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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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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보배일번 24.08.07 21:36 답글 신고
    끄덕끄덕
  • 레벨 대장 싼마이웨이 24.08.07 21:37 답글 신고
    부드러운 조언으로도 보이고,
    한맺힌 흐느낌으로도 보인다
  • 레벨 대장 로드미컬 24.08.07 22:58 답글 신고
    표현력 굿!
  • 레벨 소장 자랑스러운대한민국 24.08.07 23:02 답글 신고
    닉넴은 싼마이인데...
    댓글은 세상경험 다 하신 어르신이 해주시는 조언같네요 ㅠㅠ
  • 레벨 하사 2 여물어라 24.08.07 23:06 답글 신고
    문과…
  • 레벨 소장 막세리빵가 24.08.07 23:21 답글 신고
    한여름에 웬 신춘문예를... &^^
  • 레벨 중장 왜구헌터 24.08.07 23:57 답글 신고
    짧은 글이지만 필력이 엿보이네요...굿~~!!
  • 레벨 원사 1 19년G90 24.08.08 01:13 답글 신고
    역쉬 대장님이네요.

    표현 굿입니다. 배워야 하는데..
  • 레벨 간호사 똘똘땡구 24.08.08 06:11 답글 신고
    시인같아요
  • 레벨 대장 니맘에너있어 24.08.07 21:55 답글 신고
    피자헛에서 샐러드바 처음 운영했을 때 뭔지 몰라 당황했던 기억 나네요.
  • 레벨 중장 기획부동산 24.08.08 01:10 답글 신고
    개인적으로 좋아했는데 다 없어졌엉
  • 레벨 중사 1 오만과편 24.08.08 07:33 답글 신고
    산처럼 쌓은 접시가 기어남
  • 레벨 대위 2 태태방구 24.08.07 22:29 답글 신고
    누나 ㅜㅜ
  • 레벨 소령 3 뎅뎅피아 24.08.07 22:49 답글 신고
    그러게./... 맥도날드를 대학 입학하고 첨 가본 나로서는.. 저 말이 참 이해가 잘 된다.
  • 레벨 대위 3 까칠이삼오공이 24.08.07 22:52 답글 신고
    40년 넘도록 아웃백 못가봄. ㄷㄷ

    가면 뭐 시킬지 모르겟네요

    근데 뭐??
  • 레벨 중위 1 HAPPYDH 24.08.08 01:00 답글 신고
    마누라가 시키줌 몰라도 됨
  • 레벨 중장 기획부동산 24.08.08 01:10 신고
    @HAPPYDH ㅋㅋㅋㅋ 근데 자꾸 고기말고 이상한 면도 같이 나옴
  • 레벨 대령 3 60계단치킨 24.08.07 22:53 답글 신고
    옛날 누나 결혼식날에 하객들 돈까스 대접했는데 촌에서 오신 어르신들 가만히 계셨다는
  • 레벨 원사 2 룬알까C8NOM 24.08.07 22:54 답글 신고
    쿠오쿠오 처음가서 초밥만으로 배채우고 ...
  • 레벨 대위 3 밀떡아재 24.08.07 23:07 답글 신고
    쿠우쿠우 아닌가요..ㅋㅋ
  • 레벨 대장 화난늑대 24.08.07 23:10 답글 신고
    쿠오라니ㅋㅋ 누나가 없나봐ㅜ
  • 레벨 소령 3 Force3 24.08.07 23:24 답글 신고
    80년대 중학교 다닐 때 누나가 경양식집에 데려가서 돈까스 먹으며, TV에서만 보던 나이프와 포크 사용법을
    가르쳐 준 기억이 나네...
  • 레벨 대령 3 닉넴임 24.08.07 23:45 답글 신고
    친구랑가서 왜 당황하지 첨인데 가본 애들이 설명 안 해줬나?
  • 레벨 대위 1 흔한보배인 24.08.08 08:31 답글 신고
    왜인지 이해 못하시는 건가요???
  • 레벨 준장 punktal 24.08.08 00:07 답글 신고
    누나는 엄마임.
  • 레벨 대령 3 김퍼피 24.08.08 00:08 답글 신고
    샐러드바 이용료 내고도 피자만 두조각 먹고왔던... 3명 5만얼만가..
  • 레벨 소위 1 ghtorgks 24.08.08 00:10 답글 신고
    뭐 저래 누나 친구들이 개쪽을 줬나?
  • 레벨 대위 2 3철희3 24.08.08 00:47 답글 신고
    누나가 남자들의 세계를 잘 모르나 보네요
    남자들끼리는 저런 곳 안 갑니다
    비싼데 갈 일이 없어요.
    여자 만나서 비싼데 가면 여자가 알아서 주문하죠
  • 레벨 준장 punktal 24.08.11 04:54 답글 신고
    갑니다.
  • 레벨 훈련병 뉴무쏘 24.08.08 01:19 답글 신고
    예전에 페밀리레스토랑에서 알바 시작하면서 첨 가봤는데 이거 보니 그생각 나네요ㅋㅋㅋ 셀러드바는 야채만 있는 줄 알았음
  • 레벨 중사 2 flower8687 24.08.08 06:03 답글 신고
    저는 지방사는데 천안코스트코 들어가서
    물건고르고 회원권발급해야한다 소리 들었습니다
    그냥 사면된줄 아릇어요 ㅋㅋ 물건 다시 나두고옴ㅋㅋㅋ
  • 레벨 중위 3 하루이틀사이 24.08.08 06:13 답글 신고
    지지리도 가난했든 중고 시절을 지나고..

