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천에서 조그만 장어집을 하고 있습니다.
맛이 없어서 문을 닫게 된다면 제 잘못이니 그 누구도 탓할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지난 5년동안 우리 가게를 찾아주셨던 손님들의 댓글과 블로거의 글은 그리 형편없는 집이 아니었음을 평가해 주는 척도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나도 잘못된 관행을 깰 수 없어, 비싸다는 오해를 받아 장사를 접어야 하는 불행한 일을 이제 일주일 뒤 겪어야 하는 마음 아픈 상황에서 장사 잘 하고있는 다른 장어집 비방목적이 아닌 진실을 말씀드리고자 글 올립니다.
국내 대부분의 장어전문점은 손님께 제공되는 무게를 속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속이는 무게가 1~200g이 아닌 무려 3~400여g이 됩니다.
보통, 1kg에 3마리를 제공하는 곳이 있고 2마리 반을 제공하는 곳이 있습니다.
3마리를 제공하는 곳은 한 마리에 200g 정도 되는 장어를,
2마리 반을 제공하는 곳은 250g 내외의 장어 2마리와 200g 짜리 반마리를 제공합니다.
통상 200g 중량의 장어 5마리를 손질하여 머리, 뼈, 내장등을 제거하면 대략 살코기만 약 730~780g 정도 나옵니다.
그런데 많은 장어집에서 손질 후 약400~500g 정도의 살코기가 나온다고 작은 안내판을 붙여놓습니다.
장어집에 가실 때 그곳 수족관에 있는 장어 1kg을 저울에 달아달라고 해 보십시오. 그러면 2~3마리가 아닌 5마리 정도 되어야 1kg이 될 것입니다.
아마 저울에 달아달라고 하면 장어집 주인들 그냥 나가라고 할 것입니다.
이렇게 하고 보통 55,000원 내외의 가격을 받습니다.
그럼 600g이 55,000원이면 1kg이면 약 92,000원이 여러분께서 실제로 내시는 금액입니다.
저희는 제가 6년 전부터 직접 호주에서 수입해오는 100% 자연산 민물장어를 사용합니다.
가게 수족관이나 내부 가격표에도 호주산이라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1kg에 80,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산 양식장어를 쓰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곳에 밝히지 않겠습니다.
제가 중량을 속이고 파는 것에 대해 영 내키지도 않을뿐더러, 각각의 크기가
모두 다른 자연산 장어를 속이고 팔 방법도 없습니다.
하루에도 3~4팀 정도가 비싸다고 하며 그냥 나가시고, 다른 곳은 5만원인데...
어디는 6만원인데....
요즘 많이 보이는 39000원짜리 장어는 솔직히 무슨 장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곳 보배의 대부분 가입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그리고 바르게 살아가고 있는 분들일 것입니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 하는 사람들이 대접받고 그 노동의 댓가를 받아야 하는데
눈속임으로 고객을 호도하고, 미혹시켜 이익을 취하려는 것은 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북유럽의 많은 선진 복지 국가에서 소득의 50% 내외를 세금으로 내는 상황임에도 국민들이 그것을 받아들이는 이유가 그 돈의 바른 집행에 있지 않습니까?
이 나라도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 하는 사람들이 복 받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거짓을 일삼는 다른 사람들로 인해 정직하게 일 하는 사람이 망하게 된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을까요?
저희 가게는 이제 일주일 후면 문을 닫습니다.
어떤 일을 하게될지 어떤 일을 해야할지는 아직 정하지 못했지만,
지금껏 그래왔듯이 정직하고 열심히 해 볼 생각입니다.
이곳의 모든 분들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쁜 장어 드시지 않는 법.
1. 살아있는 장어를 손질해 주는 곳에서 드세요.
2. 살아있는 장어 손질하다보면 시간이 걸리니 기다리는 것 불평하지 마세요.
3. 양념구이보다는 소금구이로 드세요.
4. 직접 손님 눈 앞에서 굽는 장어를 드세요.
5. 살과 껍질 모두 깨끗한 장어를 드세요.
6. 가격이 다른 장어집에 비해 현저히 싸면 가지 마세요. 세상엔 싸고 좋은 것은 없습니다.
호주 멜번에서 북쪽으로 약 2시간 거리의 강에서 장어를 잡는 제 호주 친구 어부입니다.
통발을 걷어올려 그 안에 있는 일반 물고기와 장어입니다.
수십개의 통발에서 장어만 골라 담은 그물입니다.
