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집에 가는길에 반대쪽 차선에 신호대기중인 차량이 신호가 바뀌었는데 안움직이더니 슬금슬금 움직이더라구요.
결국 중앙분리대를 살짝쿵하더니 멈춤
이거 음주다생각하고 옆쪽에 차를대놓고 가보니 운전자 술에취해 떡실신
바로 112신고후 상황을 지켜보는중 음주자가 일어나 차밖으로 나오더니 뒤차에 발길질.
그후 저를 쳐다보더니 좀비처럼 주먹을 쥐고 다가오네요.
오지말라하며 제가 욕설을 했습니다.
곧 경찰이 도착하여 음주측정하자 0.223인가 암튼 0.2이상 만취임
심지어 어린이보호구역임(가중처벌대상인지는 모름)
젊은친구인것 같은데 돈3만원 아끼려다 몇백~몇천 깨지겠네요
제발 음주운전 하지맙시다.
니인생 남의인생 한순간에 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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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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