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샵에관하여 여쭤볼게 있습니다..
오늘 출근길에 tpms경고등이 뜨길래 보충만하고 퇴근길에 가보니 뒷타이어에 피스같은게 박혔더군요..
그래서 지렁이 박아달라하니 애매한 위치이고 뭐가 어쩌고 저쩌고 타이어 교체를 해야된다는둥.. 그래서 새 타이어니 바꾸긴 뭐하고 지렁이 박아달라하니 분명히 샐거랍니다..(옆구리도 아니고 노면에 닿는면입니다)
결국 지렁이 하나 박는데 어째 일부러 어설프게 박는겁니다..
그러더니 그나마 그 지렁이를 손가락으로 힘껏 밀더니.. 바람샌다고 그러던데 원래 지렁이 박은거 옆으로 힘껏밀면 바람새지 않나요?
결국 지렁이 하나 더 추가..그래도 샌다고 갈아야한다고..
생각해보니 넘 괘씸하네요.. 저의 오버일까요?
결국 그냥 그 샵에서 나와서 5시간이 지났으나 아직 멀쩡합니다..ㅜㅜ
사진이라도 올려주시면 답나올텐데요.ㅡㅡ
어디서 약을 팔어??
하기싫음 하지말라고 하세요. 차떠서 다른데 가면 되니까.
저 뒷타야에 굵은 나사가....
샵가니 공사장에서나 쓰는거라고
두분이서 겨우빼고 버섯모양패치로하더군요
지금잘다녀요 어제도 x60무난하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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