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과음을 해서..폰을 택시에 두고내렸는데..카드로 결재했으면 택시회사하고..차넘버 나와서 추적하기가 용이했을텐데..
어젠 무슨생각으로..현금으로 지불했는데..계속전화하니까..일단 전화는 받네요..
자기는 일끝나고..뒷기사한테 차 인계하니까..그사람하고 이야기하라고..다시 전화해서..뒷기사하고..통화..
말투나 목소리가..무슨 마약한 사람같음..좀 이상함..ㅎㅎ
집근처로 갈테니..3만원 달라고함..알겠다고하고..끊었는데..전화한 시각이 4시정도 됐는데..아직 연락이 없음..
전화도 안받고..오면서..사람 태우면서 오는거 알겠는데..지금까지 뭐하는 시츄에이션인지 모르겠음~
양아친가 싶기도한데..이름하고 전화번호를 물어보기 않은게..가장 큰실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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