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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맺힌 흐느낌으로도 보인다
한맺힌 흐느낌으로도 보인다
댓글은 세상경험 다 하신 어르신이 해주시는 조언같네요 ㅠㅠ
표현 굿입니다. 배워야 하는데..
가면 뭐 시킬지 모르겟네요
근데 뭐??
가르쳐 준 기억이 나네...
남자들끼리는 저런 곳 안 갑니다
비싼데 갈 일이 없어요.
여자 만나서 비싼데 가면 여자가 알아서 주문하죠
물건고르고 회원권발급해야한다 소리 들었습니다
그냥 사면된줄 아릇어요 ㅋㅋ 물건 다시 나두고옴ㅋㅋㅋ
여전히 가난했든 20세일때..90년 초였였는데..
우연히 지나가든 롯데리아..친구놈이 여친이랑 있어서 반갑게 들어가서 인사하고 여느 가게처럼 담배를 피니 직원분이 흡연이 안된다해서 당황했었네요..
롯데리아릉 그때 처음 가봤네요..뭘 파는데 인지도 모르고..햄버거라고는 학교 앞에사 파는 것 먹어본게 다 였네요..
그래서 인지..이게 뭔가 마음에 남아서인지..
애들은 제가 못가본 빕스나 아웃백등등 좋은데를 정말 많이 데리고 갔었네요..
먹어보지 못한게.없게하고 경험하지 못한게 없게 할려고요..
이제 애들도 다 컸지만..아직도 저같이 그럴까봐 함번씩 걱정도 되곤합니다..
글쓴님의 누님 마음을 정말 이해합니다..
몰라서 당황하지 않게..마음에 정말 와 닫네요..
경양식집 돈가스가 먹어보고싶어 누나에게
포크 사용 방법 등 사전 학습후 방문.
다 잘먹고 난후 웨이터가 후식 얘기하는데
안먹는다고 얘기했던 기억이나네요.
후식도 돈받는줄 알고...
빵터진 기억이..
86년도에~~~
전 그냥 웨이터에게 물어봤습니다. 이런덴 처음인데, 이건 어떻게 먹는 거냐구요.
종지그릇에 물 위에 레못이 띄워져 나올길래 레못차인줄 알고 마신 내 친구 ㅋㅋㅋ
스텝분이 손씻는 물 입니다 ㅋㄱㅋㅋ
행동이 쫌만 빨랐음
내가 놀림 받는건데ㅋㅋㅋ
옆에서 좀 도와주지ㅜㅜ
종업원이 뭐시키시냐고 해서 햄버거요라고 하니 어떤거요하기에 또 햄버거요. 저는 햄버거 종류가 많은지 몰랐거든요.
언니들은 배를 잡고 웃고있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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