2년 전 6월 17일 제가 직접 현지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장어가 ㅈ도 양이 적은가...?
하는 의심을 풀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좌표 확인했습니다. 답글의 힌트들과 네이버 지도를 동원해서요.
수일내로 가게 되면 전화드리고 가겠습니다.
민물장어요
요즘 싼 장어들 필리핀 이런데서 치어 들어오는걸로 싸게 팔다보니
손님들은 모르고 먹죠...
덕분에 저희 가게 매출은 점점 많이 떨어지고, 오래된 단골 분들만 오시네요 ㅎ
국내산 고집하는 곳들은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부모님도 정직하게 장사하시다 이제 장사가 너무 어려워서 가게 내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위에 쓰신 것 처럼 kg단위는 장난치기 쉬워서 10년 이상 전부터 저희는 kg 단위로는 안팔았었습니다
글 작성자님 말처럼 Kg단위에 혹하지 마세요
장어구이집이라 감정이입되어 글 남겨봅니다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정직하면 더 잘되야 하는데 쉽지않은게 요즘 세상인가봐요...
칭하는기계를 수리하고 소모품교환하는일을
한지가 8년 9년째네요..
먹는거로장난치는것도않되지만 기계로도
장난치는분들많습니다..
수리들어오거나 거래처기계가 퍼져수리하고자
견적을넣어달라해서 넣어주면 여러군대서
받어보겠죠 가격도천차만별입니다..
먹는것도마찬가지겠지만 기계수리도마친가지입니다
메탈베어링이달아서 유격이있어 교환해야하는
제품인데도 깡통캔오려서 틈에끼워서 수리해주는 사람도 다반사..
소모품교환시 오일도4말빼고 4말넣어야하는데 2말빼고 2말넣고 견적은4말로넣는사람도있고..비품쓰는경우도다반사..
수리들어온제품들 뜯어보면 벼래별방법으로
수리한제품도많더라구요..
정직한가격받고 제가수리하는거 보신분은
잊지않고항시저를 찾아주십니다..
기계라생각하지않고 우리의일상에 도움을주는
사람이라생각하면 대충대충하는일이 없어지더군요
제가아버지에게일배울때 처음들은말이 3분이상 쉬지말아라입니다..
3분쉬면 5분쉬고싶고 10분쉬고싶은것이고
만원벌면 십만원벌고싶은것이라고 욕심부리지말라구하셨죠
겉만보고 가격만보고 그사람을 그곳을
평가하는 일은없어져야하는데
글읽는내내 속이상하네요..
주위근처에서 그렇게해주면 뭐남냐
그렇게까지해줄필요잏냐 소리듣지만
맘한편으론 자부심가지고 일하고있네요
항상그마음변치마시고 화이팅하시길 기원합니다
조금만더 힘내보세요
1.아무리 재료를 좋은 것을 넣어도 재료 값을 무시함. ex 국물떡볶이를 큰 그릇으로 판다고 가정해보면, 육수,특제양념,떡볶이 떡이 불어버리는 방지하기 위해 곤약가루를 섞어서 만든 떡+풍부한 고명(햄,소세지,치즈,양배추,파 등등)를 많이 넣어서 팔아도 아마 5천원이 넘어가도 무슨 떡볶이가 이렇게 비싸냐고 할거임 왜? 자신들이 먹는 떡볶이는 늘 쌋으니까 ㅋㅋ 그리고 비교를 할때 비교 대상조차 맞지도 않음. 그냥 고추장+어묵국물+물엿에 어묵이랑 떡볶이만 들어간 떡볶이와 비교함. 질적으로 다른데... 이러니 정직하게 박리다메 노리고 하는 업자들이 손해보고 조미료로 자극적이고 아주 대중적인 맛을 내서 브랜드만 걸고, 싸게만 팔아도 사람들은 좋다고 먹음ㅋㅋ 싼거 찾으면서 질은 존나게 따져요 ㅋㅋ 그러니 중국에서도 식료품 질좋은건 자기네들 부유층에게, 일본 미국으로 넘기고 질 않좋은 것들은 우리나라로 존나 넘기지 ㅋㅋ
말하는데 두서가 없기는한데 참치집하시는 분들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우리나라에 최고급이라고 넘어오는 참치들 일본이나 미국 유럽으로 넘어가는 참치에 비하면 중급정도 밖에 안되는 참치아니지 않습니까? 수입업자들이 자기들 싸게 쳐서 불러오고 넘길땐 비싸게 받아먹을라고 하는 상술이 너무 심하니 애꿎은 정직한 사람들만 죽어나네요
격려와 질책 모두 감사히 받겠습니다. 오늘 저녁 장사 아내도 없이 해야하기에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해 한분 한분 정성껏 올려주신 댓글에 대한 답글을 올려드리지 못함을 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 나는대로 다시 한번 정독하고 올려주신 글에 대해 한분 한분께 질문해 주셨던 내용이나 궁금한 내용들 답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재삼 이토록 많은 관심 기울여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오며
부디 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천까지는 문닫으시기전에못갈거같네요ㅠㅠ
말씀만이라도 고맙습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정육쪽에서는 지금 수입냉장 삼겹살과 냉장소고기가 국내산.한우로 둔갑을 많이해서 어정쩡한 가격으로 현혹하여 정직하게 판매하는 사람들이 망하는 분위기임니다..
