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배목 네임드중 한분에게 큰 죄를 지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니 쉬쉬 묻히고 그냥 지나갔는데요....
그분에게 개인적으로 찾아가서 사죄를 드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묻어가는게 나을까요?
그분은 상처를 꽤 입으신것 같습니다....
그런데 찾아가서 사과를 드리면 얻어맞을지도 모르거든요....
여러분들의 진실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어제 주신 조언을 듣고 직접 가서 사과드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오늘이 되고 그분이 오늘 활동하시는것도 보고나니 사실 적잖이 마음에 흔들림이 있습니다..... 두려움도있고요,....
마지막으로 여쭤보는겁니다..... 부탁드립니다.....
용서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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