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개택소리를 듣지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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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 나온 군인에 3배 요금 요구[224]조회 134,296 | 추천 2,520 | 2024.08.31 (토)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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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여 전 가게 문 닫으려는 시간에 군인 한명이 급히 들어왔습니다.
밥 먹을 수 있냐 묻기에 들어와 앉으라 하고 얼른 준비해 주었습니다.
귀대시간이 촉박했던 것 같아 허겁지겁 먹기에 다 먹으면 아저씨가 태워 줄테니 천천히 먹으라 한 후
부대 앞까지 태워다 주었습니다.
물론 군인 할인 10% 해 주었구요...
내 아들보다 10년은 더 어린 아이들인데....
혹여나 부대 근처에서 운수업이나 식당 하시는 분들,
제발 우리 아이들 등쳐먹지 맙시다.
그 짓해 얼마나 부자 되시겠소?
사병애들 셋이서 식사중이길래 계산해주려고 했더만,
다른분이 벌써 계산해주고 나가셨다고. ㅎㅎ
3대 4대 증손자 까지 택시해처먹어라
그래 니 사정 다 봐주고 니말이 다 맞다해도 니 논리대로 라면 8800×2 17600원만 받던가 하면 되지 3만원은 어디서 나온 개소리냐?? 개택이라 곱셈도 못하는 지능인겨?
상것이면 마음이라도 곱게 써야지.
좋게 봐주면 등처 먹으려 드니
상종 하지말자.
미터기대로 가자하면 갈 기사 하나도 없을테니 뛰어 가야지 ㅉㅉㅉ
국민신문고에 올라가고도 격오지 타령하는지 보자
인제군 버스비 천원(인제군 전지역)
군부대 휴가자 군대버스 복귀 가능
터미널인근 큰마트입구에 있는 분식집에서 분식을 먹고 있는데 인근 상인이 "다 훈련한다고 군바리새끼들 한마리도 안나오네. 장사가 안된다." 라고 들어왔습니다.
어처구니가 없는 말에
"사장님 무슨 장사하세요?"라고 물어보니
PC방을 한다고 하길래 어느 피씨방이냐고 재차 물어보니 이상함을 느꼈는지 왜그러냐고 물어보길래
"나 여기 oo여단 예하대대 군수과장인데 대대, 여단에 보고해서 우리대대, 여단애들은 사람취급안하는 가게 못가게 하려구요." 했더니 그 피씨방 사장 황급하게 자리를 떴습니다.
군부대근처에 이런 인식가지고 장사하는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물론 아닌 분도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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