수입산도 예전같이 질이 떨어지는게 아니라서 둔갑시키면 주머니가 가벼우신 손님들은 눈길이 쏠리죠...정직한 가게와 비교도 되고요..
하~ 내일또 비싼 돼지를 잡아서 팔려니 좀 갑갑하네요 얼마에 팔아야 비싸다고 안할런지...
부디 좋은 일이 가득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는 이 기자분의 상식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거기에 아무것도 모르면서 댓글로 욕하는사람들 보니 진심 한심하네요 일단 호주산자연산 장어가 가격이 더 싼데 왜 남들보다 비싸게 받는지도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1키로에 600그램을 주는 이유는 손질해서 뼈무게 머리 내장무게를 재하면 보통 600~750나옵니다. 그이하로 주는건 잘못된거겠지만요.
그리고 양식장에서 더러운물 어떤환경으로 키워지는지 방송됬다고 모든양식장이 그런건 당연히 아니고
수산양식 같은경우에는 당연히 사람과 다른환경의 물일수 밖에 없고
잘키워서 팔라고 하는건데
더러운물이면 장어 못큽니다
장어뿐만아니라 모든 생물들이요 이 기사및 댓글들은 참으로 그렇네요 조금이라도 알고 기사를 쓰셨으면 ... 제가 운전중이라 2시간후 댓글을 수정하겠습니다
저렴한데 80000만원씩 받으신다는데 쌔내요 엄청
장어집 하신다고 했는데 댁은 저울 정확히 하시는지요? 우리가 수입 원가가 싼 만큼 자포니카보다 싸게 파는것입니다. 아직도 진짜 1KG과 가짜1KG을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도 구분 못하시는 분들이 있는지......
요 위에 올린 젊은 친구도 그렇고.....
손질전 1kg을 8만원에 파시는거면 비슷한대요;;
손질 전 1KG이고 손질 후에는 약 780g 전후로 나옵니다.
그러니 손질하고 600g 나온다는 것도 거짓말이죠.
여기 댓글에 몇분 장어집 하시는 분들 정말 정직하게 파는 분들 모두 공감하신 내용들이지요...
제가 양식장 운영하고있습니다.
앞에서 말한 39000이요? 저렇게 양으로 사기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는 국산 자포니카종 3미짜리만 취급하고 있는데 다른 품종은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장어 한마리에서 머리.뼈.내장 뺀다고 500그램으로 내려갈 일은 없을겁니다 내장이 가축처럼 많은게 아니고 뼈도 한줄 발라내고 머리뺀다고 반토막 나지는 않지요
사하라사막에서님이 정말 정직하신 분입니다.
여기 장어집 하시는 분들 중 정직하게 파는 분들은 제 글보고 화낼 이유가 하나도 없지 않을까요?
여기에 악플다는 사람들이 그간 양 속여먹다 그짓 못하게 될것 같으니 이런 저런 핑계대고 악플 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1키로에 600그람도 사기입니다. 아무리 못줘도 700g나와야합니다.
그리고 고기는 더러운물에 못키웁니다.
더러운물에서는 아예 고기들이 밥이 안먹고 에드워드,비브리오,아가미흡충등등 병들어서 다죽습니다.
항생제를 많이주네 어쩌네하는데
항생제도 진짜 큰맘먹고 써야합니다.
항생제 한번 쓸때 고기 사료굶겨야되지 항생제값들어가지...손해가 이만저만이아닙니다.
약이들어가면 당연히 고기도 힘들어하구요.. 그리고 판매한 장어에서 항생제가 검출되면 바로 폐기입니다.
당연히 양식장에도 제제가 들어오구요.
