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accident/768295/
사고 후 아주머니가 날리치더니 차주가 남편이라며 보험담당자에게 남편분과 통화하라했다네요.. 남편분과 통화를 몇차례하고.. 아주머니 못지않게 남편분도 만만치않다고 하네요..
누굴 거지 쌩 양아치로보는지 소액이면 합의하고 끝내자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40만원을 얘기하네요ㅋㅋ
추후 보험사로 입금하고 할증 막겠다고..
소송간다며 아직도 소장접수안했냐.. 변호사 선임하고 기다릴테니 빨리 소장 접수하라고 전달해달라했습니다. 자꾸 저한테
양해해달라하네요.. 사과한마디가 힘들어 여기까지 와놓고..
양해는 없으니 빨리 소장접수하라했어요..
담당자분이 고생하시긴 하더라구요 아주머니 만나러 다녀오고..
남편분도 만나고 했다네요.. 대인담당자가 병원으로 합의보러 가는건 들어봤는데 ㅋㅋ 이런건 첨듣네요ㅋ
흰색차가 나쁜게 사고나서 수리하면 바둑이가 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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