    여전히 가난했든 20세일때..90년 초였였는데..

    우연히 지나가든 롯데리아..친구놈이 여친이랑 있어서 반갑게 들어가서 인사하고 여느 가게처럼 담배를 피니 직원분이 흡연이 안된다해서 당황했었네요..

    롯데리아릉 그때 처음 가봤네요..뭘 파는데 인지도 모르고..햄버거라고는 학교 앞에사 파는 것 먹어본게 다 였네요..

    그래서 인지..이게 뭔가 마음에 남아서인지..

    애들은 제가 못가본 빕스나 아웃백등등 좋은데를 정말 많이 데리고 갔었네요..

    먹어보지 못한게.없게하고 경험하지 못한게 없게 할려고요..

    이제 애들도 다 컸지만..아직도 저같이 그럴까봐 함번씩 걱정도 되곤합니다..

    글쓴님의 누님 마음을 정말 이해합니다..

    몰라서 당황하지 않게..마음에 정말 와 닫네요..
  • 레벨 중위 1 미시령아침이슬 24.08.08 06:24 답글 신고
    사십여년전.
    경양식집 돈가스가 먹어보고싶어 누나에게
    포크 사용 방법 등 사전 학습후 방문.
    다 잘먹고 난후 웨이터가 후식 얘기하는데
    안먹는다고 얘기했던 기억이나네요.
    후식도 돈받는줄 알고...
  • 레벨 중사 2 달팽이와닭 24.08.08 15:25 답글 신고
    누구나 한 번쯤 있는 경험 아닌가요? ㅋㅋㅋㅋ
  • 레벨 중령 1 giloc 24.08.08 06:34 답글 신고
    누나들은 옳다.
  • 레벨 중사 2 애몽거모 24.08.08 06:37 답글 신고
    저 누나 잘살고 있을거라 생각됨 저런누나 부럽다
  • 레벨 이등병 v챔프v 24.08.08 06:53 답글 신고
    3년 전에 죽은 누나가 생각 나네요
  • 레벨 대위 3 까칠이삼오공이 24.08.08 07:13 답글 신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 레벨 원사 1 당당어진 24.08.08 07:56 답글 신고
    난 누나 둘인데 왜 누나가 없는거같지..ㅠ
  • 레벨 중사 2 經世濟民 24.08.08 08:20 답글 신고
    나두
  • 레벨 상사 2 더사랑 24.08.08 08:00 답글 신고
    오래전 호프집가서 후배한테 아이스볼(그 당시 얼음물) 하나시키라니까 행님 저 돈없는데예...
    빵터진 기억이..
  • 레벨 대령 1 다이나믹코리아 24.08.08 08:58 답글 신고
    뽀뚜루까 아저씨만 가도 살짝 조심했는데
  • 레벨 대령 3 JAPSKILL 24.08.08 08:59 답글 신고
    경양식집에 친구들과 첨가서 첨으로 돈가스 먹을때 당황해했던 나의 모습이 기억나네요

    86년도에~~~
  • 레벨 병장 한가지만 24.08.08 09:02 답글 신고
    어떤 사연으로 저러는지 모르겠지만 알단 글 내용만으로는 열등감을 느끼는거 같네요 보통은 한번 와봤는데 너무 좋아서 데려간다 하지 않나? 그리고 처음가면 누구나 잘 모르지...그걸 창피해하고 부끄러워하는게 잘못된거 같네요 그리고 특히 여자들이 열등감이 심하고 남들과의 비교질로 의미를 세우려 하는 경향이 믾이 느껴집니다 그냥 나는 나대로 살면 됩니다 그게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 레벨 하사 1 화개락 24.08.08 16:09 답글 신고
    누나가 처음 가서 당황했던 경험 때문에, 동생은 그런 경험 하지 말라고 데려 간 거네요.

    전 그냥 웨이터에게 물어봤습니다. 이런덴 처음인데, 이건 어떻게 먹는 거냐구요.
  • 레벨 소장 ㅜㅜ 24.08.08 09:26 답글 신고
    하얀 박하사탕 나와서 먹었는데 입속에서 수건으로 변신

    종지그릇에 물 위에 레못이 띄워져 나올길래 레못차인줄 알고 마신 내 친구 ㅋㅋㅋ
    스텝분이 손씻는 물 입니다 ㅋㄱㅋㅋ
    행동이 쫌만 빨랐음
    내가 놀림 받는건데ㅋㅋㅋ
  • 레벨 상사 2 더사랑 24.08.08 09:35 답글 신고
    잘모를때는 일단 가만히 있는게 답 ㅋㅋ
  • 레벨 간호사 울분이차오른다 24.08.08 09:45 답글 신고
    이웃집 언니들이랑 햄버거집가서 얼마나 창피했던지요.
    옆에서 좀 도와주지ㅜㅜ
    종업원이 뭐시키시냐고 해서 햄버거요라고 하니 어떤거요하기에 또 햄버거요. 저는 햄버거 종류가 많은지 몰랐거든요.
    언니들은 배를 잡고 웃고있고 ㅜㅜ
  • 레벨 소위 2 술술밴드 24.08.08 10:09 답글 신고
    멋진 누님이시네~~
  • 레벨 준장 섬볕 24.08.08 10:44 답글 신고
    그래서 나도 아들 딸 데리고 비싼 식당이나 호텔 한번씩 데려가는데
  • 레벨 원사 3 흠쩝 24.08.08 15:43 답글 신고
    찐누나구나.... 우리딸! 아들한테 좀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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