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게시판 > 베스트글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목록
  • 댓글 (67)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중장 bakery 24.08.17 21:52 답글 신고
    투신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사람 전부가.증언하길 투신후 그 몇초동안 후회했다고 합니다
    답글 5
  • 레벨 대위 3 술이 24.08.17 21:54 답글 신고
    뇌에 산소가 공급되는한 사람은 쉽게 못죽어요 엄청 발버둥 치면서 죽습니다.

    스스로 죽는게 쉬운줄 알죠? 절대 안쉬워요. 내장이 다 파열되고 머리가 깨져도 숨붙어 있어버리면 꼴딱꼴딱 엄청 살아날라고 하다 죽습니다.

    편안하게 눈감고 죽는게 얼마나 축복인지 죽을때 되면 알겁니다.
    답글 18
  • 레벨 중사 2호봉 버릇없는몸매 24.08.17 21:59 답글 신고
    부모가 이혼하고. 쉼터라.. 17세면 끔찍이도 그 공간이 싫었을겁니다.
    예전에 본 기사인데 지금은 무얼하고 있을지..어른이 미안하다..
    답글 6
  • 레벨 원사 3 양주테라처럼 24.08.17 21:16 답글 신고
    투신 자살 했는데 갑자기 생존을 위한 사투?
  • 레벨 소장 BF101Q 24.08.17 21:27 답글 신고
    막상 사람은 자살하려다가 공포가 찾아오면 살기위해 발버둥쳐요
  • 레벨 중령 1 바이올 24.08.17 21:53 답글 신고
    댓글에서 니 인성이 보여

    너 솔직히 말해봐. 2찍 일베냐 아니냐?
  • 레벨 대위 1 RudyGobert 24.08.17 22:05 답글 신고
    씨팔 삼겹살 먹으러 갔다가 가게 앞에서 치킨집으로 방향을 트는 것도 부지기수다. 근데 자기 목숨 버리려다 마음 바뀐거면 오히려 다행 아니냐?
  • 레벨 소위 2 샘솟다 24.08.18 00:30 답글 신고
    대구사니?
  • 레벨 원사 2 누구입니까 24.08.18 10:28 신고
    @샘솟다 이런것들도 사는데..에휴
  • 레벨 원사 3 시간차공격 24.08.18 00:56 답글 신고
    삐빅, 2찍입니다
  • 레벨 원사 3 Openit 24.08.18 01:50 답글 신고
    어떤 …삶을 살아오셨어여????
  • 레벨 대위 2 개쪽바리제거팀 24.08.18 03:36 답글 신고
    니가 코막고 1분간 참아봐. 이해가 안 되면 닭대갈이고
  • 레벨 중사 1 SEAL5923 24.08.18 17:59 답글 신고
    극도의 우울 불안으로 인한 일종의 뇌 회로 오류로 순간적으로 자살 시도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음.
    물론 우울로 평소 자살 생각을 하면서 살아오다가 이런 저런 연유로 시도하지 못 하고 있다가 정말 두꺼비집 나가듯 자신도 모르게 해버리는.. 자살 기도 후 살아난 이들 대부분 같은 입장을 토로함... 타인의 고통에 대해 1분 이상 생각해 본 적이 있다면 이런 무지성의 댓글 못 남길텐데 다른 한편 대단하고 안타깝 ㅎㅎㅎ
  • 레벨 중장 bakery 24.08.17 21:52 답글 신고
    투신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사람 전부가.증언하길 투신후 그 몇초동안 후회했다고 합니다
  • 레벨 대위 2 파란만장v윤v 24.08.18 08:03 답글 신고
    바로 죽지못해서 그런거임
  • 레벨 원사 3 문어 24.08.18 11:13 답글 신고
    죽은 사람도 후회했다는, , ,
  • 레벨 원사 2 뿌라덜 24.08.18 12:25 답글 신고
    후회했기 때문에 살아 남았을 수도..
  • 레벨 소령 2 양심은갖고살자 24.08.18 18:41 답글 신고
    본인도 힘들어서 그런 선택을 했겠지만
    힘들게 살아왔던 경험으로 봤을 때
    남들 8시간 일할 때 14시간씩 일하면 딴생각 안들고 시간도 잘가고 자연스레 통장도 채워지고 인정도 받고 그때쯤 되면 살만한 세상이라고 느낄 수 있다.