그리고 필리핀장어 좋습니다. 거긴 아직 장어 자원이 많아서 싸게 들어오는거지 품질이 안좋지않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보다 훨씬 자연도 깨끗합니다.
그리고 중국산 장어가 요즘 많이들어옵니다. 당연히 원산지를 속이는 식당이 굉장히 많고
아예 악덕 중간상인에게 속아서 모르고 파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산 장어가 품질이 나쁜건 아닙니다.
수입장어를 방송에서 완전 매도하는걸 봤는데
장어는 별도 약품처리해서 오는게 아닙니다
그냥 저온으로 바로오기때문에 깨끗하고 고기도 좋습니다
장사도 안되고 많이 힘드네요...
중간상인에 의해서 결정되지요
호주산 장어가 맛 좋다는거에서는 동의가 안되네요 네 맛없다는건 아니지만
대중화된 입맛으로따지면
자포 앙갈라 이제 유럽산은 수입이 안되지만 북미 비콜라(말모는 맛이 괜찮다고도 하고 중국현지에서는 말모가 가격이 비싸다고 하고) 그담이 호주 아닌가요?
대중적으로는 맞는 말씀이신듯 합니다
부디 좋은 가게로 알려지셔서 부자되세요~~~
가끔 갔었는데 어느날 전화 예약하려 하니 이제 안하신다고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제가 먹어 본 최고의 장어들이었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저희 부모님,아이들 모두 부용장어 정말 좋아했었어요.
지금도 심학산 지날때마다 혹시 오픈 하셨나 보곤 한답니다.
요식업계에선 특히나 정직한 분들이 대접 받는 그런 세상이 오길 기대합니다.
그저 힘내시란 말씀만 남길뿐...^^;;
오시던 손님도 참 많았고 다들 예의바르고 ....
돌이켜보면 그리운 시절입니다.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장어.... 비싸서 못먹습니다.....
찜닭이나... 먹어야겠네요...ㅎㅎ
힘내세요~~
힘 내세요...
x용 장어
장사안헤 본 입장에서 정당하게 하시는 분들이
인정받는 세상이면 합니다
다시 찾아 친구들에게 공유하려 했더니 사라져서 아쉬웠는데 다시보니 반갑고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다시 오픈하셔도 될듯 힘내세요
4년 전 큰 아이 논산 훈련소에 입소시켜놓고 바로 올라와 저녁에 장사했을 정도로 단 하루도 쉼 없이 해 왔는데도요.....
항생제 들어가는 양을 생각하면 장어는 몸보신에 좋은게 맞구요 문제는 그 항생제 때문에 ㅠㅠ 절대로 안먹는데 수입산도 있다하니 한번 찾아보고 싶습니당
그리고 농약생각하셔서 야채도 드시면안되구요
항생제가 검출되는 식품은 판매가 안됩니다
삼겹살 1인분에 8000원 이라고 하는것과 삼겹살 1kg 에 8만원 이라고 하는게 얼마나 차이가 있는데...
어떤분께서 인터넷 신문 같은것 링크해 주셔서 그건 읽어봤는데요....
늘 행복하세요~~~
정말 가게 문닫으시는건가요?; ; ㅜㅜ
세상이 참 멀고도 가깝죠? 그나저나 소장님은 저를 알고 저는 모르니 이거 큰일이네요~~~
네 다음주 아마 늦어도 수요일이면 정리하게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다른분들 두 분인가 보이던데
식당입니다
3미정도 사이즈 키로에 얼마 받으십니까?
1키로 나가는 장어는 얼마나 받으십니까?
제가 제 아이 먹이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저도 자영업 5년 하다가 접었습니다..ㅠㅠ
네 . 언제고 다음 주 초반 내 방문해 주시면 성심껏 대접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특히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이제 희망이란 글 조차도
없이 하루를 버티며 살아가는 우리네에게는 그저 사치인가 하는 물음도
들고 그럽니다 그래도 혹여 내일은 내일은 하며 또 하루하루를 벼터 보고
있지만 과연 우리들의 내일은 영영 오지 않을것만 같은데 지금의 내가 아닌
먼 100년뒤 우리의 자손에게는 우리가 살아던 시대는 그저 선조들의 또다른 아픈
역사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의 부모님들이 6/25를 거쳐 성장의 원동력으로써
힘들게 발전시킨 이 나라 하지만 역시나 기회주의 또는 학연지연 등등 되도 않는 연줄을
이용해서 기생하는 사람들의 바지끝자락에 목을 메고 있는 현실
암울하네요...
부탁드립니다.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