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올해처럼 진흙구덩이같았던적이 없었는데. . .
적다면 적은나이 33살에
나름 노력하고살었다 생각했고
남에게 좋은사람은아니여도 피해를주는 사람은아니였다고. . .
무게있고 듬직한남자는 아니지만 할말과 안할말은 구별하며 살었다고 생각했었는데. . .
올해는 이상하게 하는일들이 잘안풀리고 꼬이고
주변인들 혹은 지인들때문에 속섞고 힘드네요.
더좋은 일이생길거라 자위하고 애써 스스로를 다독여보지만. .
머릿속이 복잡한게 밤새잠못이루고
뻘글을 쓰게되네요ㅎㅎ
자구 일어나면 다 꿈이여랏!
같이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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