    남들과 비교하는 습관 특히 부잣집 자녀들과 비교하는... 습관 버려야 행복할 수 있다.
    부잣집 자식들.. 물려받을 재산 생각하면 부럽긴 하다.
    어쩌겠는가? 배아파해도 바꿀 수 없는 현실인 것을..
    하고 싶은거 다 하고 놀고 싶은 것 다 놀면 미래는 불투명할 것이다.
  • 레벨 대위 3 술이 24.08.17 21:54 답글 신고
    뇌에 산소가 공급되는한 사람은 쉽게 못죽어요 엄청 발버둥 치면서 죽습니다.

    스스로 죽는게 쉬운줄 알죠? 절대 안쉬워요. 내장이 다 파열되고 머리가 깨져도 숨붙어 있어버리면 꼴딱꼴딱 엄청 살아날라고 하다 죽습니다.

    편안하게 눈감고 죽는게 얼마나 축복인지 죽을때 되면 알겁니다.
  • 레벨 중장 에터미 24.08.17 22:04 답글 신고
    마이죽어보셨나봐요?
  • 레벨 간호사 쭈꾸미볶음 24.08.17 22:24 신고
    @에터미 뇌구조가 어떻게 되야 이런 비아냥대는 글을 쓸수가 있는거지?
  • 레벨 소위 2 예레기 24.08.17 22:25 신고
    @에터미 이런 인간들 진짜 면상 한번 보고 싶다.
  • 레벨 원사 3 동네와자씨 24.08.17 22:32 신고
    @에터미 쯧.. 정신상태가 그따구니 다단계나 처하지
  • 레벨 대위 3 KOREAARMY 24.08.18 09:04 신고
    @에터미 그냥 디저라 왜사냐
  • 레벨 대령 2 뽀잉훈 24.08.17 22:28 답글 신고
    인명을 다루는 직종에 계시는 듯
    글에 울림이 있네요
    잘 읽었습니다
  • 레벨 소장 제네시스주세요 24.08.17 23:09 답글 신고
    농약 먹고 자살하는게 고통이 어마무시 하다고 들었음
  • 레벨 중위 2 믹스커피달다 24.08.18 14:58 신고
    @제네시스주세요
    그라목손이라는 농약이랍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3 musiee 24.08.18 12:42 신고
    @전설티에리앙리 제가 차에 치이는 교통사고 나봐서 알아요
    치이는 순간 몸에 간질간질한 묘한 쾌감 같은게 느껴지며 정신을 잃어서 고통은 못느꼈어요
    병원에서 깨어나서 부러진부분이 아팠지만
    그것조차 기억이 거의 없죠
    주변사람이 말하길 깨어나서 사람들하고 대화도 하고 그랬다는데 그것도 띄엄띄엄 조각나듯 어렴풋한 기억밖에 없습니다
    몸의 고통을 지우려는 신체 본능적인 현상이라네요
  • 레벨 소장 추월차 24.08.18 18:36 답글 신고
    한번죽어보신 선배님말씀 명심하겠습니다
  • 레벨 상병 이니요 24.08.18 19:26 답글 신고
    죽어보진 못했지만
    살아볼려고 했으니 느낄 수 있는 기분이겠내요..
  • 레벨 소장 ㅜㅜ 24.08.19 08:50 답글 신고
    약은 절대 먹지들 마시길
    위세척 뒤진다
  • 레벨 대위 3 땅두릅 24.08.19 09:07 답글 신고
    죽어보신 거 같어 ㅎㅎ
  • 레벨 소위 2 아씨멀이런걸다 24.08.17 21:56 답글 신고
    감동이긴한데,
    스토리가 덜 닦은 느낌 ㅠ
    마지막 세컷만 더 넣었어도 완벽한 엔딩.ㅠ
  • 레벨 소령 3 10싸울아비장검 24.08.17 21:58 답글 신고
