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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112718?sid=1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추석을 앞두고 당원들에게 "어떤 고통도, 역경도 마다하지 않겠다. 사즉생의 각오로 국민항쟁의 맨 앞에 서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대의원들에게 보낸 추석 인사를 통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넉넉하고 풍성한 마음으로 가득해야 할 한가위이지만 현재 국민의 삶은 고통 그 자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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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민생경제는 백척간두 위기다. 후쿠시마 핵 폐기수가 국민 생명과 우리 바다를 위협한다"며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언론자유는 민주화 이전으로 퇴행 중이다. 한반도에는 신냉전의 먹구름까지 드리웠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그러나 정권은 권력 사유화와 이념 선동에만 날을 지새운다. 국민의 삶이 사방에서 무너져 내리고 있지만 사과도, 책임도, 반성도 없이 오로지 남 탓뿐"이라며 "무도하고 무능하며 무자비한 폭정에 국민은 절망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불안 속에 내일을 맞이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강물은 굽이쳐도 결국 바다로 흘러간다. 어떤 권력도 국민의 승리와 역사의 진보를 막을 수 없다"며 "저는 동지 여러분과 함께 정권이 파괴한 민생을 살리고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민생 현안에 집중하겠다는 목소리를 냈다. 당시 이 대표는 "정치의 존재 이유는 첫째도, 둘째도, 마지막도 민생"이라며 "민주당은 더 나은 삶을 위해 실용적 민생개혁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걷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역사와 정의 민족의 이름으로 쓰레기 대청소 하시는 날이 올것 입니다
이재명 대표의 너무 크신 고통에 숨이 막히네요
꿋꿋이 이겨내시는 모습에 가슴이 저립니다
광개토태황 만세
장수대왕 만세
대조영 근초고왕 만세
김구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추미애 만세~~!!!
말의무게 진정성 어휘 단어사용 품격 등에서 국가 지도자의 품위 무게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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