 한쪽으로 너무
바짝 주차돼 견인이 불가능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JTBC에 "수소 차량은 네 바퀴를 모두 들어서 견인해야 하는데, 해당 차량이 보도블록과 아주 가깝게 주차돼 견인 공간 부족으로 들어낼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04304?sid=102
주차장은 꽉 찾고 그걸 모르고
왔는데 비행기 시간은 다가오고
너라면 어쩌겠냐
넣으려면 예약했냐 물어보고 아니오 하면 차빼랍니다. 미리 예약하고 사설가세요.
전 다른동네까지 가서 택시 두대로 나눠타고 왔습니다ㅋㅋ
비행기 10시15분에서 45분으로 지연안됬음 못탔을꺼에요.ㅠ
견인+벌금 최소 몇백 때리면 저런짓은 않하지요
언제부턴지는 모르겠지만 사회통념상 지켜야 하는 것들을
너무 안지키기 시작하네요
진심 까보고싶다
이제 급하면 너도 나도 아무대나 차 막대놓고 출국할듯!
벌금 1,300만원 처벌했어야 정상 아닌가?
나오든데..
왠지 생각이 나네요.
좋은거 배워 갑니다.
고맙소. 김해공항 주차빌런 차주야!!
그냥 덤프로 밀어버려도 무방하다는 현실적안 법이 나왔으면 좋겠다.
공무원들까지 동원했으니 공무집행방해죄까지해서 처리해야 마땅함
창조경제를 여기서 보내
그리고 저런 재산까지 보호해 주는게 ..
그래 그러고도 남을 나라이긴 하다.
좀 더 뒤에 세웠으면 적어도 버스가 지나가기
어렵거나 길막정도는 아니였을텐데 굳이 저구간에
세운건 다른사람들 엿맥이려는거아닌가?
저도 30일에 제주도간다고 공항갔는데
여러대가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지나갈땐 주차인건 생각도 못하고
누구 기다린다고 잠시 세워둔건가
하고 지나갔네요
일반교통방해죄로 입건해야지
저건 또 저거데로 못하고
법이 할수있는게 머냐
저런 불법주차 차주에게는 공항버스 영업방해죄로 하루 백만원씩 토탈 삼백만원 청구해야 다음부터 저기 불법주차 근절될것
전쟁나고 탱크 막혀도 사정 다 봐주면서 다닐래? 미친 변태 PC 꼬레아
예전에는 불법주차하면 견인차가 끌고가고 그랬었는데...
천벌 받아라 시민 피해 준거 만큼의 10배로
인간으로서 한번 실수는 있을 수 있지요.
다만 과태료 몇만원이 아니라 확실한 처벌은 받고, 앞으로 다시는 그러지 않길 바랍니다.
백번 이해하려해도 저러고 출국해버린건 이해가 안되지만;;;
아주 존나게 합리적일셰그려
과태료 몇만원으로 개꿀이네 ㅋㅋㅋ
좋은 선례를 남겨줬네 ㅋㅋ
선생님 차 빼주세요
말고는
견찰,
우리가 해줄께 없어요
차주와 통화라도 해서
차키 새로 만들고
견인하고 비용 다 청구하면
될텐데,,
귀찬치? 한심한 짭세들아
밥값좀 하자
한문철 변호사님이
2차선 도로에서 1차선 차세우고 가도
주차위번 범칙금만 내면 된다는
개같은법
음주를 해도 도망가면 그만이고.
죄를 지어도 술처먹으면 심신미약이고.
대한민국 법 대단하다.대단해.
우리나라 한심하다
옆으로 이동가능하게해서
견인 할수 있었을 텐데요
도대체 견인은 언제 되는거냐?
저런 건 신상을 까야지
나도 저기대야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