    부모가 이혼했는데
    둘다 안키운다
    아들이 문제가 있는거여
    부모가 문제가 있는거여
  • 레벨 원사 3 다루두리 24.08.18 12:03 답글 신고
    자식이 뭔 죄가 있나요..
    부모가 개가튼것들 이지요
  • 레벨 중사 2호봉 버릇없는몸매 24.08.17 21:59 답글 신고
    부모가 이혼하고. 쉼터라.. 17세면 끔찍이도 그 공간이 싫었을겁니다.
    예전에 본 기사인데 지금은 무얼하고 있을지..어른이 미안하다..
  • 레벨 원사 3 신발택시 24.08.18 03:33 답글 신고
    아 엊그제 15일이 아니군요?
  • 레벨 원수 공전절후 24.08.18 05:14 답글 신고
    애초에 부모얼굴도 모트고 자란 고아와
    부모가 있었다가 사라져 고아된 아이
    차이가 분명 존재합니다.
  • 레벨 대위 2 파란만장v윤v 24.08.18 08:04 답글 신고
    부모님 없어도 바르게 자란 친구들 많음
  • 레벨 소위 3 성산포가는길 24.08.17 22:08 답글 신고
    어르신 감사합니다
    나이를 먹는다고 다
    어른이 되는것이 아닙디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레벨 병장 금간디 24.08.17 22:32 답글 신고
    잘 모르겠습니다. 나라가힘들어도 묵묵히참고 버티는사람이 삶을 포기하는사람보다 많은데 투신자살한다는걸 보면 누군가는 그럴 수도있지 누군가는 참고 버티지 누군가는 똥통에 빠져도 똥독에 중독되도 버티는데 무엇을 안다고 원망합니까? 끝날때까진 끝난게아닌데말이죠
  • 레벨 상사 3 노머시 24.08.18 01:11 답글 신고
    2찍도 보고배워야지. 투신들좀 많이들 하자 응?
  • 레벨 소위 2 일반오리 24.08.18 07:22 답글 신고
    중고등학생 힘든게 제일 마음 아프더라ㅜ
    지금은 잘 살고 있기를
  • 레벨 중장 컨버터블 24.08.18 07:30 답글 신고
    평소에 변사체는 많이 봤지만... ㄷ ㄷ ㄷ
  • 레벨 중위 3 레몬박스 24.08.18 08:50 답글 신고
    30년전에도 비슷한 사건이 뉴스에 나왔었죠
    죽으려고 한강에 투신했던 여고생이
    뭘 붙잡고 떠있던것도 아니고 그냥 밤새 동동동 떠 다니다가 구조된 사건...
    추측하건데 부모가 어릴때부터 수영을 익히게끔 해놓은거 같아요
    죽고싶어도 몸이 안가라앉아서 계속 떠다닌거로 ..
  • 레벨 중장 영자가배충이네 24.08.18 09:15 답글 신고
    살았으니 됐다..
    세상은 그래도 살만하니까 우리 살아보자
  • 레벨 대령 3 감자만두 24.08.18 09:34 답글 신고
    부모라는 것들이 ㅉ ㅉ 천벌 받을것
  • 레벨 이등병 JSKYfam 24.08.18 09:38 답글 신고
    평소에 변사체는 많이 발견했지만…….
    이라는 문구가 너무 씁쓸하네요……
    학생 천만다행이네요 ~
  • 레벨 하사 2 박상무1 24.08.18 10:05 답글 신고
    학생이 잘 살고 있다는 후기를 보고 싶네요.
    학생 힘내!
  • 레벨 중위 1 맥스킹 24.08.18 10:10 답글 신고
    이혼가정에 버려지는 아이들 많아요.

