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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낮에 열두시쯤부터 강아지 묶여있었다고 글 올라왔었는데..
야구장 직원들이 엔팍이 라고 부르며(강아지가 있던 야구장 이름) 돌아가며 임보 중이라고
천벌 받을 주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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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보다도 못한 새끼
니들 종족만큼 한심할까?
욕 쳐먹으니까 요새 죽겠지? 한심한 종족아
옛날에 오봉 좀 돌리셨어요?
불쌍하다...
어찌 살아가나
쯧쯧
경상도가 수두룩 빽빽한 나라에서
살아 있어서 다행이다..
깨갱깽
유포자는 찾을수 없도록 하고.
너두 언제가는 버림 당할꺼다 무조건
사람같지 않은 놈아.
네가 못키우겠으면 잘 돌봐줄 다른 사람한테 보내는거다.
장난감처럼 그냥 버리는게 아니야.
나쁜 놈의 새끼.
성격도 좋고 주인이 잘 키운듯 말 못할 사정이 있어보임 아마 자살 했슬수도
장난감도 아니고..강아지가 불쌍하다 아무것도 모르고 주인새끼라고 꼬리치고 반겼을거 생각하니
인스타사진용
2030 장난감 개념으로 키우다 말안듣고 귀찮으니까 버림
개털도 없는것들이 골프친다고 지랄들하다
실력안늘고 사진찍을때마다 바꿔입을 옷도 바닥나서 골프채중고거래만 신났음
공원가면 개똥싸는것도 그렇고..
짖어대는것도 그렇고
입마게 안해놔서 지날때마다 신경쓰이고..
죄인이된 기분이네요
이런 스토리가 있을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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