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근 후 아파트 단지 지상주차장에 주차하기 위해 진입하던 중 자전거를 탄 중학생과 접촉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저는 충분히 서행 중이였고 바로 정차하였다고 생각해서 과실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영상 보시고 제게도 과실이 있을지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는 사고 이후 정황입니다.
사고 이후 아이에게 괜찮냐고 물어봤는데 아이는 괜찮다고 하고 연신 죄송하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부모님에게 연락해서 바꿔달라고 하였고 아버님과 통화하여 접촉사고가 있었으니 와보셔야겠다 말씀드리고 차량을 주차 후 영상에 나온 아이들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영상에 총 세 명의 아이가 등장하는데 충돌한 학생(A), 흰색 옷 입은 학생(B), 뒤늦게 따라오던 학생(C) 이렇게 지칭하겠습니다.
먼저 A에게 괜찮은지, 어디 아픈데는 없는지 물었고 아이는 무릎이 조금 아프긴 한데 괜찮다며 계속 죄송하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아이들과도 얘기를 해봤는데 A와 B는 친구(중학생)이고 C는 이들과 일면식 없는 고등학생입니다.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C는 동네 구석진 곳에서 다른 친구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A와 B가 자신들을 놀리고 도망가기에 달려서 쫓아온 것이고 A와 B는 C를 피해 도망치는 중에 저랑 사고가 난 것입니다.(영상 후반부에 잘 안 들리긴 하지만 이 내용을 C가 언급합니다.)
A는 C와 저에게 두 분께 정말 죄송하다 연신 고개 숙이고 사과를 하더라구요.
일단 C는 상관이 없는 인물이니 돌려보냈고 이후 아버님이 오셔서 아버님과 제 차 블랙박스를 같이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사고접수를 요청하셨고 제 잘못이 없는 것 같은데 일단 아이를 위해서 접수는 해야겠다 이런 생각이였습니다. 그런데 블랙박스를 보고 차에서 나왔는데 경찰이 왔더라구요. 아버님이 저랑 통화를 마치고 바로 부르셨다고 하더군요.
저는 한 경찰과 전 잘못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를 하며 보험회사에 사고접수를 하였고 아이와 아버님은 다른 경찰과 이야기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양측 이야기를 듣고는 교통사고 접수를 하겠다고 경찰이 말했고 교통조사계로 가서 조사에 참여해달라는 말에 저는 다시 차를 끌고 교통조사계에 가서 교통사고에 대한 진술서를 쓰고 귀가하였습니다.
제 과실을 끝까지 따져야할지 그냥 보험처리를 하고 잊어야할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봐보시고 판단하세요.
잘한점중에 하나가 일시정지 하고 부딪혔다는점 만약에 일시정지 안하고 부딪혔으면 ㅠㅠ
경찰이라 이야기할때 동영상 몇개 뽑아서 가세요<한문철> 꺼 도움많이 될겁니다.
추후 경찰에서 연락오면 한문철TV 영상 참고해서 진술하겠습니다.
https://youtu.be/ugAYjFjrs2E
한문철TV 에서 방송 했던건데
두번째 영상하고 똑같은 사고 같네요'
https://youtu.be/ugAYjFjrs2E
https://youtu.be/2WNHfoqBet0
이게 차의 과실이 있나?
애새끼 깔려서 안 죽을걸로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블박을 보고도? 접수 에라이 그지들
블박차 과실 없다고 결과 나오면 치료받은돈
다시 다 토해내야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걸 보고도 부모라는 인간이
거시기해서요
차량 센터에 넣고 풀렌트 마렵게.
무과실은 한문철tv로 제보후 공론화시키고 나홀로 소송가야 함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