    그래서 본인삶을소중히 생각하는

    현명한 세대는 결혼을 꺼려하는듯요.
  • 레벨 병장 xattle 24.08.18 10:25 답글 신고
    뛰어내리면 끝이아니라
    물속에서 엄청난 고통의 시작인걸..
  • 레벨 소장 카페라떼21 24.08.18 11:35 답글 신고
    투신자 사정 보니 안타깝네요
    김홍석씨 대단합니다~~~
  • 레벨 중사 2 oliva 24.08.18 11:38 답글 신고
    살아서 다향 입니다. 한 여름에도 저체온증이 올 수도 있군요
  • 레벨 소장 독도는우리땅1 24.08.18 13:39 답글 신고
    그럼요~ 수온이 올라봤자 25도? 사람이 34도만 되어도 죽는다는데.. 아마도...
  • 레벨 소위 2 april 24.08.18 11:55 답글 신고
    물에 뛰어 내리는 사람들은 미련이 남아서랍니다. 혹시 살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 누군가 날 구해주지 않을까....
  • 레벨 대위 3 자율수동차 24.08.18 12:49 답글 신고
    죽음 직전의 느낌은 세상 살면서 가장 엿같은 순간임.. 그 이상의 고통 적인 느낌은 다른 것 으로 설명 불가능.
  • 레벨 중사 1 뽀글이입니다 24.08.18 13:21 답글 신고
    대단합니다 정말 ~~~
  • 레벨 소장 독도는우리땅1 24.08.18 13:37 답글 신고
    죽을 힘으로 살자
  • 레벨 원수 XLR8 24.08.18 14:19 답글 신고
    평소에 변사체를 많이 발견했지만

    참 어찌된 사람들인지.. 왜 이렇게 자살을 많이들 할까
  • 레벨 소위 1 밀재 24.08.18 15:11 답글 신고
    양육권 가져오려고 박터지게 싸우는 부부가 있는가하면 나 몰라라 팽겨치면 아이는 어찌 살라고..
  • 레벨 원사 3 라이타좀빌립시다 24.08.18 16:48 답글 신고
    조업하다가 변사체 발견하면 후덜덜 하실텐데 여러모로 대단한 분입니다.
  • 레벨 대령 3 인티제 24.08.18 16:55 답글 신고
    뛰어내린 마음으로 살라고 버틴 깡다구로 열심히 살아라..써글것들 애는 싸질러 놓으면 저절로 크는줄 아나보네 잡것들
  • 레벨 대령 1 주먹대가리 24.08.18 17:05 답글 신고
    공부허기 싫었구만 나태한 새끼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4.08.18 17:24 답글 신고
    절대 저런 무모한 짓 하지 마세요. 살아도 엄청 힘들어요. 저 학생은 젊었고 운좋게 산소공급이 끊기지 않았기에 저정도지 산소공급 5분이상 끊긴채 구조된 분중에 살아계신 분들은 거의 식물인간입니다.
    뇌사도 아니고... 뇌기능이 떨어져서 평생 장애를 안고 살 확률이 높아요. 심지어 자살자들은 건강보험이 안됩니다 확실히 아셔야 해요. 본인이 스스로 자해한것이라서 전부다 비급여임.. 살아도 죽어도 큰 짐
  • 레벨 대위 3 땡초AMG 24.08.18 17:53 답글 신고
    죽는게 무서운게 아니라 죽는 과정이 무서운거죠. 한강에 뛰어 들었다해도 입수와 동시에 사망하는게 아니고 사망할때까지 추위와 암흑의 공포,호흡곤란을 겪어야하니 그게 너무 고통이라서 반대로 살고 싶어지는거죠.
  • 레벨 대령 3 밥은먹구댕기냐 24.08.18 18:11 답글 신고
    마음이 아프네요
    어촌계장님 대단하시구요
  • 레벨 이등병 와따와따매 24.08.18 19:32 답글 신고
    그 마음가짐으로 살거라 쉽게 포기하는게 인생이 아니야 너의 인생은 너가 만들어 가는것이란다 힘내라 화이팅~!
  • 레벨 일병 유미의세푸들 24.08.18 20:41 답글 신고
    의인이네요
  • 레벨 대령 1 대포맞은까치 24.08.18 20:59 답글 신고
    왜? 그길을 험난하고 힘든다고하던데..

덧글입력

0/2000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